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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6 15:38
영어공부좀 열심히 할걸
 글쓴이 : 허각기동대
조회 : 622  

요샌 운동선수들도 영어만큼은 확실히 공부하더구만.
 
쌩 책으로 말을 배우려니.. 원어민도 잘모르는 단어를 외운답시고
 
좋지도 않은 암기력에 보캐불러리 뒤적거리자니..
 
이른바 우리가 배웠던 상사원 영어는 고스펙에 좋은직장에서나 필요한거고
 
박찬호가 영어에 문리가 트인것처럼 그런 영어를 했었으면
 
해외나가도 땀 삐질삐질 나지 않았지 않을까 싶네요.
 
결론적으로 우크라이나는 영어를 못해서 포기하는걸로. -결코 수입이 딸려서 못한다는 소리는 안함 ㅋ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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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게녜프 14-03-06 15: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제 상상력을 동원해 보면 노총각 이신듯
     
허각기동대 14-03-06 15:51
   
그냥 솔로라고 불러주세연 ㅋ
즈베즈다 14-03-06 15:55
   
영어 잘하면 한국여자도 들러붙음ㅋㅋ
데이빗 14-03-06 15:56
   
시간 되시면 해외 한 1년만 다녀오셔도 땀 삐질삐질 안 흘릴 정도는 되실텐데...
시간이 없으실듯 하네요 ㅋㅋㅋ;

영어 잘하는 사람을 1 제일 못하는 사람을 100이라 하면
제가 한 80 정도 되는 위치였는데
외국 1년 다녀와서는 이제 혼자 여행다닐 정도는 해요...
누군 코웃음 칠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장족의 발전이죠 ㅋ

한국에서는 몇년을 공부했는데(물론 한국에서도 영어 성적 안좋았어요)
나가자마자 어버버대는게 다 쓸모 없더라구요.
결국 영어를 다들 쓰는 환경에서 사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또 다녀오면 좋은게 문법 공부를 따로 안했음에도 문법도 자연적으로 늘더라는...

근데 다녀온지 3년쯤 지나고 영어 요새 자주 안쓰니
또 어버버 댈거 같아요 ㅜ 자주 써야하는데...쩝
     
뚜르게녜프 14-03-06 15:58
   
가서 부딪히는게 짱이죠

근데 회화학원만 매일 꾸준히 잘다녀도 많이 늘더라고요 주위사람들 보면
          
데이빗 14-03-06 16:24
   
회화학원도 일단은 외국인들이 있긴 하니까요 ㅋㅋㅋ
제가 영어를 원래 못했어서 그렇지
한국에서도 영어 좀 하신 분들은 회화 학원만 다녀도 금방 느실듯...

제가 외국에 있을땐 생활 자체도 외국인 친구들이랑 하니까
생활이 언어 공부가 되니 더 효과가 확실했죠.
허각기동대 14-03-06 16:03
   
영어잘하기로 소문난 마해영선수가 고대 시절 연습 두시간 하고 영어학원을 다녔다고 하더만요.

토익이니 토플이니 성적 신경안쓰는 야구선수가 되다보니 말을 늘리는데 주력한게 주효한듯 한데

어차피 좋은 회사 못들어갈거였으면 실전적인 회화능력을 기르는데 더 노력을 할걸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