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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05 00:24
미국인이 인식하는 '페미니스트
 글쓴이 : 별그리고나
조회 : 2,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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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다고 한다.

미국인들이 인식하는 '페미니스트'의 [사전적 단어] 와 [미친것들 땜에 변질된 단어]의 의미.

결론: 메갈은 페미니스트가 아니다. 그냥 멀쩡한 사람들에게 괴성을 지르는 것들일뿐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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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오 16-08-05 00:38
   
'어떤 미국인이 인식하는 패미니즘'이 맞는 제목인 듯 싶네요.

본문 내용을 봐도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저 사람과는 다르게 생각한다고 나오구요.
     
헤이얀 16-08-05 00:44
   
본문 내용을 보면 미국사람들이 저 사람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보셨길래?
     
헤이얀 16-08-05 00:46
   
1.패미니스트라 생각하는사람은 박수를 쳐라
2. 박수치는 사람이 적다.
3.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은 동등한 권리가 있을거라 생각한다
4. 근데 왜 패미니스트라는데 박수를 다들 안 쳤나
5. 그  이유는 패미니스트라고하면 사람들은 어떤여자가 걍 소리치는 사람이라 생각해서 그런거같다
라고 보이는데 어디서 제가 잘 못 해석한 부분이있나요?
          
마일드커피 16-08-05 00:54
   
박수를 안친 사람들은 페미니스트가 양성평등을 위해
싸우는 사람이라고는 생각안한다는 거지요

하지만 저 사람은 사전에 쓰인대로 페미니스트는
양성평등을 위해 싸우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는 거지요

그래서 저 사람말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으니
박수치는 사람이 적은거지요

그리고 대도오님은 저 사람의 생각보다
박수를 안친 일반인들의 사고방식이 더 타당한것 같다는 것 같습니다
               
헤이얀 16-08-05 00:57
   
페미니스트는 양성평등하다는 의미이지 언제부터 싸우는 사람이 됐습니까? 저기서 농담은 다들 양성평등에 동의하면서 왜 페미니스트라 안 하는가?에 대한 농담입니다.
                    
얼렁뚱땅 16-08-05 01:39
   
저 자리에 있었던 사람 대부분이 페미니즘이 양성평등이 아니라고 생각했으니까 박수를 안친거죠

마일드님의 여성운동에 대한인식이 헤이얀님과 다른게 아니에요

미국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변질된 페미니즘으로 인해 인식 자체가 안좋은게 마찬가지고 그걸 보여주고 있네요
                         
헤이얀 16-08-05 01:56
   
아.. 제가 글을 잘 못 적는건지 일단 페미니즘을 이야기 하는건 아닙니다. 페미니즘도 물론 좋은 의도긴 하지만 여러가지 사상이 썩여있으니 적기도 힘들고 잠도 오고요. 일단 그냥 저 본문 내용은 양성평등을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보는겁니다. 근데 미국 사회가 인식이 페미니스트라고하면 소리치는 사람으로 될 정도로 인식이 나쁘다는거죠. 거기에 대해 말하는겁니다. 전 여성운동 인식에 대해 말하는게 아닙니다. 운동을 하던 자던 저랑 상관없습니다.
                         
헤이얀 16-08-05 02:01
   
물론 마일드커피님이 저랑 인식이 다른게 아닌지 맞는지는 저도 잠이와서 이해가 잘 안돼서 그런건데  페미니스트는사전적의미에 평등을 위해 싸우는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작은 차이가 나중에 큰 차이로 변질될 수 있는겁니다. 비난하는건 아닙니다.
                         
헤이얀 16-08-05 02:02
   
왜 제가 계속 물어보냐면 본문에 없는 내용이 다 나오니 궁금해서 그런겁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잠이 쏟아지네요
                         
얼렁뚱땅 16-08-05 02:03
   
헤이얀 님 말씀이 틀린데는 없는데

데도오님이랑 커피는은 그 말을 하는 사람이 한명이니까 제목을 어떤 미국인이라고 적는게 맞는거 아니냐는 말씀을 하시는거 같아요

사실 그냥 미국인이라고 해도 되죠. 청자들도 미국인이고, 미국인들의 인식이 어떤지를 보여주는 글이기도 하니까
                    
마일드커피 16-08-05 02:01
   
헤이안/

이거 국어능력이 딸리시는 분인것 같군요

먼저 위의 사진의 내용은
저남자의 페미에 대한 인식과 달리
많은 사람들이 페미에 대해 가지는 부정적인 내용을 부여주는 겁니다

그래서페미를 양성평등 운동쯤으로 인식하는 저 남자의 생각에 동의 안하니까
박수 안치는 사람들이 많았던 거라구요

그리고 내 생각을 말하면
페미니즘은 '여성주의' 라는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양성평등을 지향하는 운동이라고는 보기어렵고
여성만의 권리를 주장하는
즉 여성우월주의를 기본적으로 추구하는 사고방식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페미니스트라고 자처하는 많은 사람들이
메갈을 지지하거나 또는 메갈을 별로 비판하지를 않고있지요

양성평등을 주장한다면 먼저 여성주의를 뜻하는
페미니즘이라는 이름부터 없애버려야 하는겁니다
                         
헤이얀 16-08-05 02:06
   
무슨말을 하는지 참 모르겠지만 저도 똑같은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까? 제가 궁금한건 왜 페미니스트가 싸우는 사람이 됐냐에 대해 물어본겁니다. 이해가 안돼십니까?
페미니스트는 그냥 양성평등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인데 님과 비슷한 말을 제가 하지 않았습니까? 다만 님과 저의 차이는 저 내용에서 페미니스트는 그냥 양성평등을 생각하는 사람
님은 양성평등을위해 싸우는 사람 그 차이입니다. 도데체 왜 본문에는 없는 내용으로 물론 결과는 비슷합니다만 쓸때없는 내용을 만드냐는 겁니다.
                         
헤이얀 16-08-05 02:07
   
그리고 저 생각보다 국어 잘 했습니다. 하도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수능때 국어는 1문제 틀린걸로 기억이 납니다.
                         
마일드커피 16-08-05 02:12
   
자꾸 무슨소리를 하는건가요?
한국어가 이해가 안되는 건가요? ㅎㅎㅎ

다시 한번 잘 읽어보세요

"먼저 위의 사진의 내용은
저남자의 페미에 대한 인식과 달리
많은 사람들이 페미에 대해 가지는 부정적인 내용을 부여주는 겁니다

그래서페미를 양성평등 운동쯤으로 인식하는 저 남자의 생각에 동의 안하니까
박수 안치는 사람들이 많았던 거라구요

그리고 내 생각을 말하면
페미니즘은 '여성주의' 라는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양성평등을 지향하는 운동이라고는 보기어렵고
여성만의 권리를 주장하는
즉 여성우월주의를 기본적으로 추구하는 사고방식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페미니스트라고 자처하는 많은 사람들이
메갈을 지지하거나 또는 메갈을 별로 비판하지를 않고있지요

양성평등을 주장한다면 먼저 여성주의를 뜻하는
페미니즘이라는 이름부터 없애버려야 하는겁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페미니즘은 양성평등 운동이 아니며
어디까지나 여성주의일 뿐이지요

그리고 아마도 미국의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는 인간들도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하기는 커녕

한국의 메갈처럼 웃기는 사회분열과 혐오를 부추기는
한심한 행동을 한거 아닐까요?

