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성들이 뭐때문에 군대 강제로 끌려가서 청춘허비하고 있는게 누구때문입니까?
주적인 북한때문이죠
그런데 대통령은 군통수권자이고 주적을 부정해버린다면 거기서 2년내내 받으며 고생한 시간은 그냥 낭비한게 되버리는겁니다
사람이 먼저라면서 의무복무장병들의 희생보다 외교적인 스탠스가 더 중요한가보네요
설령 외교적으로 어려움이 있더라도 수십연간 남성들을 그만치 희생시킨 명분이라면 끝까지 들고 가야하는갑니다 국가든 여성,장애인 등 비의무복무자든 간에 다같이 짊어져야할 명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