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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14 18:38
강경윤 기자가 슬펐던 이유
 글쓴이 : 스랜트
조회 : 2,900  

c1.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명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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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대왕지렁이 19-04-14 18:49
   
아니 근데 위안부 피해자도 있지만 그 많은 여성들 중에 피해자가 아닌 사람도 있겠죠. 지금 미군부대 옆에만 가봐도 집창촌이 엄청난데요. 그 사람들은 미군 위안부 피해자인가요?

 위안부와 위안부피해자는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위안부라는 단어 자체가 성역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조들호 19-04-14 19:07
   
뭐라는거야 이 xx은
          
라이징오 19-04-14 19:10
   
욕도 아까우니 그냥 무시하세요

피해자 분들이 모르고 갔고 끌려갔고 납치당했고 자발적으로 갔다고 말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는데 저딴 소리하는 인간조무사는 어차피 알려줘도 자발적인지 강제인지

확인할 수 없다며 어차피 사람 비슷한 소리로 짖어댈게 뻔합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해충퇴치 19-04-14 19:10
   
위안부 피해자가 무슨 뜻이죠? 위안부는 전원 피해자에요 강제로 끌려온 사람이라고요. 님이 말하고 싶은건 위안부가 아니라 공창녀겠죠.
     
조들호 19-04-14 19:15
   
반박은 말 같은 소리를 했을 때나 해주는 거지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했을 때는 그냥 x이나 처먹으라고 하면 된다.
     
nigma 19-04-14 19:18
   
?? 뭔소리인가요? 단 1명이리도 있으면 안되는 것이고 그 자체가 문제인데 이게 뭔소리인가요?
100번 1000번 양보해 설사 그런 사람이 있었다할지라도 정부가 공식적으로 할 일이오?? 더구나 속이고 강제로???
          
대왕지렁이 19-04-14 19:25
   
1명이라도 있으면 그렇다가 아니라. 이 부분에 대해서 일본측과 연구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강제로 끌려왔는지, 그 중에 자발적으로 한 사람들은 몇명인지 같은 연구가 이루어져 양 국가가 과거사를 치유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한 말입니다. 한국같은 경우는 무조건 피해자다라는 식이고 일본은 아니다라는 입장이니까요. 물론 일본군이 자료를 거의 불태워 입증과정이 쉽지 않겠지만, 학계에서 충분히 다뤄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100% 피해자다. 이런것보다 냉철한 이성으로 한번 살펴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호연 19-04-14 19:31
   
자발적인 것이라는 일본의 주장을 믿는 모양이군요.

무조건 피해자라는 게 아니라 증언과 증거가 있지 않습니까? 지금까지 일본의 주장이 사실로 드러난 적이 있습니까? 님의 주장은 냉철한 이성이 아니라 일본을 두둔하는 마음에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는 미련에 불과합니다.

학계에서 다룰 건 어떤 식의 가해가 이루어졌는가이지 자발적인가 강제인가가 아닙니다.
                    
대왕지렁이 19-04-14 19:48
   
일본을 제가 왜 두둔해요 ㅋㅋㅋ 일본이 저한테 돈을 주나요?? 전세계 어느 군대나 옆에 많은 여성들이 몸을 팔면서 생계를 유지했던건 비교적 흔한 사례입니다. 저는 일본 말을 들어주자는게 아니에요. 서로 검증을 해보자는 거지. 중국과 일본이 대표적으로 엇갈리는 사례가 난징대학살 피해자 숫자입니다. 양측에서 이걸 자료로 검증하자는 논의는 있었지만 중국과 일본은 서로의 주장만 되풀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로 30만이다. 3천이다로 싸우지만말고 실제로 그 피해자숫자를 학계에서 먼저 논의를 해보자는 겁니다. 위안부도 그렇게 하면 안되나요? 우리가 꼭 100% 모두가 피해자다. 라는 논리로 접근해야 합니까? 그들이 그럼 진정성을 믿을까요? 정확한 피해자 숫자를 산출하는게 피해액을 산정하는데도, 후대에 그 교훈을 남기는데도, 정치적 관점을 최대한 배제할 수 있는 첫걸음일 수 있다는 거죠. 도대체 무조건 100%다를 유지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호연 19-04-14 19:53
   
수많은 증언과 증거로 뒷받침되고 있는데도 무조건적인 판단이라고 단정하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일본의 주장이 타당하다고 생각되면 그 근거라도 제시를 하셔야죠.

