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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7 12:39
냄새는 어딜 가든지
 글쓴이 : OVERMIND
조회 : 579  

냄새는 다 다르고 납니다ㅋㅋㅋ다만 사람의 코가 거기에 익숙해져버리는거죠ㅋ
나라별 먹는 식성이 다르니 그 음식에 따라 미세하게 배출되는 땀이 다를것이고
그것이 인종마다 나라마다 고유한 체취를 풍기죠

태국.인도. 필리핀. 이런나라 공항에 도착하면 느끼는 냄새가 공기중에 퍼진 향신료
냄새입니다. 그러나 몇십분 지나면 그 냄새 못느끼죠ㅋㅋㅋ

화장실에서 응가하다가 자기 응가냄새 역하다고 생각되도 조금 시간 지나면 잘 모르겠죠?
그런거죠 뭐ㅋㅋ


제 지인중에 미국에 이민가서 한국인 거의 없고 한국음식 전혀 안파는 촌구석에서
살았는데. 살아야하니 먹는게 서구식으로 몇년 먹었답니다
그리고 한국왔는데 어우..겉모습은 한국인 인데 체취는 노린내 쩜.
반대로 LA쪽 한인들은 안그런 사람이 많음.

양놈들이 한국인들 마늘냄새 난다고 하는건 당연하고 이해 해야됌. 우리가 양놈들
노린내 난다. 방글라 파키쪽 애들 암내 쩐다. 뭐 이런거랑 비슷하죠.
그러나 중요한건 타국의 문화나 인종을 존중한다면,

나와 다른 체취가 느껴진다해도 그걸 비하해선 안되죠. 그게 진짜 무식한짓이고
지몸에 똥 묻은줄 모르고 겨묻은 개 나무라는 무식한 행동이죠ㅋㅋ
그런의미에서 보면 인종차별이니 인권이니 운운하는 양놈들이 더 무식할때가 많아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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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 14-03-07 12:44
   
맞는 말씀...그나라 가면 처음엔 진짜 향싱료때문에 밥도 못먹를지경인데

몇일지나면 그냄새에 적응 되더라고요.
     
OVERMIND 14-03-07 13:13
   
외국에서 사업하시나봐요
빠다코코너… 14-03-07 13:37
   
후천적인것도 있지만... 암내는 서양인들이 좀 많이 쩔어줌. 한국에서 데오도란트 쓰는사람 별로 없지만 서양에선 거의 필수임. 백인들 땀 좀만 흘려도 암내때문에 미쳐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