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못받는 상, 일본은 왜 휩쓸까
한국엔 너무 먼 프리츠커상(건축계 노벨상)
일본인은 벌써 6명 수상, 한국적 건축문화로 경쟁력 갖춰야
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13/04/01/201304010500010/201304010500010_1.html
요약하자면
정부및지자체의 지원과 저널리즘의 활성화로 대중성을 확보. 그외 해외에 일본건축을 알리려는 노력. 두 기사는 내용이 다른게 한개는 일본인 5명수상, 한개는 6개 수상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사족을 달자면
한국의 도시미관이 안좋은 이유도 건축이 한 몫합니다. 성냥갑이냐 유명한 랜드마크수준이지만 그외 획일적인 디자인과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 건축물들도 통일적인 미관형성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죠.
이런 미세한 부분에서 차이가 난다는 것은 한 사회가 겪어온 부유함에 대한 역사적 비축을 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게 일본과의 차이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