심지어 일본 정부도 님같은 억지를 부리지는 않습니다. 지주보다 마름이 더한다더니.. 꼭 그 짝이군요. 말마따나 돈도 안받으신다면서 대체 왜 이러십니까?
                         
개정 19-04-14 19:56
   
실례지만 일본 말을 들어주자고 주장하고 계십니다.
                         
대왕지렁이 19-04-14 19:56
   
호연님 제가 위안부중에 피해자가 없다고 했나요? 그 수많은 증언과 증거를 제가 무시했나요?  제가 일본의 주장이 타당하다고 했나요?
                         
대왕지렁이 19-04-14 19:58
   
일본 말을 들어주자는게 아니라, 같이 연구해보자고 했습니다. 같이 연구하는것도 민족적 자존심에 스크레치 나시나요? 연구할때 님 자존심 생각하고 연구해요?
                         
대왕지렁이 19-04-14 20:00
   
님들 주장은 여성피해자가 있으니 피고인측은 항소도 하지 말고 닥치고 징역 살라는 것과 똑같습니다. 가해자가 있고 피해당사자가 있으면 검증을 하는게 진실에 다가서는 방법아닌가요? '나 피해자야, 나 무조건 피해자야!!' 하면 가해자측이 들어준답니까? 언제 어디서 어떻게 했는지 재판안해요? 개인간에도 그러는데, 국가간의 인식차가 이렇게 큰 상황에서 민간차원의 학계에서 연구해보자는게  ㅋㅋㅋㅋ 그게 그렇게 잘못된겁니까? 참나 ㅋㅋㅋ 누가 보면 조선시대에 몸파는 여자가 한명도 없는줄 알겠네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호연 19-04-14 20:11
   
日정부 "위안부 강제연행 증거없다" 입장 유엔에 제출
https://www.yna.co.kr/view/AKR20160130032500073

님의 주장은 일본 정부 대변인으로 봐도 이상할 것이 없어요.
                         
대왕지렁이 19-04-14 20:12
   
저의 어느주장이 일본이랑 똑같죠? 저의 주장을 정확하게 이해 못하신거 같네요. 전 '위안부 피해자가 많다!' 라고 생각하고 있고, 다만 대 규모 군대에는 몸파는 여성들이 상주했던 여러 국가의,역사적 사례를 비추어 볼때, 그들 모두가 강제적으로 동원된 인원을 아니었을 수도 있으니, 이것을 교차검증을 해보고 자료의 신뢰성과 우리의 주장의 근거를 만들자라는 요지인데,  이게 일본이랑 같나요? 그렇다면 우리나라가 싸울 필요가 없네요. 일본이 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정했으니까요. 호연님 님의 인식의 한계로 저를 흑백논리로 바라보지 마세요. 한국편, 일본편, 이렇게 바라보니까 저를 친일파, 쪽발이로 보시는거에요. 전 한국인지만 다만 냉소적인 사람일 뿐이죠.
                         
호연 19-04-14 20:19
   
님이 교차검증을 주장하는 목적이 뭔가요?

100명 중 1명은 자발적이었다고 주장하고 싶어요? 그런다고 해서 지금 상황이 무엇 하나 달라지나요?

지금까지의 수많은 증언과 증거들은 다 어디 팽개쳐두고 이제와서 한가하게 교차검증이라니.. 님은 냉소적인 게 아니에요. 균형잡힌 생각을 못하는거지.
                         
