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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7 19:28
한국도 살기 힘들지만 유럽도 만만치 않은듯..
 글쓴이 : 티엠삼팔이
조회 : 741  

유럽 여행 갔을때

별의별 사람들이 많더군요 제일 황당했던건

갑자기 어디서 나타나선

친절한 척 여행객 짐들어주고 나중에 짐 들어줬으니 돈 달라고 하는 놈들...

한국엔 바가지는 있어도 이런 사람들은 없잖아요..

소매치기도 엄청 많고...

물론 스위스나 노르웨이 이런 국가들은 안 그런데..

이탈리아나 프랑스.. 스페인 같은 좀 큰 국가들은 과연 잘 사는 국가 맞는가 싶더라구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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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무기짱 14-03-07 19:30
   
모두가 잘사는 나라는 없죠.... 어느국가에도 빈곤층은 있어요...
단지 빈곤층 비율의 차이죠..
핼신사랑 14-03-07 19:30
   
외국에서 모르는사람한테 짐을 맡기는건 "이건 니꺼야" 이말임..
     
티엠삼팔이 14-03-07 19:35
   
아녀 짐을 맡기는게 아니라.. 그냥 계단 내려가고 있는데 갑자기 다가와선

억지로 짐 같이 들어줄려고 막 가방 잡더라구요..

전 미리 다른 사람한테 들어서 숙지하고 있었던 상태라 계속 거부했지만

어떤 중국인들은 그것도 모르고

 짐 같이 내리다가 나중에 돈 달라고 하니까 갑자기 정색하더니 중국어로 막 뭐라하던데

그런게 엄청 많음..
생마늘님 14-03-07 19:33
   
ㅋㅋㅋ동 유럽은 더쩔어요 ㅋㅋㅋ
푸우님 14-03-07 19:34
   
한국은 수출주도형이라 환율이 저평가되어 있어서
1인당소득의 숫자는 남유럽보다도 낮지만
실제로 스페인은 한국보다 못삽니다.
이태리도 북부는 잘살고 남부는 한국보다 못삽니다.
잘살고 못사는 것보다도 국민성이 좀 발전적이지 못합니다.
남유럽과 집시들은 원래 민족성이 그래요.
중남미 사람들 국민성이 어디서 나왔을까요?
스페인 민족성이 원래 좀 그렇죠..
     
김구라아님 14-03-07 19:42
   
스페인의 그 1인당 명목gdp조차도 3,4년 안에 한국에 따라잡히죠..
씹덕후후후 14-03-07 19:35
   
자동차 신호기다리고 있으면 갑자기 와서 유리창 닦고

돈 달라고 그런다 던데 ㅋㅋㅋㅋ 보통 집시들이 그런다고
체야 14-03-07 19:35
   
갑자기 무도 자메이카에서 차앞유리창 닦아주고 돈주라고한 그분생각나네요 ㅎ
     
샤발 14-03-07 19:42
   
요 근래는 못보았는데... 그런것 하는 사람 호주에서도 자주 봤었습니다.
solicit 14-03-08 00:34
   
한가지 아셔야 하는게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그런행동을 하는 이들은 90% 이상이 아랍계 이민자들입니다. 특히 프랑스에 가면 아랍계 이민자들이 동양인만 보면 공격하거나 시비를 걸거나 뜬금없이 담배나 돈을 뜯는 경우가 흔하죠. 라틴계 유럽인들 자체가 피부톤과 머리색이 비교적 어두워 한국인들은 아랍인과 구분을 잘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확실히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