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니깐 세탁기도 못돌리는것 같은데.., 이거 너무 설정티가 나서 좀 그렇네요.
피디가 케릭터를 그런식으로 잡아서 작의적으로 촬영하는것 같아 불편하네요.
이건 뭐, 다른 방송에선 무지 똑똑한 사람이 기본적인 생활에서 너무 바보로 나오니..,
파비앙은 그냥 인터넷 검색왕 아닌가 싶기도.., 테프콘처럼..,
불고기 양념소스 만드는데 배즙과 소주,양파즙 갈아서 넣는것 보고 그렇게 느꼈네요.
불고기 양념자체가 데리야키 소스 비스무리하게 만드는데.., 단맛과 고기의 잡내를 없앨려고
단맛성분의 양파,배즙과 청주나 소주같은 알콜성 액을 좀 가미하거든요.,
너무 에프엠 같아서 말이죠.., 그냥 설탕이나 대춯넣고 마늘,파,양파등등 넣어서 간장으로 버무린
다음 쟁여넣고 냉장고 넣어논뒤 나중에 요리해도 비슷한데 말이죠.
하기야 지난번 세면대 막힐때 옷걸이 대충 우겨서 쑤시면서 물내려가게 하는것 보고 느꼈습니다.
케이블 타이나 또는 마트가면 산이나 계면활성제계통의 액같은 것을 뜨거운 물과 부어서 물내여가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서도..,
변기가 막히거나 세면대,싱크대같은 배관은, 쉽게 얘기해서 스턴트확장술을 이용하면 편한데 말이죠.
이게 뭐냐하면, 심장관상동맥 협착증같은 혈관협착시에는 대퇴부 대동맥에 스턴트관을 삽입해서
협착된 부분 뚫어주거든요., 이걸 이용하면 쉽습니다., 물론 배관벽 손상을 조심해야 되지만서도..,
물리적으로 협착된 부분(머리카락이나 잡오물)을 옷걸이나 철사계통을 밀어서 뚫어주면 됩니다.
아파트나 주택 오래되면 원래 배관이 녹슬거나 이물질이 끼어 좁아드는데 가끔씩 이런식으로 이용하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