대왕지렁이 19-04-14 20:21
   
그럼 100명중 99명이 피해자였다고 주장하면 되죠. 1명의 자발적 참가자가 존재했으면, 나머지 99명의 명예가 실추되나요? 왜요? 그들은 강제로 끌려간거 뿐인데요? 누가 그들에게 돌을 던질 수있나요? 그들은 여전히 피해자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양국가 교차 검증을 통해 공신력을 가진 진정한 피해자죠. 난 도대체 100%피해자라는 편협적인 도덕적 가치관에 휩싸여 진짜 객관적인 시각을 바라보지 못하는 호연님이 더 답답하네요. 검증을 해보자는게 그게 그렇게 님의 가치관을 훼손하는 일인가요? 꼭 님을 보면 옛날 '지구는 둥글다'라는 말로 '신의 존엄함을 훼손했다'고 욕하는 교황청이 생각나네요. 그 어떤 권위도 근거보다 강할수는 없는겁니다.
                         
호연 19-04-14 20:24
   
자발적 참가자가 있다는 증언이나 증거가 있어요? 없는 걸 굳이 만들어내자는 이유가 대체 뭡니까? 그 과정에서 피해자분들이 받을 상처를 생각해 볼 여유도 없습니까?

교차검증을 요구하려면 피해자들의 증언도 증거도 무시하고 교과서에서조차 삭제하는 일본에 요구하셔야 합니다.
                         
대왕지렁이 19-04-14 20:28
   
자발적으로 참가할 증언이나 증거가 없으니, 그들을 나누는건 그만 두자?? 그럼 일본은 말하겠죠. 실제로 문서로 존재하는 증거가 없으니 피해자는 없다라고, 지금 일본의 주장방식이 님의 주장방식이랑 완전히 같아요. 다만 그 내용이 다를뿐 ㅋㅋㅋㅋ 둘다 미련한건 매한가지군요.
                         
호연 19-04-14 20:30
   
일본 정부, '위안부 강제동원' 기술 문서 존재 첫 인정
https://youtu.be/YXCYSHB4BiY

최소한의 배경지식도 없고.. 그러니 이런 주장도 하는 거겠지요. 그렇게 믿고 사십시오.
                         
대왕지렁이 19-04-14 20:31
   
자발적 참가와 강제적 참가를 구분해낼 방법은 여러가지라고 생각해요. 일단 그 모집과정이 어떠했는지, 어느 지역에서 모집되었는지, 구체적인 증언이 있는지, 문서로 자료가 남아 있는지, 등등 일단 확실한 피해자를 가려내고 사과를 받는 과정이 포함되면 더욱 좋겠네요.
                         
대왕지렁이 19-04-14 20:32
   
제가 위안부 피해자 없다고 했나요? 진짜 소귀에 경읽기네요. 정말 ㅋㅋㅋㅋ
                         
호연 19-04-14 20:36
   
日, 한국 `위안부연구소` 출범에 한일관계에 찬물 될 수 있어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8/08/501768/

님이 좋아하는 교차검증, 일본은 아예 연구 자체를 터부시합니다. 교차검증을 하고 싶다면 일본에 요구하세요. 연구와 논의의 장으로 나오라고.

피해자인 우리나라 탓만 하지 말고 말입니다.
                         
개정 19-04-14 20:40
   
자신의 얄팍한 지적 허영심 때문에 위안부 할머니들을 어디까지 욕보일 예정이신지 궁금하네요 ㅋ 일본측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성의를 가지고 임했다면 이미 90년대에 끝났을 문제입니다. 그 많은 피해자 분들, 그 중에서 적극적으로 문제를 제기하셨던 할머니들 대부분 돌아가시고, 그 와중에 일본은 지들 자료 다 먹지화 시킨 사례가 속속 드러나고 있는 와중에 무슨 순진무구한 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대왕지렁이 19-04-14 20:40
   
일본정부가 거부하고 있으니 민간차원에서 해보자는 겁니다. 이제서야 교차검증하자라는 제 주장이 '위안부 모독'이 아닌걸 이제야 이해해주시네요. 저도 한국사람입니다. 위안부 피해자분들에게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은 매한가지에요. 다만 국가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원론적인 부분에서 '교차검증'을 이야기 한겁니다.
                         
