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승양이 한 말에 핵심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쌀나라에서 대학생활을 하겠답니다. 과감히 보내드립시다.....
한국 재판 기록과 함께...그럼 몇 년을 교도소에 처박혀 살게 될지 답이 나오겠네요...ㅋㅋㅋㅋ
근데 홍지승씨의 대학생활이 쌀나라에서의 대학생활이길 바랍니다...홍지승씨...그리고 홍정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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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변론에서 홍씨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면서도 "(피고인은) 만 14세에 미국으로 갔다. 타국에서 홀로 지내는 유학 생활이 벅찼다. 심각한 불안장애로 상담 치료를 했고, 우울증을 잊고자 하는 마음에 소량의 마약을 투약했다"고 설명했다.
홍 씨는 지난해 9월 미국 하와이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 6개와 LSD 등을 밀반입하다 적발돼 현장에서 긴급 체포됐다. 2018년 2월부터 9월까지 해외에서 LSD 등 마약을 구매하고, 수차례 투약한 혐의도 받는다.
변호인은 마약 밀반입 혐의에 대해선 "사용하고 남은 마약과 빈 대마 카트리지가 담긴 옷을 정리하지 못한 채 짐을 꾸렸다. 국내에 마약을 확산하려는 범의가 있었던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귀국하던 중 공항에서 긴급체포돼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대량 마약 반입이라는 오보까지 겹치며 과도한 비난을 받았다"며 "과도한 비난은 나이 어린 피고인이 감당하기 어렵다"고 변론했다.
<중간 생략>
이날 검은 정장을 입고 법정에 나온 홍 씨는 최후진술에서 "제 잘못과 부주의로 가족과 지인에게 큰 상처를 줬다. 마음을 가다듬고 자신을 채찍질하며 열심히 살겠다고 노력한다"며 "봉사활동 등으로 우울증을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진다. 대학생으로 열심히 살고, 가족에게 보답하는 삶을 살겠다"며 선처를 요구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610135632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