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저사람이 사람들한테 민폐 끼칠정도로 노래 불러겠습니까?
아기한테 자장가 불러준건데 설마 얘엄마가 아기한테 얼굴 갖다대고 소리 고레고레 지르면서 노래 부르시겠습니까..생각좀 하셈..그걸로 시비붙은건 저 호주말종미래가없는개객기 놈들이 문제죠 근데 더 웃긴건 늙은아저씨가 영어 안쓸려면 죽어xx 다음에 또 다른 한 젋은남성이 프랑스여자 위로해줄려고 하는건줄 알았는데 늙은아저씨랑 같이 똑같은 욕을 했다는게
국민성이 얼마나 후졌는지 보이네요 호주 가지맙시다 여러분..저딴 쓰레기국가 가서 뭐합니까
ㅋㅋㅋ 호주는 진짜 수준이 낮은듯..대체로 일본이나 호주처럼 자기들끼리 떨어져 사는 나라가 좀 저런 면이 있는듯...프랑스 여자가 노래를 불렀건 한국이었음 저렇게 안했지..그리고 대체로 프랑스 사람이 호주보다 수준 높다..노래 부르고 진상짓 한 가능성보다 호주 사람이 인종차별한 가능성이 높고,,,호주는 자국의 유명한 아나운서한테도 백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버스에서 인종차별 폭언하는 나라...
확실히 생각하기 나름이네요.
만일에 한국사람이 외국에서 저러다가 욕을먹고 폭언을 당했다고 가정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국인이 먼저 잘못했다고 한국인을 욕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사회안에서 외국인이 노래부르다가 반대의 경우를 당했다면
폭언을 한 한국사람들을 욕하겠죠.
우리가 어떤 이유로든지 이중적인 시각으로 자학적으로 나오는것처럼
저사회에서는 저사람들만의 기질이 있을수도 있죠. 일단 겉으로 보기엔
호주인들이 과한것 같긴 하지만 관광객이 너무 많이 드나들고 이민자들에게
치여서 현지인들이 저런 과민반응을 보이는거라고 생각하면 나름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고 그렇네요. 그렇다고 저런행위가 정당하다고 하는건 아닙니다.
굉장히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