대왕지렁이 19-04-14 20:43
   
개정님 처럼 위안부 100% 피해자다. 일본은 사과부터 해야 한다. 이런 논리가 '위안부' 문제를 국가간 정치적 문제에서 떼어내지 못하고 학술적 검증차원을 막는 무논리의 시작점입니다. 남의 지적 허영심을 논하기 전에 도덕적 우월성에 매몰되어 남에게 억지 주장 강요 좀 적당히 하시죠. 그리고 학술적으로 검증하자는게 '위안부 할머니'들을 욕하는 건가요? 무적의 논리네요 정말 ㅎㅎ 재판하지 말고 피해자들을 욕보이니 피고인은 닥치고 있으라는 어느 여성단체 논리가 생각나네요. 나중에 님한테 소송들어오면 닥치고 계시죠. 피해자들 욕보이니까요.
                         
호연 19-04-14 20:48
   
독해를 아전인수격으로 하는 버릇은 좋지 않습니다. 읽는 사람이 다 민망하네.

교차검증은 고사하고 우리나라 자체의 학술연구와 조사조차 일본 정부는 불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나 민간에게 비이성적이라고 하는 건 그야말로 언어도단이에요.

님의 최초의 발언을 다시 볼까요?

'지금 미군부대 옆에만 가봐도 집창촌이 엄청난데요. 그 사람들은 미군 위안부 피해자인가요? 위안부와 위안부피해자는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결국 님은 위안부 피해자와 창녀가 섞여있다는 주장을 하고 싶은 거잖아요?
                         
개정 19-04-14 20:49
   
어디까지 멍청한 소리를 듣고 있어야 합니까 ㅋㅋ 본인이 보고싶은 방식대로 상대방의 지적을 받아들이지 마시구요, 지금까지 관련 민간단체, 정부가 노력해온 맥락은 전혀 모르시는거 같은 분이 갑툭튀해서 마치 아주 간단하고 쉬운 일인양 혼자 판타지 소설을 쓰고 계시니 조롱받지 않고 배기겠습니까? ㅎ  '아무튼 학자들끼리 모여서 조사해보면 될거임 !! 일본측 자료는 죄다 먹지화 시켜놨고 나서는 일본 학자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아무튼 그럼' 이 말이랑 님 말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ㅎ
                         
대왕지렁이 19-04-14 20:50
   
그럼 제가 호연님께 물을께요. 위안부중에 자발적인 인원이 딱 한명 있다고 칩시다. 그러면 나머지 할머니들에게 모욕이 되는가요?
                         
대왕지렁이 19-04-14 20:53
   
개정님이야 말로 판타지 소설을 쓰시는 거죠 ㅋㅋㅋㅋ 우리나라만 그렇게 주장한다고 일본이 사과 할거 같나요? ㅋㅋㅋㅋㅋ
                         
호연 19-04-14 20:54
   
그 가정 자체가 위안부 할머니들께 모욕이 된다는 생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공감능력이 없습니까? 가공의 상황을 주장하기 전에 자발적이었다는 근거정도는 제시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성폭력 피해자에게 '그래도 1%는 즐겼지?' 하는 것과 님의 주장이 뭐가 다릅니까?
                         
대왕지렁이 19-04-14 20:56
   
그럼 호연님은 '피해자의 주장이 100%'니 피고인의 주장은 들을 필요도 없다는 건가요?
                         
대왕지렁이 19-04-14 20:56
   
그것도 한명이 연관된 문제가 아니라 수십만명이 연관된 문제인데? 그 전세계적으로 수십만명중에 단 한명도 없다는 건가요?
                         
호연 19-04-14 20:57
   
근거를 제시하는 걸 막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합리적 근거를 제시하고 주장하면 됩니다.

