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이런 말이 나오더라고요...그런데 점심시간에 밥먹으러 가는데 식사하러가는지 그 여자분이 식사가는데 인사했죠...식사 잘 하시라고...그런데 눈을 약간 가린 어떤 여자가 나를 보면서 가증스러운 눈빛으로 보더라고요...아무래도 같은 건물에 있는 여자같은데....내가 그 여자분한테 친절하지 않았던가 했었는지...
얼굴 고운 여자분은 짧은 치마를 입어서 내가 찝쩍거리는 거로 보여서 가증스럽게 보였는지...
하여튼 절로 모르게 얼굴이 고우니까 친절해지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