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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6 18:53
한국이 선진국이라 생각하시나요?
 글쓴이 : 뿡뿡
조회 : 924  

저는 그런거 깉기는한데...

경제부분도 뭐 탑20에 들고...

군사부분도 그렇고...

사회문화도 뭐 영향력이 꽤있고...

기술선도하는 분야도 꽤되고...

저만 그럴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언론이나 다른 사람 얘기를 들어보면 선진국 멀었다...

국민의 시민의식이 멀었다...하는데 국민의식은 충분히 높다고 생각돠는

데...

정치인하고 언론의식이 문제라며누모를까 국민의식이 왜 문제인지 모르

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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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3-06 18:54
   
단골주제죠
헨리기관차 14-03-06 18:55
   
저도 선진국 이라봅니다.. 선진국중 하위권 ㅎ;;
약장수 14-03-06 18:56
   
경제적 선진국이지만 아직 하위권이죠
생마늘님 14-03-06 18:57
   
그래도 전 아시아에선 싱가포르 같은곳은 제외하면 그나마 살만한곳이라 보는데요....

치안을 말할 필요도 없고...물가도 일본에 비하면 껌이고.....

국민의식 풉 ㅋㅋㅋ 적어도 짱골라나 방숭이들 처럼 구라는 안치자나요 ㅋ
     
나이테 14-03-06 18:59
   
한국물가 싸다는건 납득 못하겠네요. 품질대비로 치면 한국이 더 비쌈
          
생마늘님 14-03-06 19:03
   
음...그래도 중국처럼 국민들에게 화학쓰레기를 팔진 않자나요 ㅋ 중궈들도 비싸도 애용한다는게 한국제품 ㅋㅋㅋ
     
도룡뇽 14-03-06 19:06
   
물가가 일본에 비해 껌이라고요?
그냥 껌 값을 비교해도 별 차이없는데요...???
외려 과자같은 경우는 한국이 추월 한 상황이예요 ㅡ,.ㅡ
일본이 식료품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근래에 한국이 따라잡았다고
하는 판 입니다.ㅡ,.ㅡ
          
생마늘님 14-03-06 19:07
   
죄송함돠 아직 학생이라 물가는 까막눈이라서 그랬습니다 ㅠㅜ 몰랐습니다
          
커크 14-03-06 19:08
   
어휴.
일본에 여행이라도 한번 다녀와 보고 글 쓰세요.
지금은 격차가 많이 줄었지만 아직까지 차이 많이 납니다.
아.. 근데 이게 난 서울 사람은 아니라서 서울 물가는 잘 모르니까 애매한 부분이긴하네.
               
도룡뇽 14-03-06 19:31
   
님,,,, 덧 붙일 말이나 이견이 있다면 그 것에 대해 쓰시면 됩니다
제가 일본에 다녀왔는지 안 다녀왔는지 맞지도 않는 님의 신기를 확인 하시지 마시고요.
일본 환률 떨러진 영향도 있지만 , 임금 격차만 생각해도
지금 물가는 오히려 한국이 높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일본 쇼핑 싸이트 들어가셔서 물가 확인 해 보시면 더 확실히 아실 거고요
요즘 유행인 건담 가격이나 롯데 빼빼로가 어떤 가격으로 팔리는지 확인도 해 보시고요.
          
nation 14-03-06 19:47
   
물가 = 재화와 서비스 가격인데

재화 (공산품, 농산물, 식료품 등) 가격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서구선진국이나 별 차이 없습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거의 모든 원자재, 식량을 수입해 국제원자재가격을 적용받고,
공산품 가격에서 임금이 차지하는 비율은 아주 낮습니다.
("2010년 한국 기업의 제조업원가에서 노무비 비중은 6.2%에 불과했다."
- 홍춘욱 <돈 좀 굴려봅시다> 181쪽, 한국은행 <2010년 기업경영분석> "제조업 제조원가명세서"의 78쪽 참조.)

반면 서비스 가격은 인건비 비중이 높은데
한국과 선진국 최저/평균시급이 2배 이상 차이나기에
한국과 선진국 서비스 요금이 많이 차이나
전체 물가를 따지면 한국이 선진국보다 싸게 나옵니다.

하지만 어느 나라나 대다수 국민은 결국 일해서 임금 받아야 먹고살 수 있는 처지이므로,
빨리 최저/평균시급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여야 대다수 한국인이 한국이 선진국 됐다고 혜택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나이테 14-03-06 18:57
   
우리와 비슷한 나라를 생각해보면 되죠..  없네요.
만수사랑 14-03-06 18:57
   
분단되있어 GDP 가 낮아서 이런 질문이 쉴새 없이 나오는가 봅니다.