그래서 미국 사람들도 페미니스트들에대해
저렇게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게 된거 아닌가요? ㅎㅎㅎ
                         
헤이얀 16-08-05 02:17
   
참 님 국어 능력이 조금 딸리시는거 같군요 제가 저 글에 페미니즘에 대해 좋게 본다고 글 적은거 같습니까? 저도 님과 비슷한 결론이 똑같습니다. 다만 사전적 의미에서 저는 페미니스트가 양성평등을 위해 싸우는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는겁니다. 님도 잠이 많이 오시는거 같은데 세수하시고 걍 주무세요. 아침에 일어나보면 똑같은 내용을 약간의 차이로 바보같이 싸운다는 느낌을 받을겁니다. 도통 내가 언제 페미니스트를 옹호했다는 식의 글이 나오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돼는군요
                         
헤이얀 16-08-05 02:19
   
님과 비슷한 결말이지 않습니까 ? 사전적의미로는 평등을 주장하는데 왜 사람들은 자기가 페미니스트라고 하지 않는가? 미국에서 전반적인 인식이 안 좋다는겁니다. 저도 그 이야기를 한겁니다. 자칭 국어 잘하시는 마일드커피님 다만 페미니스트가 양성평등을 위해 싸우는 사람은 아니라는겁니다. 이제 이해하시겠습니까?
                         
마일드커피 16-08-05 02:21
   
진짜 한국어 독해 능력이 딸리는 사람같군요

저사람은 페미니스트를
남자와 여자가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믿고있는 사람들이다
라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많은 미국인들은 그렇게 생각 안한다는 거구요

그래서 저 사람의 생각에 동의 안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안친거라구요

아니 이 간단한게 이해가 안가는 건가요? ㅎㅎㅎ

이해가 안되면 빨리 잠이나 자세요
                         
헤이얀 16-08-05 02:36
   
님 혹시 술마시고 글을 적는겁니까? 아님 원래 언어 독해력이 딸리는겁니까? 저도 그 말을 하지 않습니까? 몇번을 말해야합니까 ^^; 다만 페미니스트의 사잔적 의미는 양성평등을 위해 싸우는 사람은 아니라는겁니다. 제가 왜 그걸 지적을 했겠습니까 그 작은 차이가 큰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벌써 제 생각과 님 생각이 비슷하다고해도 바보처럼 그걸 이해못하나요라고 몇번을 적습니까?
                         
헤이얀 16-08-05 02:37
   
글 해석 능력이 많이 부족해 보이시는거 같은데 일단 음 새책은 비싸니 중고책으로 국어먼저 때시고 그리고 필독도서 몇개 보면서 글 좀 읽기 부탁합니다. 정말 벽이랑 대화하는 느낌이네요 ^^;;
                         
마일드커피 16-08-05 02:40
   
님이야말로 술마셨나요?
아니면 졸려서 자꾸 헛소리를 하는건가요? ㅎㅎㅎ

당신이 스스로 위에서
"페미니스트는 그냥 양성평등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인데"

라고 쓴게 안보이나요? ㅎㅎㅎ

사진속의 저사람도
페미니스트는 그냥 양성평등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박수를 안쳐준거지요

당신이 스스로
"페미니스트는 그냥 양성평등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인데"

라고 써놓고서는 자꾸 헛소리 하실건가요? ㅎㅎㅎ

이거 국어실려이 딸려서 그러는건가
아니면 자신이 쓴 글의 내용도 기억이 안나는건가?ㅎㅎㅎ
                         
헤이얀 16-08-05 02:45
   
머리가 아주 나쁘시거나 글을 맘대로 해석하는 아주 편리한 뇌를 가진거 같군요. 사전적의미로 페미니스트를 이야기한겁니다. 아시겠습니까? 본문에도 나오지 않습니까? 사전적 의미는 참 좋은건데 변질되서 페미니스트라고하면 여자가 소리치는거라고 저도 그말을 하지 않습니까? 혹시 책을 전혀 안 읽고 사십니까? 저도 그 이야길 하는거지 않습니까? 다만
본문에 저 사람은 자기가 페미니스트라고 님이 말하는 양성평등을 위해 싸우는 사람이라고는 단 한마디도 안 했다는겁니다. 자칭 국어능력 좋으신 마일드커피님 도데체 왜 자꾸 벽이랑 이야기하는 느낌을 받게 하십니까?
                         
마일드커피 16-08-05 02:51
   
이거 진짜 머리가 너무 나빠 한국어가 안되는건가?
아니면 거짓말을 하는인간인가? ㅎㅎㅎ

당신이 위에서
"페미니스트는 양성평등하다는 의미이지 언제부터 싸우는 사람이 됐습니까?"

라고 쓴게 안보이나요?

아니 자기가 위에서 뭐라고 했는지도 기억이 안날 정도로
머리가 나쁜 인간인가요? ㅎㅎㅎ

거짓말도 적당히 하고 헛소리좀 그만하시죠
                         
마일드커피 16-08-05 02:54
   
하나더 말하면

당신이 맨먼저 대도오님에게 쓴 댓글이

"본문 내용을 보면
미국사람들이 저 사람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보셨길래? "

라고 지금 당신이 말하는 내용이랑
전혀 다른 소리 했다는게 안보이나요? ㅎㅎㅎ

그리고 처음부터 나랑 생각이 같았다면
대체 왜 대도오님의 댓글에 시비를 건건가요? ㅎㅎㅎ
                         
헤이얀 16-08-05 02:55
   
자칭 국어능력 좋으신 마일드 커피님 전체적으로 글을 보시고 저도 님 의견에 동의를 하지 않습니까? 혹시 님 의견이라면 모두 따봉하면서 글 적어야합니까? 그걸 원하는건 아니죠. 저도 님과 생각이 똑같다는겁니다. 아시겠죠 님이 말하는 내용 다 저도 그렇게 봅니다. 다만 님과 저의 차이는 전 페미니스트가 사전적의미로는 그냥 양성이 평등하다고 보는겁니다. 아시겠죠? 님은 페미니스트를 양성평등을위해 싸우는 사람으로 인식하는거 같은데 사전적 의미는 아니라는겁니다. 제발 이해를 조금 하시죠?
                         
마일드커피 16-08-05 02:56
   
다시 써드리지요

당신이 맨먼저 대도오님에게 쓴 댓글이

"본문 내용을 보면
미국사람들이 저 사람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보셨길래? "

라고 지금 당신이 말하는 내용이랑
전혀 다른 소리 했다는게 안보이나요? ㅎㅎㅎ

그리고 처음부터 나랑 생각이 같았다면
대체 왜 대도오님의 댓글에 시비를 건건가요? ㅎㅎㅎ
                         
헤이얀 16-08-05 03:06
   
님은 지금 저한테 시비를 거는겁니까? 전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겁니다.
'어떤 미국인이 인식하는 패미니즘'이 맞는 제목인 듯 싶네요.

