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까지는 좀많이 힘들죠 ㅎㅎ
비슷한성능을 내지만 상대적으로 신뢰도가 떨어지는 브랜드의 부품이나
저렴한 소자를 쓴 부품들을 선택하면
목표한 비슷한 성능에 가격을 80%정도까지 줄이는건 가능합니다.
2~3년정도 쓰고 바꾼다고 생각하면 될수있으면 싼거 선택하는게 나아요
단, 난 한번사면 6~7년도 쓴다 싶으면 보드나 파워는 될수있으면 이름있고
내구도 좋은쪽으로 생각해서 사야합니다.
컴퓨터 조립 참 쉽죠...
전 중학교 2학년때(14살... 93년도) 책 한권 보고 486 컴퓨터를 처음으로 조립해서 성공했지요.
제가 어느정도 기계치였냐 하면 남들 다 하는 라디오 조립도 3개를 조립하다 다 실패하고
갖다 버릴 정도였는데 컴퓨터 조립은 한방에 성공했으니 얼마나 쉬운지는 뭐... ㅎㅎ
군대 전역하고 컴퓨터AS 기사도 해보고 컴퓨터 관련 직종에서 영업도 뛰어봤고요.
지금은 AS 기사 관뒀지만 요즘도 조립 의뢰가 간혹 들어오지요.
바로 오늘도 아는 형님 컴퓨터 한 대 조립해 드렸다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