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을 보니....
A씨는 이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다.
강제퇴거 소송과 난민 소송은 각각 다른 법원에서 진행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난민 신분 인정과 강제퇴거 처분은 전혀 별개의 사안"이라며
"A씨가 난민불인정처분 취소소송에서 최종 승소하더라도 강제퇴거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기사에서도 페미, 한국녀 까는 분들이 있는데
지금 추세대로 쭉 가면 한국녀, 페미가 ㅈ되는 속도보다 한국남이 ㅈ되는 속도가 더 빠릅니다.
지금 정책 추세 + 외국인 이주 추세가 이어지면
몇 세대 뒤 한국은 아메리카 대륙처럼 소수 원주민 + 다수 이주민의 땅이 되고
한국남은 아메리칸 원주민 남자,
한국녀는 아메리칸 원주민 여자와 포지션이 같습니다.
중남미 국민 대다수를 차지하는 메스티소는 원주민 여자 + 이주민 남자의 후손입니다.
한국녀, 페미 까는 네티즌들이 "국제결혼이 답"이라고 주장했고, 이에 대해 페미는 "외국남이 답"이라고 주장했는데
2009년경까지 미군기지 주변을 제외한 한국 길거리에서 한국인-외국인 커플 모습은 거의 볼 수 없었지만
지금은 시내를 1시간만 돌아다녀도 한국녀-외국남 커플을 흔히 볼 수 있는 것에 비해
한국남-외국녀 커플은 매우 드뭅니다.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30대 후반, 40대 남자들이 20대 여자에게 찝쩍대는 거 극혐"이라는 댓글이 많은데
현실에서 한국남이 20살 정도 어려보이는 여자와 손 잡고 다니는 모습은 거의 없지만
외국남이 20살, 30살 정도 어려보이는 한국녀와 손 잡고 다니는 모습은 흔히 보입니다.
노동, 부동산, 연애/결혼 시장 모두 따져볼 때,
지금 같은 외국인 유입 추세가 지속될 경우 한국남, 무주택자, 저소득층, 청년세대가 특히 더 후달립니다.
(인구 감소로 집값 폭락한다는 주장이 많았지만, 지금은 전혀 씨알도 안 먹히는 이유도
"한국인 줄어도 정부가 외국인 더 수입해 채울 것"이라고 유주택자들이 예상하고, 실제로 그렇게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개도국들은 외국인 이주 정책 펴지 않고,
서구선진국에선 외국인 이주 정책 반대하는 정치세력이 여당 또는 제1야당이 될 정도로 세를 얻는데
한국은 한국인끼리만 성별, 소득별, 지역별, 정치진영별로 갈라치기해서 싸움붙이는 이만 많지
한국인 VS 외국인 구도에서 한국인이 후달리는 부분을 신경쓰는 이는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