본문 내용을 봐도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저 사람과는 다르게 생각한다고 나오구요.
 전 본문 내용에서 저 사람과 미국인은 비슷하게 생각한다고 본겁니다.
패미는 인식이 안 좋다고 보는겁니다. 사전적의미는 양성평등을 생각하는 사람인테 님이 말하는거처럼 여성우월주의나 빼에엑 소리치는걸로 보이니 그걸 농담으로 본겁니다 아시겠습니까?
                         
헤이얀 16-08-05 03:08
   
그래서 제가 숫자를 적어가면서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는지 물어본겁니다 님은 물어보면 시비거는겁니까?
                         
마일드커피 16-08-05 03:10
   
아니 저사람이 무슨 농담으로 이야기를 해요? ㅎㅎㅎ

이래서 내가 당신한테 독해력 이야기를 한거랍니다

저 사람은 페미니스트인 여자친구가 있고
그 페미니스트인 여자 친구의 주장에 동의해

페미니스트란 양성평등을 위하는 사람이라 생각한다는거고

그래서 다수의 사람들은 저사람의 주장에 동의를 안하니까
박수를 안친거라구요

아니 이정도의 내용도 이해가 안되는건가요? ㅎㅎㅎ

그리고 단지 내용에 대해 이해가 안됬으면

"본문 내용을 보면
미국사람들이 저 사람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보셨길래? "

라고 쓰며 왜 대도오님한테 시비를 거나요?
                         
마일드커피 16-08-05 03:14
   
참고로 밑에 '몽고메리' 님이 정확하게 쓰신 댓글이 있어서
이쪽에 붙여드립니다

"1.남자와 여친은 페미니스트다.
2.그들은 페미니스트를 양성평등주의로 인식하고 있다.
3.페미니스트에 동의하는 사람은 박수쳐봐라
4.박수치는사람 소수(페미니즘에 동의하는 사람 소수)
설명
5.사실은 양성평등에 동의하는 사람은 많을 것, 그러나 페미니즘에 동의하는 사람은 소수
6.그 이유는, 우리의 보편적인 인식에 페미니즘은 웬 여자가 자기한테 소리지르는 것 "

이건 몽고메리님이 쓰신 글입니다
                         
헤이얀 16-08-05 03:16
   
자 하나하나 설명을 해드리죠 전 저사람이 누군지 모릅니다. 제일 처음 사회자 같은분이 뭐라고 합니까  여자친구가 있으니 그거도 코메디로 쓰냐고 아시겠죠. 그러니 전 저사람이 코메디언으로 유추한겁니다. 여자친구가 페미니 자기도 페미다 혹시 여기 패미있느냐 아마 박수소리가 적은거 같습니다. 페미스트는 사전적 의미로는 양성평등에 대한 생각뜻하는겐데 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다시 여러분들은 다 동등한권리가 있다고 믿으시죠? 자 다들 동의는 합니다. 근데 페미라고 하면 사람들이 거기에 동의를 안 한다는겁니다. 아시겠죠. 사전적 의미와 다르게 여성우월주의나 이성혐호등 그냥 의무는 지지않고 권리만 찾는 빼에엑 소리치는 사람으로 인식한다는겁니다.
                         
헤이얀 16-08-05 03:20
   
제가 그 말을 하지 않습니까? 제가 볼땐 어떤 미국인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이 페미스트는 빼에엑 소리지르는 정도로 인식하는걸로 보이는데 왜 어떤 미국인으로 보는지 물어보는거 아닙니까? 대부분의 미국인이 페미에 대해 나쁘게 보고 있다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마일드커피 16-08-05 03:22
   
아니 자꾸 이상한 소리 할건가요? ㅎㅎㅎ

몽고메리님이 정확하게 쓴 글이나 다시 읽어보세요

"1.남자와 여친은 페미니스트다.
2.그들은 페미니스트를 양성평등주의로 인식하고 있다.
3.페미니스트에 동의하는 사람은 박수쳐봐라
4.박수치는사람 소수(페미니즘에 동의하는 사람 소수)
설명
5.사실은 양성평등에 동의하는 사람은 많을 것, 그러나 페미니즘에 동의하는 사람은 소수
6.그 이유는, 우리의 보편적인 인식에 페미니즘은 웬 여자가 자기한테 소리지르는 것 "

다른사람들은 몽고메리 님처럼 이해하고 있답니다
이상한 소리 그만좀 하시죠 ㅎㅎㅎ

그리고 단지 내용에 대해 이해가 안됬으면

"본문 내용을 보면
미국사람들이 저 사람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보셨길래? "

라고 쓰며 왜 대도오님한테 시비를 걸었던 건가요?
                         
헤이얀 16-08-05 03:26
   
머리가 나쁘신겁니까? 아님 제가 페미스트로 보고 그냥 까고 싶은겁니까? 제가 몽고메리님 글과 내용이 똑같지 않습니까? 바보입니까?
                         
마일드커피 16-08-05 03:29
   
이거 진짜 머리가 나뻐서 그런건가
자꾸 한심한 소리만 소리할래요? ㅎㅎㅎ

당신은 저사람이 농단한 거라면서요? ㅎㅎㅎ

그러데 몽고메리님의 글에 저사람이 농단한거라고 써있나요?

이거 진짜 바보인가? ㅎㅎㅎ

그리고 내용이 이해가 안됬으면 왜 대도오님한테 시비를 걸었냐니까요?ㅎㅎㅎ
                         
헤이얀 16-08-05 03:30
   
참 머리가 나쁜 사람과 대화를 하는건지 내가 글을 못 적는건지 궁금해서 물어본게 왜 시비로 보이는지 님 ㅎㅎ 이렇게해봐야 전 페미니스트가 아닙니다. 그냥 저 본문의 사전적 의미를 제대로 보고 이해하는게 낫다고 적은거뿐이고 가장 처음에는 본문을 보면 보편적으로 페미니스틀 다 나쁜게 보는데 왜 어떤 미국인이 생각하는 페미니즘이 되는데 궁금해서 물어본겁니다. 어떤 시각이나 혹은 내가 잘 못 본게 있는가  그게 시비가 되는겁니까?
                         
