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3-06 20:14
과도한 기대와 이상은 현실의 벽에 부딧칠경우,위험할수 있습니다..,
 글쓴이 : 포세이돈
조회 : 216  

Bluebird Sydrome, 즉 일명 파랑새증후군이라고도 하는데.,
부모나 주변의 과도한 기대나 이상에 기대부응을 못할경우, 극도로 좌절하거나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는데, 부닷친 현실을 받아들이는데는 보통 한달이상이 걸린다고 합니다.
특히나 어릴때부터 부모의 과보호속에서 어려움없이 자라거나 어릴때부터 매사에 승승장구, 큰어려움
없이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이 어느순간 예기치않은 현실의 벽에 부딧칠때는 일종의 스티그마 효과에
의해 자기자신을 스스로 고립시켜서 자기파괴의 수순에 이를수 있다고 하네요.,

이게 아주 위험한게, 사소한 말장난이나 또는 무리중 약해보이거나 만만한 대상에게 가해지는 여러가지
유형의 낙인찍기의 행동들이 당하는 대상에겐 자기파괴의 모순적인 상황으로 내몰수도 있다는 건데요.

결국은 자기파괴의 종국에는 비극적인 결말로 엔딩하게 되는 아주 무서운 상황연출이 된다고 하네요.
생존을 위한 개인간 또는 무리간의 경쟁은 군집생활을 하는 생물들의 일반화된 특징이라고 하지만서도
이런 원칙하에 적응을 못하거나 도태되는 사람들중 파랑새 신드롬이 강한분들은 결국은 자기파괴의
종국적인 형태로 끝나게 되는 경우를 보는데 유독 한국사회가 다른 나라들보다 많은것이 무슨 이유일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뭐꼬이떡밥 14-03-06 20:15
   
아.. 날말하는거 같네...
근데 주위에서 아무도 신경도 안쓰고 말려주지도 않고...
마포대교가서 위안이라도 받아야 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