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V 남자 배우들 한국오면 겁나 인기겠군요 ㅎㅎ

ㅋ 그건 여성을 사귀는것과 별개의 문제지요

남자도 착하고 곰같은 여자보다 여우같고 이쁜여자한테 끌리죠.

이쁘고 착한여자한테는 안끌릴까요?

위 글은 같은조건하에서 바람둥이냐 곰이냐를 나눈 글인거 같은데요

여우같은 여자하고는 살아도 곰같은 여자와는 살기 힘들다라는 이야기를 들은것 같은데...

대체 그런 천국같은 나라가 어디입니까?
근데 못생기고 키작은 동양인은 예외 겠지요?

미국같은 곳에선 되려 한국 양아치 여자만 후리고 다니는 애들을 멀리하고
자신의 스펙을 착실히 쌓고 공부를 잘하는 모범생들이 인기가 많다고
외국생활을 오래한 지인들이 얘기를 해주는데 한국과는 정반대인거 같아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동양인이라고 자신을 비하하고 위축되어 있으면 애초에 여자를 사귈 여지를 스스로 없애버리는거죠

바람둥이만나면서 사람만들어서 자신한테 정착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죠. 도전~!!

개인 취향임. 바랑둥이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있음? 걍 바람둥이들이 여자 마음을 잘 알아서? 여자를 잘 사귄다는거 아닐까요?ㅋㅋ 아무리 잘 생기고 돈 많아도 바람둥이 나쁜 남자 진짜 싫음.

전 유독 이상하게 주위에 악질적인 바람둥이 나쁜남자가 주위에 넘쳤는데
사귀면 혹독하게 상처를 입을걸 알면서도 사귀지못해 안달인 여성들을 보고
역시 한국은 나쁜남자 바람둥이가 흥할수밖에 없구나 싶었습니다
일반화 시킬수없지만 적어도 제 경험으로는 그렇습니다

그건 매달리는 여자들도 좀 이상한 것 같은데요.. 남자한테 유별난 여자들도 가끔 있음. 그래도 제 주변은 거의 바람둥이를 싫어하던데ㅋ

ㅎㅎ 바람둥이라는걸 만천하가 다 아는데도 여성들이 먼저 접근하는걸보고
고개를 갸웃거렸는데 매력이 아닌 마력이 그렇게 여성들을 끌어모으나 싶었습니다

에전에 직장생활을 할때 대놓고 여성을 천시하고 바람을 피는 나쁜 남자 직원을
여성 직원들이 뻔히 알면서도 선망의 눈 사랑이 푹 빠진 눈으로 바라보는걸 보고
나쁜 남자가 인기를 끄는 이유가 다 있구나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회사 직원 여친을 빼앗아 사귀고도 무탈하게 지내며 여직원들에게 여전히 인기가 넘치는걸 봤습니다
나쁜 남자 바람둥이에게 여성들이 끌리는 마력이라도 있나 싶었습니다 ㅎㅎ

왠일로 역사관련 글이 아니시군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역사라면 역사지요
제 개인이 써간 역사 경험 한토막 이라고 할까?

좋은게 좋은 거라고.. 매력이 있으면 이성이 따르기 마련이지요..

제가 말하는 바람둥이 나쁜남자는 같은 남자지만 정말 쳐죽이고 싶을정도로 진짜 나쁜 남자입니다
그걸 뻔히 알면서도 주위에 여성들이 끊이지않는걸 보면 매력이 아닌 마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반대로 남자도 마찬가지인듯해요 ㅎㅎ
저도 결혼할 여자가 아닌이상.. 바람둥이여자 vs 한번도 남자 못사귄여자 있으면
바람둥이여자를 고를듯요.. 그만큼 남자가 원하는 외모나 성격, 애교등이 되니까
바람둥이 여자아니겠어요..
반면에 한번도 못사귄여자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물론 결혼할 여자라면.. 바람둥이 여자는 절대 안만나겠지만요..
남자를 여럿중에 한명 고를수 있는 능력있는 여자면 O.K지만
수시로 이 남자 저 남자 골라가며 사귀었다 헤어졌다 하는 여자면 NO..

과거는 그러겠지만.... 요새는  다들 먹고 살기 힘드니.....  남이든 여자든 솔로생활 하는 사람들도 은근히
있을듯해요

그래도 남자와 여자는 틀리지요
남성은 능력이 없으면 연예는 꿈도 못꾸지만
여성은 그래도 상대적으로 능력이 없다해도 연예가 가능하지요

그게 아니고요. 즐기는 거죠^^;

특별한 재주가 있어서 그런거죠.ㅋ.ㅋ

결혼 상대자가 아니면 부담없이 만날수 있는 남자가 바람둥이가 아닐까 합니다. 특별한 재주도 있고 일거양득일 듯이요.ㅋㅋ

유독 한국에서 보이는 현상이라 한줄 끄적여 봤습니다

아니에요! 그런 편견을... 님이 한국에 사셔서 그렇지 미국이나 일본이 더 심할걸요? 특히 미국.

상대가 보고싶어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사랑받게 되어있습니다.
어려운 거 아니지요.. 단지 귀찮고.. 존심 상할 뿐이지..
그런면에서  이성의 관심끄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부지런 하고 서비스정신이 투철한 거 같습니다.

좀 난잡한 연애경험이 있고, 외국생활도 좀 해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아주 틀린 말씀은 아닌 것 같네요.
우선 노는 놈은 계속 노는 경향이 있습니다. 맞고요;;
한국에선 좀 어리숙한 이미지라도, 해외에선 그점을 귀엽게 보는 여성들이 있곤 합니다.
한한커플은 안돼지만, 도리어 외국인과는 커플이 되더군요. 2커플정도 보았습니다.(아끼던 후배들)
둘다 외국에서 모솔탈출 했습니다.

이 두녀석의 공통점은 일반적인 좋은 남자는 아닐지언정, "좋은 사람"이라는 것이고, 여자에게 잘하더군요.
그냥 모솔에 성격 까칠하면 어딜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역시 지인들 얘기가 없는 얘기는 아니었군요
유독 한국이 모솔은 영원한 모솔이 될수밖에 없는 살벌한 서바이벌 약육강식인데
외국은 그마나 모솔을 벗어날 여지가 조금은 있나봅니다

이건 남자나 여자나 비슷하겠죠. 남자들이 연애할때는 야한 여자를 좋아하더라도 결혼은 조신한 여자와 하고싶어하듯이 여자도 연애는 바람둥이랑 하더라도 결혼은 착한 남자와 하고 싶어하듯이요.

수수한 자연산녀 vs 뜯어고치고 실리콘 넣은 쭉쭉빵빵 글래머 성형미녀.....  남자들 후자를 택하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저도 남자지만 참 이해가 안되는 점임
특히 돈많고 인기많은 프로 스포츠선수들 부인들 보면, 하나같이 "누가봐도 고친"얼굴이던데...ㅋㅋㅋ
여자들도 할 말 있을 듯.

1. 좋은게 좋다는 심리... 손님없는 식당에 잘 안가지지요..
2. 나는 다르다는 심리... 경쟁이 심해도 나만은 상대를 잡을 수있다는 사고..
3. 상대를 개조할 수 있다는 사고... 바람둥이라도 어젠간 고쳐질꺼야..는 생각..
이게 인간의 보편 심리인데..
다 착각이라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