마일드커피 16-08-05 03:35
   
침 이거 진짜 머리나쁜 한심한 인간이 어그로를 끌고 있구만
처음에는 저 사람이 농담한거라고 하더니 이제는 말을 싹 바꾸고 있네 ㅎㅎㅎ

그리고 당신이 쓴글을 보면

"1.패미니스트라 생각하는사람은 박수를 쳐라
2. 박수치는 사람이 적다.
3.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은 동등한 권리가 있을거라 생각한다
4. 근데 왜 패미니스트라는데 박수를 다들 안 쳤나
5. 그  이유는 패미니스트라고하면 사람들은 어떤여자가 걍 소리치는 사람이라 생각해서 그런거같다 "

라고 되어있는데

이글이 몽고메리님의

""1.남자와 여친은 페미니스트다.
2.그들은 페미니스트를 양성평등주의로 인식하고 있다.
3.페미니스트에 동의하는 사람은 박수쳐봐라
4.박수치는사람 소수(페미니즘에 동의하는 사람 소수)
설명
5.사실은 양성평등에 동의하는 사람은 많을 것, 그러나 페미니즘에 동의하는 사람은 소수
6.그 이유는, 우리의 보편적인 인식에 페미니즘은 웬 여자가 자기한테 소리지르는 것 "
 
같다는 건가요?

그리고 시비가 아니라면 공곤하게 물어봐야지 왜
"본문 내용을 보면
미국사람들이 저 사람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보셨길래? "

라고 반말로 따진건가요? ㅎㅎㅎ
                         
헤이얀 16-08-05 03:35
   
마일드님 원래 머리가 나쁘신겁니까? 아님 그냥 저한테 한번 이겨보자고 달려드는겁니까 왜 자꾸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는지 모르겠군요. 님은 글을 읽을 줄 모르십니까? 한국어를 이해를 못 하세요?
                    
마일드커피 16-08-05 03:38
   
(위쪽에 댓글이 추가가 안되 이쪽에다 씀)
이거 진짜 머리나쁜 한심한 어그로가 계속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군요

그리고 시비가 아니라면 공손하게 물어봐야지 왜
"본문 내용을 보면
미국사람들이 저 사람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보셨길래? "

라고 대도오님한테 반말로 따진건가요? ㅎㅎㅎ
요즘에는 질문을 반말 찍찍하며 하는군요 ㅎㅎㅎ

그리고 저사람은 농담한 거라구 우기는 한국어 실력밖에 없으면서 쯧쯧쯧
진짜 한심하다 한심해
국어 실력이 딸리면 국어 공부나 좀 하기를...

한심한 어그로 짓은 제발 그만좀 하시지요
               
헤이얀 16-08-05 00:58
   
여성과 남성은 본질적으로 동등하고 평등하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의 의미가 언제부터 도데체 양성평등을 위해 싸우는 사람이됐습니까?
               
헤이얀 16-08-05 01:16
   
도데체 그런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본문에 아무리 훌터봐도 그런 내용은 없는데
오직 저 내용에도 사전적 내용인 남자와 여자가 동등한 권리가 있다고뿐이 표현이 안됐는데 싸우는 사람이고 어디에 적혀 있습니까?
               
헤이얀 16-08-05 01:19
   
아마도 님이 생각하는 페미가 양성평등을 위해 싸우는 사람이라 생각해서 본문을 읽어도 그냥 님 생각데로 생각한거 같은데.  저 사람은 그냥 님이 생각하는거처럼 싸우는 사람이 아니라 난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다라는 의미에서 자기가 페미라고 하는겁니다. 근데 사회 인식은 페미라고하면 빼에에엑 소리친다고 받아들인다고 농담하는겁니다. 저도 이제우리나라에서 페미라고하면 메갈리아 쿵쾅이 햄버거는 한번에 3개는 그냥 먹는 쿵쾅이로 인식합니다
                    
깡통의전설 16-08-05 02:51
   
이분 로긴하게 만드시네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는 그럼 왜 싸웁니까? 사전적으로 공동생산 공동분배가 공산주의 인데요. 이념이 변질 되었지 않습니까.
이퀄리즘이 아니고 페미니즘 입니다. 현대의 페미니즘은 말그대로 여성주의고 남성을 사회적 경쟁자이상을 넘어 적대적 관계로 인지합니다. 그래서 싸우는 거고요. 거기다 극단주의 페미니즘은 남성 성 자체를 부정합니다. 페미니즘 영화 보세요. 열이면 열 전부 남성이 가해자고 여성이 피해자 입니다. 그게 페미니즘이에요.
                         
헤이얀 16-08-05 02:56
   
에효... 저도 페미니즘은 나쁘다고 봅니다. 제가 페미니즘을 옹호하는걸로 보입니까? 잘못됐다는겁니다. 저도 메갈이 싫습니다. 다만 저 본문에 내용에서 페미니스트는 사전적 의미로는 그냥 양성평등을 생각하는사람으로 보는게 맞다는 의미입니다.
                         
대도오 16-08-05 03:05
   
페미니즘이라는 단어에는 양성평등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이번 사태를 통해 지켜 본 바로는 남자들이 착각해서 그런 개념이 포함되어 있을 걸로 희망했던 적은 있구요. 지금의 님이나 본문의 남성처럼 말이지요.

(다만, 현재 진행중인 일부 유럽국가의 '여성 징병제' 추진 상황을 보면, 수준 높은 페미니즘은 성평등에도 큰 가치를 둔다는 건 알겠더군요.)
                         
헤이얀 16-08-05 03:10
   
제가 언제 여성을 대변해서 옹호한 글이 있습니까? 사전적의미와 사회적인식은 다르다는겁니다. 그걸 말한거뿐입니다 아 힘들다.
그럴리가 16-08-05 01:36
   
페미니즘은 이퀄리즘하고는 다른데요.
헤이얀 16-08-05 01:50
   
페미니스트: 그냥 여자와 남자는 동등한권리를 가진사람이라 보는 사람과 페미니즘은 뭐랄까 여성은 억압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상이라고 해야하나?그런거죠 거기서 과격한 모습을 보이는거죠 그 중 악질이 우리나라로 따지면 메갈이죠. 여성우월주의로 변질되어가서 거기에 반발하여 나온게 이퀠리즘이죠.
     
마일드커피 16-08-05 02:33
   
페미니즘이 변질되어 여성우월주의로 바뀐게 아니고
페미니즘 즉 여성주의라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처음부터 여성만의 권리를 뤼한 운동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페미니즘 자체에 여성우월주의가 깔려있다고 보는게 타당하겠지요

양성평등주의를 추구한다면 페미니즘이라는 이름을 쓸리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페미니즘이라는 용어가 없어지고
이퀄리즘이라는 용어만이 쓰여지는 세상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거겠지요
     
헤이얀 16-08-05 02:40
   
네 처음과 많이 변질되서 여성 우월주의가 많이 들어갔죠. 특히나 메갈은 완전 끝을 달리고 있죠 그러니 이퀄리즘이라는 용어를 쓰는게 맞을겁니다. 노선이 다르다는걸 인식시키는게 가장 좋은거죠
          
마일드커피 16-08-05 02:47
   
님은 자꾸 변질됬다고 하시는데
저는 변질된게 아니고 처음부터 그랬다고 봅니다

그래서 페미니스트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은

예날부터 여성의 권리만 주장했지
양성평등을 위한 구체적인 주장은 별로 한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헤이얀 16-08-05 03:00
   
마일드 커피님 휴.. 정말 답답한데 페미니스트는 그냥 양성평등을 보는 사람이라는겁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아시겠죠? 제가 뭐라고 합니까 저 본문에서는 그게 더 맞다는겁니다. 다만 님은 사전적 의미마져 싸우는 사람으로 만들지 않았습니까? 그게 잘 못 됐다는겁니다. 그리고 모든 운동은 처음에는 다 순수하다고 봅니다. 그게 여러 이권이 개입되면서 욕심이 과해져서 변질되어간다고 보는겁니다. 전 님이 말하는 모든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만 사전적 의미는 제대로 보자는겁니다.
               