이런 질문 하시는 분들 보면 보통 경제 GDP 순위에 목매시는 분들;;;

우리나라 사람들 GDP 만 높아지면 얼마나 오만해지고 인종차별이 심해질지

안봐도 알수 있겠다는 생각이 ㅡㅡ;

국력이라는 건 경제력으로만 측정하는게 아닙니다

[국력 - 정치력 + 외교력 + 군사력 + 경제력 + 문화력]

모든 종합 평가에서 분단된 상태인데도 한국은 세계 10강안에 들어갑니다
웨이 14-03-06 18:58
   
선진국보단 낮은데 개발도상국보단 나은 위치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ForMuzik 14-03-06 18:58
   
배신자 14-03-06 18:58
   
시민의식은 싱가폴처럼 벌금 엄청 올리고 법 엄하게 만들면 자동으로 고쳐짐
rlaclrnt 14-03-06 18:58
   
여전히 중진국레벨~
뿡뿡 14-03-06 18:59
   
가장 궁금한건 시민의식 괜찮지 않나요?

요즘 진짜 많이 느끼는건데 정치인이나 언론에서 국민들 좀 시니컬하게

말하는거 보며누일존이 한국을 생각하는 그런 선입견이랑 너무나 흡사해서요...
     
성나정 14-03-06 19:11
   
전 다른건 몰라도 시민의식 때문에 선진국이 아니라 생각하는 사람인데...
**** 14-03-06 19:00
   
지수든 지표든 다 선진국이 맞고 IMF든 세계은행이든 한국을 선진국이라고 분류 하지만 한국인 스스로가 한국이

선진국이 맞나 의문을 던지는 이유가 외형적인 경제지표들 중 총생산에서 가계,개인이 차지하는 소득지출의 비율

이 본격적인 선진국에 비해 낮아서 국민들이 느끼는 소득효과도 약하고 부의 재분배가 불합리하다고 느끼기에 자

꾸만 우리는 선진국이 맞나 질물은 던지는거 같음
nation 14-03-06 19:01
   
고용의 질과 양(기업고용률, 최저/평균시급, 고용안정성)만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면 됩니다.

널리 선진국이라 인정받는 나라들 중에서도 시민의식, 정치수준이 막장인 곳이 많은데

결정적인 차이는 고용구조.
(한국은 저임금 저고용률, 선진국은 고임금 고고용률 → 세수차이 발생 → 선진국은 세수가 많아서 정부가 이것저것 신경 쓸 수 있는데, 한국은 항상 아쉬운 소리)

한국이 올림픽에서 세계 10위 안에 꾸준히 들면서도, 항상 스포츠에 가장 많이 투자하는 나라들과 비교하면서 (정작 대다수 선진국은 한국만큼 스포츠 성적 못 냄)
한국은 왜 이것밖에 못하냐고 한탄하는 네티즌들이 스포츠 기사마다 많은데

먹고 사는 문제야말로 그 정도 잣대로 생각해야.
한월나인 14-03-06 19:06
   
선진국  (先進國) [선진국] 발음듣기  맞춤법·표기법
[명사] 다른 나라보다 정치ㆍ경제ㆍ문화 따위의 발달이 앞선 나라.
선진국의 사전적 정의입니다.

선진국이란 말 자체가 참 모호하게 느껴지네요.
도룡뇽 14-03-06 19:09
   
OECD에 회원국 비교 순위를 보면 대충 알 수 있음요,,,,,,,,,
81mOP 14-03-06 19:10
   
뭐 일정부분에선 다른나라를 선도하는 나라는 맞는듯 한데 선진국의 개념이 워낙에 아리까리한 거라서...ㅎㅎ
김구라아님 14-03-06 19:11
   
IMF 에서 어드밴스드! 국가로 35개국 중에 하나! 이고

그 35개국 중에서도 1인당 GDP로 한국보다 낮은 10여개국 빼면 25개국 안에는 들겠죠.
슬픈하루 14-03-06 19:12
   
별로
미노 14-03-06 19:12
   
구급차 지나가는데 길막는 거 보면 국민의식이 선진국 수준이랄 수는...
nation 14-03-06 19:13
   
국민이 반세기 넘게 희생하고 이익 몰아줘서 산업/기업 키운 결과
한국이 선진국 될 물적 기반(제조업, 기업이익, 수출 등)은 다 갖추어놓고도

한국기업이 선진국기업만큼 사회적 책임 (고용창출, 국내투자, 임금인상) 안 지고 해외이전/외국인노동자수입 등으로 인건비따먹기에 안주하면서 먹튀하니

한국 고용구조 (최저/평균시급, 기업고용률, 고용안정성) 가 선진국에 비해 크게 열약.

