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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0 19:19
신이 발생한원인은 그냥 죽음이 무서워서 이죠
 글쓴이 : coooolgu
조회 : 463  

 
 
이건 현인류와 인종이 다른
 
크로마뇽인 에서도 볼수 있는건데
 
 
크로마뇽인에게도 장례문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즉 그들도 사후세계를 생각하고 두려워한거죠
 
 
 
사후세계를 두려워하며 그 사후세계를 관리하는자가 누구냐
 
그것이 신이죠.
 
아마 돌고래도 물어보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렇듯이
 
 
죽음과 신은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고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형이상학적인 존재죠
 
 
 
 
문제는 우리나라 개독처럼 그 신을 팔아 돈과 권력을 챙기는 새끼들이 문제지
 
신이 있다고 인정함으로써 손해볼일은 없어요
 
단지 개독들에게 돈만 가져다 바치지 않으면 되는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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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 15-02-20 19:22
   
그렇죠, 신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라
한국의 개신교처럼 '신팔이 = 하나님 팔이'를 하는 게 문제죠.

그런데 여기 들어오는 개신교신자들은
하나님 팔이보다는 신의 존재유무에 대해서 논쟁하려고 하죠.

핀트가 어긋난건데도 그것조차 몰라요.

그 이유는 야훼를 믿기만하면 된다는 잘못된 세뇌의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내부를 제대로 다스려야 밖으로 나갈 수 있는건데
내부는 개판인데 밖을 향해 우리는 '깨끗하다, 좋다, 행복하다'라고 떠들어대니
사람들이 비웃는 거죠.
로스차일드 15-02-20 19:33
   
신의 뜻을 따른다는 IS를 보면......
그노스 15-02-20 19:34
   
저도 지금은 종교에 회의적이지만 동남아 쓰나미처럼 엄청난 자연재해를 직접 당하게 되면 어릴적 기억을 더듬어 하느님 찾을거 같아요. 래더49 인가 영화를 보면 하루하루 목숨을 건 싸움을 하는 소방관들이 대부분 종교(카톨릭)에 의지하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아무리 종교가 비논리적이다라고 머리에서 맴돌아도 삶과 죽음의 경계에선 무언가에 의지하고 싶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