마일드커피 16-08-05 03:04
   
아니 그러니까 저 사진의 다수의 미국인들이나 나나

님의 말하는 사전적 의미에 동의를 안한다구요
그래서 박수치는 사람도 적은거 였구요

아니 많은 사람들이
그 사전적 의미가 잘못된 거라고 생각한다고 계속 이야기 하는데
이 간단하게 이해가 안되는 건가요?

다시 말하지만 그래서 박수친 사람이 적은거라구요

그리고 페미니즘 운동은 이름에서도 알수있듯이
처음부터 양성평등을 목표로 한게 아니기 떄문에
처음부터 좋게 볼 운동이 아니라는 겁니다
               
헤이얀 16-08-05 03:31
   
제가 사전적의미에 동의한다고 글 적은적이 있습니까? 글을 이해를 못 하는거 같은데 잘 읽어보시죠. 아 벽인가
                    
마일드커피 16-08-05 03:44
   
사전적 의미에 동의안하는데 왜 자꾸 사전적 의미를 들먹이시나
그리고 당신이 위에서

"페미니스트: 그냥 여자와 남자는 동등한권리를 가진사람이라 보는 사람과
페미니즘은 뭐랄까 여성은 억압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상이라고 해야하나?그런거죠"

라고 직접 쓴 주제에 자꾸 헛소리하며 어그로짓 할건가요? ㅎㅎㅎ

그리고 위에서 답볍이 없으니까 이쪽에도 다시 쓰는데

시비가 아니라면 공곤하게 물어봐야지 왜
"본문 내용을 보면
미국사람들이 저 사람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보셨길래? "

라고 대도오님한테 반말로 따진건가요? ㅎㅎㅎ
요즘에는 질문을 반말 찍찍하며 하는군요 ㅎㅎㅎ
     
헤이얀 16-08-05 02:41
   
확실히 선을 긋지 않으면 기존에 막장 페미니즘을 가진 애들이 무임승차를해서 다시 변질되는 경우가 있으니 이퀼리즘으로 가는게 저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깡통의전설 16-08-05 02:55
   
저는 님이 주장하시는 페미니즘이 이퀄리즘고 유사하다면 저역시 마쵸즘이 여성과 동등한 권리를 가지려는 운동이라고 주장하고 싶네요. 페미-> 여성, 마쵸 -> 사내늠. ㅇㅋ?
그런 논리는 언어도단이죠.
          
헤이얀 16-08-05 03:02
   
도데체 제가 주장하는 페미니즘은 어떤건가요?
               
깡통의전설 16-08-05 03:04
   
마쵸즘 = 페미니즘 이라 주장하고 계십니다.
대도오 16-08-05 02:10
   
페미니즘은 양성평등을 위한 운동이 아니라,
여성운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내용중에 양성평등이 들어가는 거겠죠. (그러길 희망하는거죠. 순진한 남자들이)

아시겠지만, '메갈류(?)의 페미니즘'에는 양성평등이 고려 대상에 없습니다.
가능한 최대한의 권리를 남성으로부터 뺏어오는 것만이 목표인 오직 여성 해방 운동만이 전부지요.
심지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말이지요.

만약 메갈류의 페미니즘이 양성평등을 고려하고 있었다면,
남성의 군가산점 삭제에 환호를 보낼 게 아니라, 유럽의 몇몇 선진국처럼 '여성의 군입대'를 논의 했겠지요.

어쨋던 제가 첫 댓글에서 지적하고자 했던 것은,
본문에 나오는 남자 또한 혼자서만 페미니즘을 성평등을 위한 사회운동으로 해석하고 있다는 점이고, (적어도 그렇게 믿고 있다는), 대중들은 박수를 치지 않음으로써의 다르게 해석한다는 걸 밝히고 있지요.

결국 본문에 나오는 저 남자의 생각은 미국인들의 생각이 아니라, 저 남자만의 생각이고. 오히려 숫자로 볼때는 미국인들은 본문 내용과는 반대로 생각한다고 보는게 합당하지 않나 하는 거였습니다.

스스로 진보를 자처하는 네티즌들이 JTBC와 정의당에 기대했던 것도 바로 저 남자와 같은 것이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실상은...
뭐라고 해야 할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의 2016년의 패미니즘은 전부 '메갈류''라는게 드러난 거구요.'
물론, 이것으로 한단계 진보 할 수 있는 여론의 장은 열렸기에 -많은 남자들이 눈을 떴죠- 희망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봅니다.
     
몽골메리 16-08-05 02:45
   
참고로 제 의견입니다만,

1.남자와 여친은 페미니스트다.
2.그들은 페미니스트를 양성평등주의로 인식하고 있다.
3.페미니스트에 동의하는 사람은 박수쳐봐라
4.박수치는사람 소수(페미니즘에 동의하는 사람 소수)
설명
5.사실은 양성평등에 동의하는 사람은 많을 것, 그러나 페미니즘에 동의하는 사람은 소수
6.그 이유는, 우리의 보편적인 인식에 페미니즘은 웬 여자가 자기한테 소리지르는 것

jtbc와 정의당은 그들이 내걸었던 기치가 허구였다는 것을 입증 함으로써 스스로 조종을 울린 것이고, 그간 한국남성이 절대적인 것 처럼 비취었던 페미니즘이라는 가치또한 가면이었다는 것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겠죠.
추구하는 가치가 양성평등이라는 공존 가능한 가치라면 희망이 있겠지만, 서로를 적으로 규정하는 메갈에 휩쓸린다면 공멸이라는 정해진 길로 들어설 것 같습니다.
깡통의전설 16-08-05 02:59
   
헤이얀 // 님 페미니즘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요. 참나...
사전요? 여성학이나 학문은 전부 페미니즘을 남자를 적대적 관계 혹은 남성성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저기 인도인같은 사람은 어느 사전을 찾아 봤는지 모르겠네요.
마쵸즘이랑 페미니즘이랑 같습니다. 둘다 양성 평등이죠. 님의 논리대로 라면.
초기에는 페미니즘이란 표현을 쓰질 않았어요. 여성 참정권 운동으로 사회 일원으로 권리를 요청한거지. 그게 페미니즘은 아닙니다. 님은 페미니즘이 만들어지기 전 시점의 여성운동을 페미니즘으로 정의 하고 계십니다. 이후 여성이 본격적으로 계급투쟁 등 하면서 (계급투쟁 하면 떠오르는게 있죠? 공산주의) 과격해지고 본격적인 페미니즘이 나타나게 되는겁니다.
남성성을 계급으로 인지하는 시점부터 페미니즘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재산이라면 털면 되지만 남성성을 털어 버릴순 없잖아요? 계급투쟁에서 승리하려면? 부정해야겠죠?
근래에 만들어진 페미니즘에 자신들의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이것저것 갖다 붙이다 보니까 여성운동이 후에 만들어진 페미니즘으로 녹아 들어간거고요.
미쿡도 마찬가지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페미니스트 태생상 남자와의 싸움은 피할 수가 없어요.
페미니스트들이 왜싸우는지 모르신다면 제글을 보시고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그래도 본인이 페미니스트가 그렇다고 생각하신다면 눈감고 귀막고 그렇게 사셔도 됩니다. 단 현실과의 괴리로 그들의 행동패턴을 절대 이해 못하시겠지만요.
     
