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군대는 우리 땅, 우리 가족 지킨 다는 개념이 바탕에 있어서, 지휘관에 명령어느정도 도덕적으로 수긍하고 가거든요, 근데 제들은 남의 나라, 남의 땅에서....석유이권이나 지킬려고 하는걸 일개병사도 피부로 체감하고 있어서, 내가 왜 이곳에서 재들과 싸워야 되지 ? 하는 근본적인 의문을 깔고 있어서 냉소적인듯..
님은 "미군은 용병일 뿐이다. 미군 나가라"는 이가 많다고 하는데 그 근거가 없고
모병제 전환에 쓸 돈, 미군에게 더 쓸 돈 없다고 펄쩍 뛰는 이가 많다고 하는데 어딜 보고 많다고 하는지 알 수 없으며, 미혼율 급증하고 저출산 악화되는 걸 걱정하는 이도 별로 없다고 하는데 뇌내망상이 아닐까 싶고 "여자도 군대가라"는 글만 많다고 하는데 일부만 보고 편견에 사로잡힌게 아닌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