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건국에 아쉬케나쥐의 공헌을 생각하면 어쩔수 없는거죠.
현재 유대인 기득권 세력의 90프로 이상이 아쉬케나지고요.
랍비나 하디쉬들 비율도 아쉬케나쥐가 절대적입니다.
영국과 독일의 아쉬케나지들이 벤구리온을 중심으로 시오니즘을
부활시켜 결국 지금의 팔레스타인땅에 이스라엘을 건국시켜서
주류세력으로 거듭난거죠. 세파디야 뭐...존재감 미미한 수준이라서리...
1차대전후 시오니즘열풍이 불어 각지의 유대인들이 집결할때 소련및 동구권등 비유럽 비미주 지역 유대인들은 상대적으로 빈곤하다보니 바닥생활하면서 대접을 못받은게 있을겁니다.
그러니 어디 이민을 가도 행세하는 나라에 가 살아야 대접받는다는..물론 이후에도 독일에 남아있던 유대인들은
예외였겠으나.
글쎄요. 이스라엘의 유대인들 자체가 미국의 유대인들과는 달리 중동인처럼 생긴 사람들이 워낙 많은데 이들이 드러나는 차별을 받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모사드 요원들 사진을 봐도 중동인과 구분이 가지 않게 생긴 사람들이 많고요. 물론 출신지에 따라서는 차별이 있는듯. 영화 뮌헨을 보면 이스라엘에서 나고 자란 이스라엘인이냐 아니냐에 따른 차별과 편견이 있는 것으로 나오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