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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8 09:12
이명박 박근혜때와 뭐가 다른가
 글쓴이 : 끼따뿌타스
조회 : 1,400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70614490002160

안치환의 아이러니...

점점 더좋은 세상이 오기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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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따뿌타스 20-07-08 09:15
   
     
가을과나1 20-07-08 20:46
   
이명박 박근혜때와 너무 많이 달라져서
정신을 못차릴 지경인데
이건 뭔 헛소린가?

워낙 뿌리깊은 기득권 세력들이 대통령
잠깐 바뀌었다고 단번에 바뀔까?
앞으로 20년쯤 더해야 확바뀌겠지.

그땐 무서워서 입도 못떼던 것들이
설치는거 보면 우리가 좀 늦게 바뀐다고
생각하는사이 세상은 이미 바뀌어도
너무 바뀐거 같네
미라클얀 20-07-08 09:16
   
안타깝게도..
인터뷰 왜곡기사질 하는 언론이나 그거 퍼나르며 돈버는 알바는 이명박근혜때랑 달라진 것이 없음.
     
끼따뿌타스 20-07-08 09:26
   
님이 왜곡하시네요
안치환 음성으로 인터뷰하는걸 아침뉴스에 전부 나오던데 뉴스못보셨나요?
카밀 20-07-08 09:26
   
한동안은.. 어쩔 수 없다고 봄.. 체질 개선하는 중이라 보고.. 적당한 시기가 오면 나아질 거라 생각 되네요. (장난질 치는 애들이 아직 넘 많음..)
끼따뿌타스 20-07-08 09:28
   
잘못한건 잘못했다
잘한건 잘했다 칭찬해야 발전하지 무조건칭찬, 무조건 비난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않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뭐 말해봤자 의미없는글이겠지만,)
     
카밀 20-07-08 09:30
   
그 중간에서 장난질치는 애들이 있는데요. 대중들은 그거에 휩쓸려 옳고 그름을 판단해 버리고요. 지금은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때만은 아니라 생각되네요.
끼따뿌타스 20-07-08 09:38
   
지금은 진짜진보와 가짜진보(기회주의자)를 가려볼 시기인것같습니다
프랭키 20-07-08 09:41
   
진중권 까는 곡으로 낚시질 하는 기레기의 낚시질에 낚인 호구 잘봤
호구인줄 알았더니 지난글 보니 토착왜구네
몰라봐서 미안하다 잊어먹지 않게 리스트에 올려줄게
쉿뜨 20-07-08 09:41
   
잘했다. 잘못했다 만큼 의미 없는 단어도 없지요.

우에 있는 사람은 우로 안가면 잘못한것이고, 좌에 있는 사람은 좌로 안가면 잘못한겁니다.

느리게 가면 느리다고 욕먹고, 빨리가면 급진화라 욕먹죠.
애초에 가치중립이라는 단어는 그럴듯하게 표현된 내말이 맞아! 라는 완곡한 표현이지...

정답이 아님.


다만 민주정부가 대중적으로 특별히 못하지 않다. 라는것은 의미가 있죠. 그것이 집권 4년차 지지율과 여당 지지율로 나오는거니까...

모두를 만족시키는 건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타호마a 20-07-08 09:42
   
떠난 사람들한테 부른 노래 ....

말했지 .. 우리는 남이라고 .. 니는 니고 내는 내라니까 ..ㅋㅋ

ㅋㅋㅋ 있을때 잘하지 그러니까 ..ㅋㅋㅋ
행운두리 20-07-08 11:03
   
국민이 뽑은 촛불정권 임기 말년되니까 지성인 인양 개소리하네 정치에 관심있었으면

MB, 503때 문화계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정치성양 연예인들 족칠때는 찍소리도 못하고 장난하나?
가나다다 20-07-08 12:46
   
안치환, 진중권 혹은 여당내 당론 반대표 던지는 의원들보고 저런말들이 나오는데

이명박근혜때는 정부차원에서 블랙리스트 만들고 심하면 국민상대로 고소하고

회사에 압력넣고 정치검찰로 조지기도 하고

반면에 지금 안치환, 진중권 등등을 상대로 정권이 압력을 가한게 없음. 

