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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2 17:58
학생때 선생님들한테 맞앗던거...
 글쓴이 : 가가맨
조회 : 379  


그때야 유치원들도 당구대에 손바닥맞고

학원에서도...

손바닥이 피멍들때까지 맞은애들도 잇던때라...

요즘시대에 원칙만 지킬수잇다면 체벌은 없애는게 답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게 힘들저..

원칙대로만 할 수잇다면 뭘 못하겟어요...

우리나라가 영국 명문 사립고 처럼...아무리 잇는집 자식이라도...큰사고친것도 아니고...교칙에 어긋나는...
졸업 3일전에 술먹다 걸렷다고...퇴학처리 하는게...

우리나라에 그런게 가능할리가 없잔아요...


현실적으로 체벌은 어느정도 존재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내요..

오히려 학생들 입장에서도 체벌잇는게 좋은것이 맞고 끝내는것이 낫지...

맞기 싫으면 벌점맞고 정학에 퇴학맞으면 되는거저..그리고 그거다 학적기록부에 기록해서 평생가게 해야되는거구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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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꼽낀하마 14-04-02 18:02
   
체벌은 훈육의 탈을 쓴 폭력밖에 안 됩니다.
     
탈라샤 14-04-02 18:05
   
동감. 근거와 원칙없는 두루뭉실한 체벌 옹호는 위험합니다.
나이스김 14-04-02 18:18
   
이유있는 체벌은 반드시 필요하죠.

세상이 암기만으로 다 풀수있는 곳도 아니구요
moim 14-04-02 18:31
   
어느정도의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체벌의 수위가 때리는것이 아닌 손들기등의 가벼운 체벌정도로
그정도의 체벌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마르쏘 14-04-02 18:51
   
교칙 빡세게 해서 정학 퇴학 쉽게 시키면 교사 학생들 다 편할 텐데 학부모가 가만히 있을 리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