이것이 대다수 국민이 한국이 선진국이라고 느끼지 못하는 최대/근본원인.

열약한 고용구조에서 주요 경제사회 문제 파생
(결혼 못하는 사람 급증, 저출산 고령화, 사교육 광풍, 학력 인플레, 자영업자 위기, 중산층 붕괴, 높은 xx율, 세수부족, 재정적자 등)

고용구조가 열약해 세금을 많이 내는 고소득 노동자 수가 전체인구에 비해 턱없이 적어 → 세수 부족 →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적어, 국민과 언론이 맨날 아쉬운 소리.

고로, 한국기업 보고 선진국기업만큼 자국민 고용하고 임금 주라고 요구해서 관철하는 것이 관건.

2010년 국세통계연보: 1430만 한국임금근로자 중 31%가 연소득 1천만원 이하, 38%가 1200 이하, 70%가 3천 이하, 91%가 4500 이하, 96.7%가 6천 이하.

2010년 일본국세청: 4500만 일본임금근로자 평균연소득 406만엔 (지금 환율로 4200만원, 2010년 환율로 6천만원 정도). 4천개 일본상장사 평균연봉 622만엔

2012년 삼성전자 직원 평균연봉 6970만원.

일본 생산가능인구가 한국의 2배 정도인데, 임금근로자수는 한국의 3배 정도.
한국 자영업자 비율은 선진국의 3~4배.
즉 한국기업이 그만큼 선진국기업보다 자국민을 적게 고용하고 있다는 뜻.
만약 한국기업이 일본기업만큼 자국민 고용했으면 한국 임금근로자 수는 지금보다 700~800만명 정도 많고, 한국 자영업자 수는 지금의 40% 이하였을 것.
오즈 14-03-06 19:13
   
지하 방한칸짜리에서 살아보세요~~
자기가 잘살면 선진국이고 못살면 후진국입니다.
나라가 선진국이라고 모두 잘 사는건 아니지요
집세 낼돈 없어서 일가족이 xx하는 대한민국입니다.
물론 다른선진국에서도 xx은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 자식을 아파트에서 떨어뜨려죽이고 자신도 떨어져 죽은 어미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우리가 느낄 수 있을까요??? 한명이라도 이 사태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정치인이 있을까요?? 그들은 아직도 싸움만 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서로 반성하고 남을 먼저생각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선진국으로 갈 수
있는 열쇠가 아닌가 생각하구요~ 서로 남눔의 세상 마음이 편한세상 이건이
진정 선진국이라고 봅니다. EX)행복지수 1위나라는 최 빈국입니다.
     
헨리기관차 14-03-06 19:16
   
그러게여 행복지수 인가 그게 베트남인가 암턴  우리나라보다 훨신 높더라구요  그런건 좀  아이러니 하죠..

맞아요  내가 잘살면 한국이 살만하고  내가 못살면  선진국 할애비라도 불행 한거죠 ;
          
오즈 14-03-06 19:19
   
^^~~~
     
nation 14-03-06 19:33
   
언론이 흔히 "행복지수"라고 발표하는 것들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행복과 무관한 것이 많고
기준이 천차만별이라 신뢰할 수 없습니다.

http://jkjtv.hankyung.com/board/view.php?id=jkjtv_column&no=512&category=2
느브님 14-03-06 19:14
   
전 경제고 시민의식이고 다 선진국이라 생각해요..
단 지역분열,사상분열,개인이기주의, 물질 만능주의, 무관심,정치만 좀 좋아지면 좋겠어요.
낙천 14-03-06 19:21
   
경제는 선진국이라 생각하지만
시민의식은 개발도상국도 아닌
그냥 난민 지역 수준 같습니다.
길거리 쓰레기만 봐도 느낄수 있죠
**** 14-03-06 19:24
   
현실적으로 환율이나 세법 하다못해 전기세를 봐도 자원의 배분이 시장논리에 의해 자연스레 배분되는게 아니라

정부의 인위적인 정책적 제도적 장치들에 의해 부의 자의적 재분배가 일어나죠 전부다 개인의 주머니에서 기업으

로 부가 이전되는 장치들입니다 선진국이라고 하기엔 극단적으로 낮은 소비비중(50.8%)가 증명하듯이 경제활동

으로 인한 총잉여중 환율효과로 인한 소비자잉여의 하락과 기업 잉여의 증대등 모든게 정책적으로 대기업에 자

원의 편중이 일어나는 개발 초기의 발전적 국가관이 그대로 답습되서 오늘날까지 이어진게 문제죠 이건 시장의

효율적 자원재분배 논리를 생각하면 대단히 비효율적인 자원의 인위적 배분이죠 거의 계획경제가 떠오를 정도 지금

이라도 환율정책이나 그외 기업프렌들리 같은 어처구니 없는 소리 집어치우고 인위적인 정책적 개입을 그만뒀으
nation 14-03-06 19:26
   
한국이 선진국이라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 원인을
"빈부격차"에서 찾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부, 언론, 경제연구소들이 흔히 통계 내고 발표하는 방식 (소득상위 10%, 20% VS 소득하위 10%, 20% 의 소득비율을 비교) 대로 빈부격차를 측정하면,

