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것이죠
지나친 민족주의와 극단적 애국주의는 전체주의와 국가주의로 변질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푸틴 연설 읽고 감동 받아 외노자 불체자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은 동감하지 않습니다.
호주나 유럽이나 지금 극우들이 외노자나 외국인 혐오하던데...
 우리는 우선 제도개선이 시급한데 타인을 증오하면서 내부의 불만을 표출할려고 하니 문제인 겁니다.
왜 외노자를 받을 수 없는 현실을 바로 봐야지요.하루 빨리 불체자와 이민제도를 개선하고 중소기업이 살아나야
이러한 문제가 사라질거 같습니다.

전 그게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러시아에서 살고 싶다면 러시아의 법과 문화를 따르고 그렇지 않으면 떠나라 라고 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러시아의 법이 문화가 인종차별 테러에 관해 인정하고 있던가요? 그건 범죄입니다.
그걸 인정하고 있다는 말은 상대국 역시 러시아인에 대해 차별과 테러가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외국인인데 한국에 와서 내가 여기서 똑같이 세금내고 똑같이 일하니 남들과 같은 대우와 투표권과 같은 혜택을 달라~ 라고 했을 때 그렇게 해줘야합니까?
외국인이 귀화해서 한국에서의 권리와 의무를 다하겠다고 했을 때 주어지는 겁니다.
귀화하는 순간 외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인겁니다.
그리고 불체자가 합법적인 신분입니까?
아니면 불체자가 강제로 한국에 억류되어 자국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신분입니까? 그 반대죠.
또한 불체자가 된 이유가 스스로의 이익을 위해 한국법을 어긴 것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한국인이 누리는 지위를 가지고 싶다면 귀화를 통해 의무 역시 다해야하지만 불체자의 행태는
의무 없이 권리만 누리겠다는 것입니다.
외국인이 그가 제공한 노동에 대한 약속된 정당한 임금을 받을 것과 불법적인 일을 당했을 때 구제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 제도의 개선만이 요구될 뿐 불체자는 불체자일 뿐입니다.

무슨 개소리냐? 유학생이 돈벌러 가는 노동자이냐? 학업을 위해 돈쓰는 자이지. 멍청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