그러니까 저런 개솔들이 하루에 수십건씩 언론을 통해 보여지는 것이고

검찰조사를 시켰나. 블랙리스트를 만들었나.  그냥 진보 지지자들한테 욕먹는것뿐임.

오히려 검찰은 친정부인사 유시민 뒷조사나 하고 공작질하고 ㅈㄹ했지..

현 여당의원들중 반대표 던지고 비판받는애들도 지극히 정상적인 민주주의의 모습이라고 봄.

국회의원이라는 자리가 본인들 지지층의 한 지역을 대표하는 자리인데 지지층과 다른 길을 걷겠다면

지지층이 비판하는게 지극히 정상.

본인들의 비판하고 압박하고 보복하는 주체가 정권이 아닌이상 지극히 민주적인 모습이며 물타기임.
구르미그린 20-07-08 13:48
   
비리, 불법 저지른 사람은 일관된 기준으로 처벌하고
어떤 정책이 현실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결과를 낳느냐에 집중해야지

"스포츠팀, 아이돌 응원하듯 니편내편으로 갈라 응원하고 상대방 까는 것"은
86세대 정치인들, 관계자들에게만 좋고
거의 모든 국민 인생과 한국 국력에 아무 소용 없습니다.
구르미그린 20-07-08 13:48
   
"한국이 아시아 유일의 민주주의 국가다. 중국 일본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니 한국보다 미래가 어둡다"고 말하는 네티즌이 많은데

"중국 일본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니 한국보다 미래가 어두운데" 왜 한국인들이 세계서 가장 애를 안 낳고 있나요?

"스포츠팀, 아이돌 응원하듯 니편내편으로 갈라 응원하고 상대방 까는 것"을 민주주의로 착각하는 이가 많으니
국민이 정치에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해도 개선되는 바가 미미하고

그 사이에 집값폭등으로 부동산으로 인한 계급화 현상이 일어나니
"수십년간 정치 얘기해봤자 내 인생에 도움 되는 거 없다"면서 각자도생으로 가는 이가 늘고 있습니다.
구르미그린 20-07-08 13:49
   
일본이 세계 GDP의 18퍼센트를 차지하고, 연간신생아수가 120만이었던 90년대 중반
"일본은 국민이 가난하고 삶의 질이 낮은 나라이니 일본 같은 나라가 되지 말자"면서 한국 미래를 장미빛으로 그린 한국인이 많았습니다.

지금 한국은 1996년 이후 세계 GDP에서 비중이 1.9퍼센트 정도에서 제자리걸음이고, 연간신생아수가 29만 이하로 떨어지는 추세인데

"한국인이 줄면 외국인 더 수입해 채우면 된다"는 마인드로 일관하면서 "일본 망하다 중국 망한다, 한국이 일본 중국보다 잘 나간다"고 말만 하고
인터넷에서 다른 이를 토착왜구, 중국인이라고 덮어씌우며 다굴치는 이만 많고
정작 현실에서 외국인이 한국 노동시장, 상권 잠식하는 걸 문제삼는 이는 드무니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깁스2 20-07-08 18:23
   



neutr 20-07-08 14:06
   
개인적으로는 동의함.

애초에 진보/보수 중 어느쪽을 지지하느냐의 문제가 아님.
대화가 가능한가의 문제지.
그냥단다 20-07-08 15:33
   
머가다른지 알려줘?

기사 내용안봤음 클릭하기싫어서 아무튼 저사람이 노래만든거같은디..

이명박근혜때였음 블랙리스트 오케이??
인왕 20-07-08 18:42
   
본질이 아닌 일부만을 잡고 늘어지는 것은 왜구의 습성입니다.
사람답게 좀 살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