헤이얀 16-08-05 03:34
   
죄송하지만 전 페미니즘 자체가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초기에 양성평등에서 여성우월주의로 갑니다. 지금 메갈만봐도 충분히 알 수 있을듯 합니다만
          
대도오 16-08-05 03:44
   
흐흐.... ^^;

깡통의 전설 : 페미니즘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요.... 참 나...
헤이얀 : 죄송하지만 전 페미니즘 자체가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재미있어서 스크랩하고 싶은 지경입니다. 아직 참고 있기는 합니다만.. ^^;
          
헤이얀 16-08-05 03:50
   
지금 잠이와서 제가 무슨 글을 적는지도 모를 지경입니다. 대도오님 ㅠ_ㅠ
          
헤이얀 16-08-05 03:51
   
왜 비슷한 주장을 하는글에 제가 또 글을 적어야하고 왜 말도안돼는 글에 또 사과를 하면서 대답을 해야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돼는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왜 페미옹호론자가 됐는지 모르겠지만 페미는 나쁜겁니다.페미니즘 자체가 잘못됐습니다.이제 만족 하십니까?
               
대도오 16-08-05 04:05
   
전 님에게 제 생각을 주입하거나, 님의 생각을 바꾸고 싶은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그냥..... 지나가려다 보니 너무 재미있어서... 잠도 못자고 이러고 있네요^^;
대도오 16-08-05 03:34
   
어쨋거나 재미있네요. ^^;
별것도 아니지만, 발제하신분이 사람들의 지적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도 재미있고...

그리고 많은 분들한테서 또 이것저것 많이 주워 들으며 배워갑니다. 감사드립니다.
내일 아침 생방으로 축구 볼려면 지금 즈음 눈을 좀 붙혀야 할 것 같네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마지막 댓글 쓰고 잘려고 다시 본문을 보니, 발제자님께서 본문 내용을 수정해서 첨부를 좀 하셨군요.

'결론: 메갈은 페미니스트가 아니다. 그냥 멀쩡한 사람들에게 괴성을 지르는 것들일뿐이다.'  <- 이렇게 적으셨는데..

댓글 다시 찬찬히 읽어 보시면,  여기 계신분들들의 댓글 내용은

'메갈이야 말로 진정한 페미니스트고, 저 남자와 발제자 님이야말로 페미니스트를 오해하고 있으며, 박수로 응답하지 않은 관객들은 그것을 알고 있고, 관객들의 이해야 말로 미국인들이 보는 패미니즘이다'인걸로 저는 이해가 되네요.

저도 동감하는 바이구요.

(그래서 첫 댓글에서 '어떤 미국인이 인식하는 페미니즘'으로 제목을 고쳐야 한다'라고 적었는데.... ㅋㅋ 이건 또 짚어 봐야 발제자님은 헷갈리기만 하실듯 싶네요. 재미있어서 한번 더 거론해 봅니다. ^^)


그리고 다시 한번 적지만, 페미니즘이라는 단어의 뜻에는 애초부터 양성평등이라는 의미는 없었습니다. 미친 것들 때문에 변질 될 의미가 없다는 거죠.

the advocacy of women's rights on the grounds of political, social, and economic equality to men.
헤이얀 16-08-05 03:48
   
참 글을 못 적은건지 다들 왜 제글 오해하는지 모르겠군요.
1. 첫 글에서 저 사람은 코메디언으로 보입니다.
2. 여자친구가 페미니 나도 페미다.
3. 여기 페미 있으면 박수를 쳐봐라.
4. 박수가 적다.
5.하지만 난 박수가 적은걸 안 믿는다
6.여기있는 사람 모두 동등한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7. 페미의 사전적 의미는 양성평등을 보는건데 사람들은 그걸 빼에엑 소리치는걸로 이해한다
즉 여기 사람들은 동등한권리가 있다고 믿지만 페미라고는 인식하지 않는다. 그걸 농담형식으로 대화나눈거 같은데 거기에 대해 대도오님이 "어떤 미국인이 인식하는 패미니즘'이 맞는 제목인 듯 싶네요.
본문 내용을 봐도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저 사람과는 다르게 생각한다고 나오구요" 라고 적어서 대다수의 사람이
결국은 저사람의 내용에 대해 긍정 즉 페미인식이 나쁘게 보는거 같은데 거기에 대해 물어본겁니다
     
마일드커피 16-08-05 03:51
   
자꾸 말을 바꾸면서 어그로를 끄시는데
이거 왜 대답을 안하시나 ㅎㅎㅎ

다시 쓰지요

시비가 아니라면 공곤하게 물어봐야지 왜 대도오님한테 반말로

"본문 내용을 보면
미국사람들이 저 사람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보셨길래? "

라고 대도오님한테 반말로 따진건가요? ㅎㅎㅎ
요즘에는 질문을 반말 찍찍하며 하는구나 ㅎㅎㅎ

아니 반말로 시비 걸어 놓고서는 이제와서 질문한 거라고 거짓말 하는군요 ㅎㅎㅎ
     
헤이얀 16-08-05 03:52
   
제가 무슨 반말을 했습니까?
          
마일드커피 16-08-05 03:53
   
아니 님이 대도오님한테 처음 쓴 댓글에

"본문 내용을 보면
미국사람들이 저 사람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보셨길래? "

라고 쓰여있는데 대체 어디에 존댓말이 들어가 있나요?
               
헤이얀 16-08-05 03:55
   
제가 잘못해석한 부분이 있나요?는 반말입니까?
                    
마일드커피 16-08-05 03:58
   
아니 당신이 댓글을

"본문 내용을 보면
미국사람들이 저 사람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보셨길래? "

라고 썼는데
대체 여기 어디에 존댓말이 들어가 있나요? ㅎㅎㅎ
(첫 댓글을 이렇게 써놓고 이게 시비건게 아니라구요?)

게다가 내용을 보면 처음에는
미국사람들이 저 사람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더니
이제는 몽고메리님이 말한대로

저사람과 미국 사람들의 다수는 다르게 생각한다고 말을 정반대로 바꿨군요 쯧쯧쯧
               
헤이얀 16-08-05 03:56
   
님한테 제가 말한건 님이랑 저랑 주장은 똑같은거 같은데 다만 페미니스트의 사전적 의미가 조금 다른거 같다고 말한거뿐입니다. 제가 뭘 다른걸 주장했습니까?
               
