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화학 물질은 잠재적인 독극물입니다. 물도 많이 먹으면 죽습니다. 치사량이란게 관건인데 치약 같은경우 보통 사람이 조금 먹어서는 안 죽을 겁니다. 아주아주 많이 먹어야 죽겠지요. 예전에 본 영화중 안데스에 불시착한 사람들이 살아 남기 위해 먹을게 없는 와중에 치약을 먹고 살았다고 합니다.
양치 한 후 오렌지나 귤 같은 신 것을 먹었을 때 느낌 아실겁니다.
그 느낌이 없어야 치약을 모두 헹궈냈다고 보면 됩니다
10회 정도 헹궈내라고 하는데요,,ㅡ,.ㅡ
조금 짭짤한 소금물로 헹궈 내 보세요
마지막 두어 번은 맹물로 ..
그럼 잇몸에도 좋고,, 더 좋은 건 입안의 텁텁함이 잘 안느껴 집니다.
프림 많은 자판기 커피를 마셔도요^^
그러면서 느낀 게 치약의 잔여 어떤 성분이 외려 음식물 흡착을 유도하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더라고요
입 헹구실때 물로 입안을 10~15회정도 헹구셔야 치약이 말끔히 사라진다고 하네요
물 마시고 오물오물~하는것처럼 한다음 퉥! 뱉으시면 됨
치약에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어서 그 성분이 입안에 깨긋히 안닦이고 남아있으면
침냄새랑 같이 합쳐저서 입냄새가 오히려 더 심하게 난다고 하더군요
님들 한번쯤은 양치질 하시고 나면 조금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 입안이 마르시는걸 가끔 느끼는 분들 있잖아요 그게 치약을 제대로 안헹구셔서 그런거예요..
아무리 양치질 열씸히 닦는다해도 제대로 안헹구면 입안 마르면서 입에서 똥냄새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