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대상이었죠.

공포의 대상이라네요.
저기 몽골군 온다 하면 우는애도 울음을 그친다는..
한국에서 호랑이 온다. 하는것과 비슷하대요.

저번에 번역물에서도 몽골 나왔는데

유럽쪽에선 야만인들 이라고 비하 하더군요

교육 잘못시키면 그런것인듯
저도 요즘 생각하는데 애들 교육 진짜 중요해요
부모가 오냐오냐 키워서 저러는듯
제 친척중에 저렇게 키워서 사기꾼 된사람 있음

뭐 훈족과 몽골족은 유럽인들의 정신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죠..자손대대로..공포로서^^
그래서 비하하죠..무서움을 비하하는걸로 무시하는 거죠..

일본에서도 아직 모쿠리 고쿠리라 하죠...우는 아이도 멈춘다는

여몽 연합군이 완전 일본 열도 흽쓸였나봐요...몽고군은 구경마누했다는데...ㅋ

일본 사람 아는 사람 있으면 고쿠리 물어보면 다 아는데 그게 고려인지는 모르더군요...ㅋ

모쿠리가 아니라 무쿠리
무쿠리 고쿠리...여몽연합군에 대한 공포가 이미지화되어서
도깨비처럼 형상화 되었다고 하죠.
고쿠리가 고려군인지 몰른다는 것은 좀 재밌네요..ㅎㅎ
지들이 이미지화 시켰으면서도 실체를 모른다니...ㅎㅎ

그 당시 (기독교인밖에 없는)유럽인들이 성경에 나오는 하느님이 내린 재앙이 몽골군이라고 생각할 정도였죠.

몽골도 그렇지만 훈족도 기록을 보면 뭔

"신의 재앙" 어쩌고 하든 ㅋㅋ 애들이 소수인데 그냥 유럽 대륙을 휩쓸어 버림. 동북아에서는

기병에 말타면서 활쏘는게 우리 민족이고 능수능난하고 그렇게 이색적인게 아닌데 유럽에서는

말타고 그런짓 하는 자체가 대단히 특이한 ㅋㅋ. 애초에 제대로된 육박전 싸움이 안되니 뭐 대항할

방법도 없고 무지막지했던..


로마제국도 겨우 3중 성벽을 이용해서 겨우겨우 막았더랬죠.


그러니 서구애들은 이런 자신들 기존 세계관을 뛰어넘는 엄청난 진격속도나

말에서 먹고 사는 듯한 전투실력이고 뭐 한마디로 멘붕.



사실 알고 보면 그런 ㅎㄷㄷ한 훈족이나 몽골(실위)이 우리 고구려의 부용휘하 세력으로 쳐발리고

지배당했던걸 알면 더 기겁할라나 ㅋ

서양에서 아무리 내로라하는 기병들도 동양에 비하면 회전목마타는 아가들에 지나지 않았죠 ㅋㅋㅋㅋㅋ

전혀 이키섬같은 일부작은 섬에 선제 상륙해서 점령하고 학살과 약탈,방화,강간등을 벌였죠..
이에 일본인들에게 공포와 함께 증오심을 뼈속 깊게 갖게 했죠..여몽연합군은 태풍으로 대부분 일본 본토에 상륙전에 전멸합니다..일본군이 물리친게 아니죠..

역사적 나비효과로

동양에서 왕조가 바뀌면

서양에서는 거대 제국들이 망햇저...

문명역사에서 서양권이 동양권을 능가햇던게 요 몇백년사이...

개네가 가장 먼저 한건도 나름 날조질...지들이 우월하다는식으로


자존감이 떨어젓던 초기에는 그게 좀 먹혓는데...요즘은 다시 뭐는 돈 과 문화 ..권력의 축이 동양권으로 되돌아가고 잇는거저

훈족이 먼저 아닌가요?

우리나라 애들한테 호랑이가 잡아간다 하면 울음뚝그치듯 ...아틸라가 잡아간다 하면 유럽애들도 울음뚝그친다는 그런 얘기가 전해진다던데...

인류역사상 유럽.동양(정주민)을 떨게했던 공포의 5대 깡패 민족
 흉노족. 훈족.몽골.티무르족.바이킹
그중 4개가 중앙.동북아시아의 기마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