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황, 김영석 콤비가 참 좋은 음악들 많이 만들었죠.
미스 미스터의 곡들과 스쿨의 곡, 노바소닉 등 락 장르 음악은 잘 만들었는데..
문제는 락음악이 인기가 없어서...
솔직히 나도 락, 헤비로 음악 입문했지만....지금 들어보면 락 음악이 좀 올드하다는 느낌을 받음....신선함이 거의 없어서 그저 추억만 생각난다랄까? 바로크, 북유럽 트윈 기타 플레이만 들어도 에잉 촌스러워 한답니다..
늙어서 그런가...아무튼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어쩔수 없죠...한번 박힌 스타일이 쉽게 변하지는 않죠,.,.저도 락 미친듯이 좋아라 하지만 그 좋아 하던 외국 명밴드들 노래 들어보면 일부 명곡이란곳들 몇몇곡 빼고는 지금에 와서는 많이 촌스럽죠..그런 난다긴다 했던 밴드들도 그런데 ㅎㅎㅎㅎ그리고 노바소닉이 과거와 현재의 락밴드 특성상 한번 잃어버린 에너지가 다시 돌아올 확률은 거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