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극협하는 사람중 한명입니다만 적어도 90년대 아이돌보다는 많이 발전했죠...90년대는 일반인보다 못부르는 사람이 아이돌 한다고 나서던 떄였고 지금은 그나마 기본적인건 갖추고 나오더라구요...춤이나 이런거 신경쓸 시간에 음악적인 공부도 좀 했으면 좋겠더라구요..그리고 아이돌 음악은 너무 일회성이라서....아이돌 음악중 두고두고 들을만한 명곡은 나오기 힘든것일까요? 분명 나올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과거를 보면 비틀즈도 아이돌이었고 우리나라 80년대에는 조용필이 엄청난 오빠부대를 몰고 다녔던 거처럼요..아이돌가수도 가순데 너무 음악보다 다른것들을 중시하는 분위기라...
음 개인적 취향이기는 하지만....
전... 나쁘지는 않은듯해요...
다만... 해외 작곡가의 노래와 해외 안무가의 안무가 많아 진다는것이 보기 안 좋아요.
한국에도 좋은 작곡가 안무가가 많은데 굳이 해외에서 찾는다는 것이 좀 걸려요.
또한 요즘 너무 성적인 묘사가 들어있는 노래와 안무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것도 마음에 안듭니다.
너무 상업적으로 바뀐것같아요. 노래도 약간 비슷비슷해졌고..
아이돌의 상당수가 요즘은 들을곡이 없지요
슬슬 아이돌시장이 죽어가는 과거와 같은 상황이 다가오는듯 보이네요
근데 뭐 아이돌 천지라고 하는데 아이돌의 수가 많고 데뷔도 많이 하고 많이 사라지고 그러면서도 정작 차트 보시면 발라드/아이돌/힙합의 비율은 나쁘지 않아요
다만 락이나 신생장르같은건 접하기 힘들죠
뭐 애초에 그런 장르들은 비주류라고 앨범이 나왔는지조차 알수가 없지요
근데 찾아보면 주옥같은 곡들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