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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8 13:43
나혼자산다 전현무 원래 그런가요?..,
 글쓴이 : 포세이돈
조회 : 1,501  

어제보니깐 세탁기도 못돌리는것 같은데..,    이거 너무 설정티가 나서 좀 그렇네요.
피디가 케릭터를 그런식으로 잡아서 작의적으로 촬영하는것 같아 불편하네요.
이건 뭐,  다른 방송에선 무지 똑똑한 사람이 기본적인 생활에서 너무 바보로 나오니..,

파비앙은 그냥 인터넷 검색왕 아닌가 싶기도..,  테프콘처럼..,

불고기 양념소스 만드는데 배즙과 소주,양파즙 갈아서 넣는것 보고 그렇게 느꼈네요.
불고기 양념자체가 데리야키 소스 비스무리하게 만드는데.., 단맛과 고기의 잡내를 없앨려고
단맛성분의 양파,배즙과 청주나 소주같은 알콜성 액을 좀 가미하거든요.,
너무 에프엠 같아서 말이죠..,   그냥 설탕이나 대춯넣고 마늘,파,양파등등 넣어서 간장으로 버무린
다음 쟁여넣고 냉장고 넣어논뒤 나중에 요리해도 비슷한데 말이죠.

하기야 지난번 세면대 막힐때 옷걸이 대충 우겨서 쑤시면서 물내려가게 하는것 보고 느꼈습니다.
케이블 타이나 또는 마트가면 산이나 계면활성제계통의 액같은 것을 뜨거운 물과 부어서 물내여가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서도..,

변기가 막히거나 세면대,싱크대같은 배관은, 쉽게 얘기해서 스턴트확장술을 이용하면 편한데 말이죠.
이게 뭐냐하면, 심장관상동맥 협착증같은 혈관협착시에는 대퇴부 대동맥에 스턴트관을 삽입해서
협착된 부분 뚫어주거든요.,   이걸 이용하면 쉽습니다., 물론 배관벽 손상을 조심해야 되지만서도..,
물리적으로 협착된 부분(머리카락이나 잡오물)을 옷걸이나 철사계통을 밀어서 뚫어주면 됩니다.

아파트나 주택 오래되면 원래 배관이 녹슬거나 이물질이 끼어 좁아드는데 가끔씩 이런식으로 이용하면
편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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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기동대 14-03-08 13:47
   
가전제품 사용할줄 모르는 남자 은근히 많아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도 첨에 밥솥작동법도 모르고
할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던데요.
성나정 14-03-08 13:50
   
설탕 넣으면 달기만 하지 텁텁하고 몸에도 안좋음. 꿀, 배, 매실즙 같은걸 넣으면 더 좋음

전현무는 딱보니까 설정은 아닌듯 한데요. 공부 머리와 또 다릅니다. 빨래, 음식, 청소를 안해봤는데 잘하는게 더 이상하죠
도련님납쇼 14-03-08 13:55
   
켁..ㅈ사실 저두 모,..모른다고 말하고싶지만..정말 모릅니다..ㅠㅠ 뭐근데 세탁기 전기밥솥 같은건 알려주면 5초내에 익히는거니깐 뭐..
도룡뇽 14-03-08 14:01
   
이건 자라오면서 접 할 필요가 없거나 관심이 없다면 누구나 어느 상황이든 낯설고 서투른 것 일 뿐
이상하다고 볼 것은 아니라고 보는데요,,ㅡ,.ㅡ
요리 경우 해 먹어야 하는 입장이면 하기 싫어도 해 먹다보니 요리에 대해 잘 알게되는 것이고
아님 시켜 먹거나 누군가 차려 놓으면 먹는 생활이었다면 모를 수 있고요.
여자 연예인 중 과일도 못 깍는 사람도 있습니다.
접할 기회가 없었고 할 필요가 없었으니까요..
물론 이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현무는 요리,청소,정리는 못하고 영어,중국어,방송활동을 잘하는 것 뿐 입니다.
얼렁뚱땅 14-03-08 14:04
   
부끄럽지만 저도 밥솥하고 세탁기 사용법 모르네요
     
성나정 14-03-08 14:12
   
드럼 세탁기는 처음쓰면 어렵죠. 밥솥은 쌀 씻고 넣어서 버튼 한번 누르면 끝임.
콘다 14-03-08 14:04
   
설정티가 아니고.. ㅎㅎ 저도 저세탁기 쓰는데 처음에 미치는줄 알았어요 ㅋㅋ
문안열리고 제대로 사용못해서 ... 설정이 아니고 기계치라 그런듯..
빨래 다돼서 문열라는데 안열려서 때려부술뻔했음.. ㅋㅋㅋㅋㅋㅋ
김구라아님 14-03-08 14:06
   
서툴러서 그런게 아닐까요?
종이현 14-03-08 14:20
   
전현무 방송에 나온 것처럼 집안일 아무것도 모르는것 같더라구요.
자기집 청소기 어디 있는줄도 모르고 찾다가 결국 못찾고 방송보고 시청자가 알려줘서 찾은 적도 있었고
건방증이 심해서 핸드폰이나 지갑 수시로 잊어버린다고 하기도 했었죠. 방송에서도 초반에 해매는게 꽤 나왔었죠.
머리는 좋은데 집안일면에서 꽤 떨어지는것 같더라구요.
포메 14-03-08 14:42
   
독립한지 1년 됬나요???2년인가....
암튼 몇년전까지 부모님이랑 같이 살았다고 하더라고요
mago 14-03-08 14:50
   
못하면 못하는거죠. 대학때 엠티에서 밥하는데 여자애가 요리는 커녕 과일하나 못깍아서 너 지금 나 엿먹일려고 일부로 그러냐고 물어본적 있습니다.
잠오는탱이 14-03-08 16:42
   
혼자 살면 다 알게됩니다 ㅋ 저도 가족과 살때는 몰랐는데
혼자 살고있는 지금은 알아요 ㅋ
아마란쓰 14-03-08 17:17
   
살면서 해본적없으면 모르는겁니다..
어떻게 이럴수 있지 할수 있지만 안해보면 몰라요..
사실 밥솥에 밥하는것도 몇번 해보면 쉬운일인데 할줄 모르는 사람 투성이입니디..
심지어 20대 넘은 여자둘 중에서 밥솥으로도 밥 못하는 여자들도 많아요..
쉽지만 안해봤으니 못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