헤이얀 16-08-05 03:57
   
궁금해서 물어본게 마치 사람을 바보를 만드는군요. 하하하
               
헤이얀 16-08-05 04:01
   
제가 이제는 무슨 글을 적는지도 모를정도로 잠이 옵니다. 3시간 자고 다시 일하러 가야하네요. 도데체 물어본게 뭐가 그리 잘못된건지 모르겠지만 이겼다고 생각되면 이겼다고 생각하십시요. 무슨 말하는지 도저히 모르겠군요. 다 제 잘 못입니다.
     
헤이얀 16-08-05 03:53
   
.패미니스트라 생각하는사람은 박수를 쳐라
2. 박수치는 사람이 적다.
3.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은 동등한 권리가 있을거라 생각한다
4. 근데 왜 패미니스트라는데 박수를 다들 안 쳤나
5. 그  이유는 패미니스트라고하면 사람들은 어떤여자가 걍 소리치는 사람이라 생각해서 그런거같다
라고 보이는데 어디서 제가 잘 못 해석한 부분이있나요?
제가 제일 처음 적은 글인데 어디에 반말이 있습니까?
     
헤이얀 16-08-05 03:54
   
님이야 말로 제가 질문한거에대해 비슷한 의견을 계속 말해도 제가 마치 패미옹호론자로 만드는군요. 전 사전적의미는 나쁘지 않다고 했을뿐입니다.
     
대도오 16-08-05 03:58
   
좋습니다. ^^; 제 문장력을 스스로 테스트 해 보죠 (님의 이해력은 문제 없다고 가정하고, 만약 이해 못하면 다 제 문장력의 탓으로 돌리겠습니다)

님께서는,
해당 코메디언을 주인공으로 놓고, 미국인들(코메디언이) 생각하는 페미니즘은  '= 성평등을 원하는 사람들'이라고 적으셨고 (적어도 그렇게 보이도록 적으셨고)

전, 첫 댓글에서
코메디언은 한명이고, 박수치지 않은 대중이야 말로 다수이니, 그들이야 말로 미국인을 대표 할수 있다.
즉, 코메디언의 생각과는 정반대가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페미니즘이다'라고 적은 거죠.

그래서 '어떤 (코메디언) 미국인이 생각하는 ~'으로 보는게 맞지 않느냐 라고 첫 댓글을 단거지요. ^^;

이해 되시나요?
          
대도오 16-08-05 04:00
   
혹시나 오해 하실까바 첨부하는데...

전 스스로 문장력이 형편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실제로 그렇구요.

나름 정리해서 적는다고 했는데..... 이해가 잘 안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테스트'라고 적었네요^^;
          
헤이얀 16-08-05 04:11
   
대도오님 전 페미니즘에 대해 말한적이 없습니다. 페미니스트 그 단어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을뿐입니다. 즉 페미니즘이 아닙니다. 페미니스트에 대해 말한거뿐입니다. 그 단어 자체 근데 그 단어자체에 사람들은 거부반응을 가진다는겁니다. 보통의 대다수의 미국인은 그래서 저 사람이 마지막에 말하는 사람들이 거부반응 즉 보통사람의 인식 페미가 양성평등을 바라는 사람으로 보는게 아니니 한사람의 미국인의 생각이 아니라 미국인 전체가 패미를 나쁘게 보는거 같다고 봐서 님한테 제가 혹시 잘 못 보고 있는가에 대해 물어본겁니다.
               
대도오 16-08-05 04:24
   
(제가 이 댓글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약간 의구심이 들기는 하지만....)

지금 님의 이 댓글에서는 '미국인 전체가 패미를 나쁘게 보는 거 같다'고 말씀하시는데...

님이 이 게시물의 제일 앞쪽에 달아 놓으신 댓글을 보자면

'본문 내용을 보면 미국사람들이 '저 사람'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보셨길래?
이렇게 적으놓으셨는데..

저 사람 = 코미디언은 패미를 아주 좋게 보고 있는거 아닌가요?
                    
헤이얀 16-08-05 04:28
   
휴..  저 사람이 본문 내용상 코메디언이라고 본겁니다. 그래서 패미 자체가 인식 나쁨을 이용해서 그냥 웃길려고 한걸로 본겁니다. 제 생각은 정말 저사람이 꼴패미였다면 저런 말 자체를 안 했다는겁니다. 저 사람도 보통 사람들 인식은 페미가 엿같다는걸 알기에 저런 농담을했다고 보는거죠
                    
헤이얀 16-08-05 04:30
   
제일 처음에 일상생활을 활용해서 코메디를 한다고 이야기가 나왔지 않습니까? 그래서 말 그대로 해석한겁니다. 연결되는 문장은 웃길려고하는거라고 다시 이야기 하지만 페미 자체가 단어와 다르게 평범한 미국사람들한테는 인식이 엿같다는걸 알기에 한거라 생각한겁니다.
          
헤이얀 16-08-05 04:13
   
즉 대다수의 미국인은 패미를 여기서 말하는 페미니즘 더 나아가 메갈형식으로 보는거 같으니 저 내용상은 전체의 미국인의 인식이 있는거 같은데 왜 한 개인의 생각으로 제목을 바꿔야하나 거기에 대해 물어본겁니다.
               
대도오 16-08-05 04:17
   
제가 적은 글을 이해는 하신건가요?
                    
헤이얀 16-08-05 04:23
   
네 잠이와도 이해가 되는군요. 그럼 하나만 묻겠습니다. 제가 님한테 시비를 건걸로 보였습니까?
                         
대도오 16-08-05 04:24
   
그런건 없습니다. ^^; 전혀 시비조로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이해를 못하신거 같다고 느끼는 했습니다.
                    
헤이얀 16-08-05 04:25
   
제가 문장은 다르긴 하지만 몽고메리님글과 똑같은 말을 하는데 왜 저한테 이렇게 시빈가요? 아 님이 적은건 아니군요
          
헤이얀 16-08-05 04:15
   
근데 마치 제가 글 을 잘 못 적었는가 리플에도 몇번이나 글을 적어도 다르게 해석을 하는군요 처음에야 중간에 문장이 빠졌으니 그럴수도 있다지만 리플로 몇번을 적어도 제가 페미 옹호론자처럼 되는군요 이제 글을 내가 정말 무슨 글을 적나 모를정도입니다.
헤이얀 16-08-05 04:20
   
정말 이해가 안돼십니까? 지금 정의당은 어떻습니까? 정의당 당명은 좋지 않습니까 얼마나 정의롭습니까? 근데 인식은 어떻습니까 메갈당이죠. 전 그걸 말한거뿐입니다. 저기 코메디언도 페미니스트 단어 자체는 좋은건데 보통 미국인 인식은 여자가 빼에에익 거린다고 인식할 정도로 나쁘게 보고 있다고  보통 미국인 인식은 페미가 나쁜거라고 생각한다는겁니다 대다수는 아 힘들다.
     
