저도 좀전에 사전투표 하고 왔네요.
'가짜 투표용지'는 유언비어로 공식 발표되었고, 제것 역시 이상없었습니다.
투표소에는 참관인 10명 남짓? 정도 앉아 있었구요.
투표하러 오신 분들도 7~8명. 기다림 거의 없이 들어가서 찍고 나오는데
2분도 안걸린거 같네요. 투표하시러 계속 들어오고 나가고, 로테이션은 빠르더군요.
어차피 저는, 처음부터 한사람만 쭈욱 지지해 온 입장이라
이렇게 투표하는게 기다려지고, 하고나서 뿌듯한적도 없었던거 같네요.
동정표는 사치입니다.
압도적인 승리로, 적폐청산의 확고한 의지가 있는 차기 대통령과 소속 당에 힘을 실어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