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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6 01:54
성룡 영화중....
 글쓴이 : 메가샤크
조회 : 792  

  초창기 영화들은 한국에서 촬영한 부분이 많지요.  불국사가 소림사로 나오고, 한국식 초가집이 중국집으로 나오고.....  김영란인가 하는 여배우가 성룡 영화에 자주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아마 할머니겠지만, 굉장히 귀여운 조그마한 여배우로 기억합니다. 
 
  무협작가 고룡이 각본을 담당한 성룡 영화중 하나에서 성룡의 상대 악역으로 우리나라의 미남배우 신일룡이 나왔지요.  신일룡 무술 제법 잘하더군요.  제목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성룡이 나중에 얼굴이 불에 타고 목소리가 변하고 적과 싸우는 마지막 장면이 비장미가 넘쳤지요.  그영화의 나중에 성룡의 짝이 되는 여주인공도 한국 여배우로 알고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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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낚시꾼 14-03-06 01:56
   
오룡대협 아닌가요? 아주 오래전에 본기억이 있습니다.
     
메가샤크 14-03-06 02:00
   
그건 좀 웃기는 영화인데요.  고룡이 각본을 맡은 영화들은 추리 소설 같으면서 나름의 비장미가 있는 영화였죠.
허각기동대 14-03-06 01:59
   
등소평이 집권하기전엔 중국이 죽의장막이라 불리는 공산폐쇄국가다 보니 홍콩인근의 유적으론 부족한게 많아 고궁과 불교유적이 많은 한국으로 와서 찍기도 했지요. 다층목탑이 있는 속리산 법주사도 무대가 되기도 하고. 등소평이 들어서고 나라가 조금씩 열리면서 한국에서의 촬영도 사라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