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좋은 소리를 하는건지 나쁜 소리를 하는 건지 구분이 안가네요. 질투하는 심장의 고동소리가 들리는거 같기도 하고...... 여러분이 보기에 이 글 읽고 김연아 남친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얼굴값 하는 친구인 모양입니다. 아마 왠만한 남자가 김연아란 스펙 마추기도 쉽지 않을텐데....... 수준차가 좀 많이 나긴 하죠. 뭐 사랑이 깊어 이겨 내면 좋겠지만..... 약간 잘못된 만남이 아닐까 이친구 글 을 읽고 보니 불안해 지긴 하네요. 뭐 김연아가 어쨌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퍼즐님 너무 나가시네요. 그 하키하는 남자가 뭐를 했건 그건 연아가 판단할 문제지
설사 진짜 바람둥이 남자라 해도 님이 그렇게 말할 문제는 아닙니다.
연아 개인 연애사에까지 누가 바람끼가 있다는둥 왜 이런식으로 관여를 하려 드는지 모르겠네요.
관심도 정도껏해야죠... 그것도 개인연애사에 지나친 관여는 무관심보다 못한겁니다.
객관적인 선을 긋고 그 이상 연아 개인사적인 일까지 접근하여 왈가왈부하면 안돼죠.
작성일 : 14-03-07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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