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를 비롯해 LG, 노키아, HTC등 세계 다수의 스마트폰에
쓰이는 '고릴라 글라스'를 생산하는 미국 코닝사가 생산기지를 일본 시즈오카
에서 한국의 아산으로 이전시키기로 최종 결정했다.
코닝사는 삼성코닝정밀소재의 지분 100%를 인수해 아산 공장 시설을 활용하고
삼성은 미 코닝사의 전환 우선주를 사들여 7년 뒤에 코닝사의 최대주주 자리에
오르기로 포괄적 사업협력 계약을 맺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3071113391&code=9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