대도오 16-08-05 04:34
   
이 글을 보니.... 이제 이해가 되는 거 같습니다. ^^;

님의 대상화 했던 '미국인들'은, 저 코메디언과 그의 주장이 아니라

저 코메디언이 언급하고 있는 '미국인들'이군요. 하하

어렵고도 험한 길을 멀리도 돌아와서 이제서야 목적지에 도착한 느낌입니다.

덕분에 재미있는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대도오 16-08-05 04:36
   
하나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눌 거리가 있는 듯 한데....

저의 뇌용량을 초과 할까바 이즈음에서 그만두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

좋은 밤 되세요.
대도오 16-08-05 04:50
   
뭔가 좋은 예시를 하나 적어 놓고 자려고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하나 적어 봅니다.

어떤 화가의 그림이 있습니다. 화가가 그림을 그리는 그림죠

둘러선 사람들은 그 그림에 대해서 평가하고 있는데..

님은 혼자서 그림안에 있는 그림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셈인 건가요?

예시가 맞나 모르겠습니다. ^^; 아 .. 헷갈립니다..... ^^;
     
헤이얀 16-08-05 04:58
   
글쎄요 제가 어렵게 표현한건지 저 본문에 앞에 3장만 없었다면 아마 제가 정말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전 모든 사람들이 처음부터 저 사람이 웃길려고 했다고 다들 이해한다는 전제하게 글을 적은거라 아 내가 너무 앞서간거지 표현이 부족했던건지 모르겠군요. 참 어릴땐 글짓기라던가 그런데서 상도 많이 받았는데 이제 정말 자야할듯하네요
희로우에ㅐ 16-08-05 09:00
   
풉.~~~~~~~

무슨 독해력 운운 합니까 다들?    언어 영역 점수 다 까발려 보세요... 남들  독해력 운운 하기전에......
마일드 커피님은 전형적인 흑백 논리 시전......
헤이얀님은  성급한 일반화 ....

이영상만으로는 "  박수치지 않은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수 없습니다."
 그중 어떤 사람은  마일드 커피님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고. 헤이얀님처럼  저사람 말에 동의 하는 사람이 있겠고......

하.지.만......  저 영상이  페미니즘의 부정적인  의견을 담은 내용이란  마일드 커피님의  발언엔  절대 동의 안됩니다.. ? 도대체 어디에 ?????
  언어수준,  난독증,  독해력,,,,, 이런 것들을 이야기  할정도로  님의 독해력은 ??????

실례지만  어디 학교 무슨과 ????
성공시대15 16-08-05 10:06
   
한 바보가 댓글을 계속 달고있구나. 그러지 마라.
풍겐공 16-08-05 10:40
   
영상의 원래 의도는 헤이안님 말씀이 맞구요.

틀린건 아니지만, 마일드 커피님 처럼도 해석할수가있네요.

ㅋㅋㅋ 모두다 피스 합시다.
모래니 16-08-05 10:41
   
댓글 100개 채웁시다.
자연은 16-08-05 11:04
   
100개 댓글 대부분이 두분이서 핑퐁한거임...ㅎㄷㄷ 좋은 결론 내시길
Sulpen 16-08-05 11:17
   
대충 봤는데 헤이얀님이 맞는거 같긴한데 대도오님처럼도 생각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요. 왜냐하면 관객의 호응이라거나 저말을 한 사람이 미국을 대표한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보통 저런 프로에 방청객에 들어갈 사람이면 일반적인 사람에 비해 굉장히 활달한 성향의 사람들일테니 대표 표본이라고 하기는 힘들지요.
     
헤이얀 16-08-05 11:32
   
대도오님과 전 본문에서 미국인의 관점이 달랐죠. 그래서 제가 잘못이해를 했나에 대해
1.23 짤게 갈략하게 적고 질문한게 어떤분에게는 제가 시비로 보였나봅니다.
휴 잠이와서 적은 글이라 제가 무슨 글을 적었는지도 모르겠고.  왜 제가 페미니스트 사전적 의미로 해서해야지 본문에서 저 사람이 하는말이 하는 농담이 더 어울리는거 같아서 사전적의미를 몇번 강조를해도 몇분들은 제가 페미니스트(사전적의미에 동의)= 페미니즘으로 모는군요. 물론 제가 표현을 잘 못 한 부분도 있고 제대로 설명 안 한부분도 있긴하지만 얼렁뚱땅님처럼 바로 이해하는분도 있으시고 아효 모르겠습니다. 질문이 일이 참 커지는거도 웃기기도 하고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사람처럼 몰고 가는거도 잼있긴 하네요
이토 16-08-05 11:37
   
ㅋㅋㅋㅋㅋㅋ난독 참 많네요. 이런 간단한 글도 해석이 안되서 설왕설래하다니
치킨빙의 16-08-05 13:39
   
페미니스트를 소리지르는사람이 되어버린게 당연한것은 동등한 양성평등의 권리를 외치는게 아니라 자기들이 더 상위로 가기위한 운동을하니 싸움이생기고 저들이 소리를 치는게 아닐까요? 양성평등을 이루자는데에 반대할
남자들이 어디있을까요?
치킨빙의 16-08-05 13:41
   
저들이 욕먹는것은 겉으로는 양성평등을 외치는것 같지만 그 내용물을보면 전혀 평등하지않고 오히려
자기들이 남자들보다 위로가기위한 운동만을 하니 욕먹는거 아닌가요
대도오 16-08-05 14:59
   
1. 미국인들이 인식하는 페미니즘
        = '저 코메디언이 알고 있는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페미니즘'
        = '미국 사람들은 페미니즘을 나쁘게 본다'

2. 미국인들이 인식하는 페미니즘
        = '저 코메디언 본인이 생각하는 페미니즘'
        = '페미니즘은 좋은 거다 평등이다''


헤미안님은 1번, 저를 포함한 몇몇 분들은 2번이었네요. ^^;
(전 지금도 2번처럼 생각하는게 자연스러워 보이네요.)

거기다, 페미니즘의 사전적 의미, 그에 대한 오해의 여부, 대중의 생각을 미국인의 생각으로 해석 하느냐의 여부 등등

바로 위에 몇몇 분들이 간단한 문제라고 이야기 하시는데... 자세히 보시면 그렇지 않아요. 엄청 꼬이고 꼬여 있었어요. ㅎㅎ
     
헤이얀 16-08-06 12:24
   
간단한 문제가 맞습니다. 에효
맥거리 16-08-06 16:16
   
페미니스트 라는 인식이 많이 변질되 있다는거네요.  미국도 초기에 워낙에 페미가 강성이었을거라 짐작이 가서.........지금은 페미가 소리치는 존재로 인식이 박힌듯... 흑인은 폭력적이다... 금발녀는 머리가 안좋다 라는 편견 처럼...강성페미들의 행동에 뇌리에 박혀서 전반적인 사고가 저렇게 형성된듯
홍차 16-08-08 13:58
   
페미니스트가 성평등을 지향한다는건 페미니스트들의 일방적인 주장이고
전형적인 우먼스플레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