한국은 프랑스, 캐나다, 네덜란드와 비슷하고 OECD에서 중간정도.
미국은 OECD에서 가장 빈부격차 극심, 일본은 OECD에서 가장 양호한 편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1015500009

이 대목에서 한국과 선진국의 차이는 최저시급입니다.
한국의 소득하위 50% 이상은 평균시급이 최저시급 언저리인데 (2009년판 국세통계연보: 한국 임금근로자 중 58%가 연소득 2천만원 미만)
한국 최저시급은 프랑스, 네덜란드의 3분의 1정도.

이처럼 최저시급 차이가 나는데도 프랑스, 네덜란드와 빈부격차가 비슷하게 나온다는 것은
한국 소득상위 10~20%도 프랑스, 네덜란드 소득상위 10~20%에 비해 소득이 절반 이하라는 뜻.

한국 임금근로자 중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취업자 다 합쳐봤자 13%.
한국대기업들이 고임금 언플하면서 해외이전 먹튀하는 것에 속지 말고,
한국기업 보고 선진국기업만큼 자국민 고용하고 임금 주라고 요구해서 관철하는 것이 관건.
Mahou 14-03-06 19:28
   
시민의식이 차차 좋아지는 것은 사실이나, 경제발전만큼 따라왔다고 여기기엔 부족한 부분도 있다 여기네요.
현재보단 근미래의 한국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의식의 체감과 공감의 기준이 다를테니, 주관적 견해입니다.
몸부림 14-03-06 19:39
   
시민 의식도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횡단보도 신호등 무시, 신호등 앞에서 흡연 , 꽁초 버리기 및 보도 블럭에 침밷기, 버스 오기도 전에 도로에 내려가 기다리기 및 우르르 몰려가기, 지하철 내리기전부터 올라타기, 지하철 2줄 서기 했는데 한줄 더 만드시는 분들... 휴..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보는것 같습니다.
공중도덕 좀 더 잘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결론은 선진국 이라 생각하기는 하는데 여러 방면에서 더욱 노력하자 였습니다
의느님 14-03-06 20:11
   
외국(선, 후진국)을 다니면서 느낀건 잘살고 못살고의 척도는 임금대비 물가라고 생각함
예를들어 필리핀은 4년제 대학 나와서 버는돈이 약 4~50만원인데
그만큼 물가도 쌈(우리나라 30%~50%정도), 그러나 세계 어딜가도 가격이 비슷할 수 밖에 없는 수입품은???
패스트푸드 같은경우 대략 우리나라 가격의 80%정도...
40만원 벌어서 어디 햄버거나 맘대로 먹겠음? 그나마 이것도 잘버는 축이라는거..

반면에 뉴질랜드는 물가가 30%정도 비싼데 최저시급이 우리나라 두배고(만원) 먹거리는 더 저렴
한시간 일하면 저렴한 햄버거 세트 두개 먹을 수 있음... 최저시급으로

그럼 한국은?
내가 대략 07년도에 시골에서 시급 2500원받고 피방 알바를 했었음... 대전 피방이 3000원주길래 군말없이 함ㅡㅡ;
당시 최저시급 3500원인데 햄버거 단품하나 사면 땡... 지금은 하두 말이 많아서 5000원까지 올랐지만 물가는 더 오른듯...

여튼 말하고 싶은거는 우리나라가 외형적으로는 그럴싸하게 발전했는데 그래서 니들 빅맥지수가 몇이냐 물어보면 할말 없다는거.. 국민이 느끼는 체감은 꽝이란 소립니다 아직 중진국스런 팍팍한 삶..

시민의식은 별말않겠습니다 시민의식이 선/중진국 나누는것도 아니고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
영국시민들이 100년전부터 엄격한 교육을 받은게 현재까지 시민의식으로 우러나오는건데 우리나라 먹고살기 바빠서 시민의식 챙긴지 얼마 안됬어요
WRooooney 14-03-06 20:48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아니면 대체..
제일 한심한게 우리나라가 아직 개도국이라고 하는 사람들. 아직도 80년대에 살고 계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