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분위기면 담배도 끊기 수월하죠.
몇년전만 하더라도 여기저기서 날라오는 담배연기의 유혹때문에
일주일을 견디기 힘들었는데 , 요즘은 삼삼오오 모여서 길빵때리는 문화도
비난 받는 분위기고해서 환경은 조성되었으니 본인노력에 달렸네요.
술은 아직 관대한 분위기도 있고 집에 들어가서 홀짝홀짝 마시는
맥주 한두캔도 버릇되면 담배만큼 중독성 강하네요.
이거 버릇되니 안먹으면 목이 타요 ㅎㅎ
그리고 알콜은 중독자 수준으로가면 진짜 무섭습니다.
정신병으로 관리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