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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7 15:41
혹시 통풍 있으신분?
글쓴이 :
유낙
조회 : 632
요즘 맥주 마시면 통풍이 자주 오네요
술좀 줄여야 할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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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
14-03-07 15:45
통풍수치가 .. 8~9 정도 되시나보네요..
통풍수치가 .. 8~9 정도 되시나보네요..
행복찾기
14-03-07 15:46
통풍에 맥주나 막걸리는 쥐약인데...
통풍에 맥주나 막걸리는 쥐약인데...
가끔쓴다
14-03-07 15:46
그거 고질병 되면.. 엄청 고통스럽다던데.. 정말.. 빨리 줄여야 할듯 하네요.
그거 고질병 되면.. 엄청 고통스럽다던데.. 정말.. 빨리 줄여야 할듯 하네요.
행복찾기
14-03-07 15:49
말린표고버섯, 새우나 랍스터, 막걸리, 맥주, 시금치, 동물의 내장과 간장, 멸치나 정어리 말린 거, 대구, 광어,
살코기(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
고깃국, 굴, 참치, 햄,,..
그리고 특히,, 등푸른 생선...
통풍에는 이런 거 먹으면 안되요...
말린표고버섯, 새우나 랍스터, 막걸리, 맥주, 시금치, 동물의 내장과 간장, 멸치나 정어리 말린 거, 대구, 광어, 살코기(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 고깃국, 굴, 참치, 햄,,.. 그리고 특히,, 등푸른 생선... 통풍에는 이런 거 먹으면 안되요...
즈베즈다
14-03-07 15:50
통풍으로 인한 통증으로 진단 받으신 건가요?
그렇다면 이미 관절같은 조직에 결정이 생겼다는 건데..
통풍이 자주 온다는 표현이 약간 이해가 안 되네요
통풍이 오셨으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셔야죠..
통풍으로 인한 통증으로 진단 받으신 건가요? 그렇다면 이미 관절같은 조직에 결정이 생겼다는 건데.. 통풍이 자주 온다는 표현이 약간 이해가 안 되네요 통풍이 오셨으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셔야죠..
행복찾기
14-03-07 15:52
통풍은 요산이 과포화상태에서 조직내 액체 속에서 결정상태로 변한 요산결정때문에
생기는 질병이죠..
무진장 아픕니다..
약먹고 음식조절하면 괞찮아져요...
괞찮아지기 전까지는 무진장 힘들죠.
통풍은 요산이 과포화상태에서 조직내 액체 속에서 결정상태로 변한 요산결정때문에 생기는 질병이죠.. 무진장 아픕니다.. 약먹고 음식조절하면 괞찮아져요... 괞찮아지기 전까지는 무진장 힘들죠.
즈베즈다
14-03-07 15:54
티비에서 봤는데 만성이 돼버리면 약으로도 안 되더라고요.
노란 돌들이 커져서 살을 뚫고 나오더군요.. 손가락 다 망가지고..
티비에서 봤는데 만성이 돼버리면 약으로도 안 되더라고요. 노란 돌들이 커져서 살을 뚫고 나오더군요.. 손가락 다 망가지고..
행복찾기
14-03-07 15:58
그건 진짜 특이한 경우중의 하나죠...
의사말 안듣고 무절제한 생활하면 그렇게 될 수도 있어요.. 약도 효과가 없게되죠.
그건 진짜 특이한 경우중의 하나죠... 의사말 안듣고 무절제한 생활하면 그렇게 될 수도 있어요.. 약도 효과가 없게되죠.
유낙
14-03-07 15:51
약은 먹은적 없는데 과음하고 피로하면 손가락에 통풍이 오는데 일주일은 지속되는듯 다음에는 약을 먹어야겠네요 물론 맥주도 마시지 말아야 할듯
즐겼던 편인데
약은 먹은적 없는데 과음하고 피로하면 손가락에 통풍이 오는데 일주일은 지속되는듯 다음에는 약을 먹어야겠네요 물론 맥주도 마시지 말아야 할듯 즐겼던 편인데
행복찾기
14-03-07 15:56
병원가서 요산수치 검사하고,
주는 약 드세요..
병원약치료 받지 않으면,
나중에 동맥경화나 골관절손상, 내장질환(간, 신장, 등등)이 올수도 있어요.
당뇨나 고혈압도 따라 올수도 있고요..
통풍자체는 무진장 아프지만,,
더 무서운 것은 다른 내장기관이나 혈관에 미치는 후유증이에요...
병원가서 요산수치 검사하고, 주는 약 드세요.. 병원약치료 받지 않으면, 나중에 동맥경화나 골관절손상, 내장질환(간, 신장, 등등)이 올수도 있어요. 당뇨나 고혈압도 따라 올수도 있고요.. 통풍자체는 무진장 아프지만,, 더 무서운 것은 다른 내장기관이나 혈관에 미치는 후유증이에요...
유낙
14-03-07 15:54
병ㅇ원 함 가봐야겠네요 일주일 지나면 괜찮기는 한데 주기가 빨라지는걸로 봐서 맥주나 막걸리라도 당장 끊어야겠음
병ㅇ원 함 가봐야겠네요 일주일 지나면 괜찮기는 한데 주기가 빨라지는걸로 봐서 맥주나 막걸리라도 당장 끊어야겠음
지해
14-03-07 15:56
집에서 맥주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통풍이 발발한뒤로 맥주 뚝...
개다래 술담궈서 먹습니다.
또 효소도 담그어서 물에 타먹습니다.
멸치국수 좋아하지만 지금은 그냥 비빔국수 먹습니다.
지금은 한 이년정도의 차이를 두고 통중이 있습니다.
집에서 맥주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통풍이 발발한뒤로 맥주 뚝... 개다래 술담궈서 먹습니다. 또 효소도 담그어서 물에 타먹습니다. 멸치국수 좋아하지만 지금은 그냥 비빔국수 먹습니다. 지금은 한 이년정도의 차이를 두고 통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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