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수긍이 안가네요.
울나라 드라마의 내용전개를 보면 환타지에 가깝지 리얼리티하고는 좀 거리가 있어요.
은단님이 지적하신건 차라리 탈권위주의적인 정치인에 대한 대중들의 호기심 뭐 이정도.
사회의 부조리한 부분을 다룬다든지 비참한 서민들의 애환을 그린다든지 하는 부분으로
리얼리티를 지적하실수는 있는데요.그것도 어디까지나 소재의 한측면이지 스토리의 핵심전개
와는 좀 거리가 있음. 굳이 리얼리티를 논할거면 90년대죠. 2000년대 들어와서는 환타지로
바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