하지만 님도 일본도 자발적이라는 근거로 뭘 제시했나요?

'아무튼 100% 는 아님' 이라는 근거없는 비아냥 말고 뭐가 있습니까?
                    
대왕지렁이 19-04-14 21:00
   
그럼 님은 '아무튼 100%임' 라는 증거 제시했나요? 지금 그런 증거를 검증할 토대를 만들자라고 제가 주장하는거 아닌가요? 님은 그런거 할필요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거구요. 주장을 할려면 하나만 하세요. 이리 저리 바뀌지 말구요.
                         
호연 19-04-14 21:03
   
아니 위안부 관련해서 아무런 지식이 없으세요?

우리 정부가 연구기관만 만들어도 일본은 펄펄뛰고 교과서에서조차 삭제하고 있습니다. UN에서는 강제성이 없었다고 강변하죠.

다른 누구도 아니고 일본이 논의 자체를 회피하고 있다구요. 토대 운운하려면 일본 정부에 해야지 왜 애꿎은 피해자인 한국에 이러시는 겁니까?

피해자들의 증언에 거짓이 섞여있다고 주장하려거든 최소한의 근거는 가져오세요. 당신 말에는 1%의 거짓이 섞여있다라고 하려거든 그 1%의 그림자라도 찍어 오셔야지요.
                         
대왕지렁이 19-04-14 21:06
   
제가 한국한테 뭐라고 했나요? 호연님이 지금 한국의 입장을 대표하는 사람이에요? 피해자들의 증언에 거짓이 섞였다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맘대로 해석하시네요. 글은 읽으시나요?
                         
호연 19-04-14 21:07
   
자신이 한 말도 기억 못하십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일본측과 연구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누구처럼 주어는 없다 하실 생각인가요?
                         
지나가다쩜 19-04-14 21:07
   
이런 자가 시험보는 머리만 좋아서
법조계로 가면...
성폭력 피해자에게
"어떤 체위로 했냐?", "피고인의 거시기 모양은 어땠냐?" 등을 물으며
"검증" 하겠다고 드는 인간이 되는 건가 봅니다.
                         
대왕지렁이 19-04-14 21:10
   
'일본측과 연구를 해야 한다' 라는게 한국한테 뭐라고 하는건가요? ㅋㅋㅋㅋㅋ 한국한테 굉장한 잘못을 꾸짖은 건가요?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
                         
대왕지렁이 19-04-14 21:12
   
지나가는 뱀님, 피해자의 증언만이 유일한 법적 증거라면, 피고인의 신체적 특징은 물어봐야 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님이 무고로 여성의 증언만으로 가해자가 된다면, 닥치고 징역 사실건가요? 피해자 감수성이 보호해야 하니까?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개정 19-04-14 21:16
   
이런 사람은 시험도 못 봅니다. 머리가 나쁜편에 속해요.
                         
대왕지렁이 19-04-14 21:17
   
그건 개정님이 걱정할 사항은 아닌것 같네요 ㅎㅎ
                         
지나가다쩜 19-04-14 21:20
   
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진짜 머리가 나쁘신 모양...

님이 말하는 경우가 피해자의 증언만 있는 경우와 같은 경우인가요?

피해자 한 명이 아닌 피해자들,
피해자 외의 수많은 증인들, 증거물들,
일본군 참전자의 이야기
등등이 있다는 사실도 모르시고 계셨나봐요?

이미 그런 경우가 아닌데?
뭔 의미로 적은건지???

어디서 주어들은 미군부대 집창촌, 개인에 대한 성폭행 무고 등을 들이밀면 사람들이
아하 그렇구나 라고 생각해줄 거라 생각(?)하는 머리???
                         
대왕지렁이 19-04-14 21:22
   
지나가는 쩜님 '피해자의 증언만' 부분은 지나가는 쩜님의 글을 반박하는 논거였습니다. 저는 위안부들의 증언을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랜기간이 지난 후에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용기있는 결단을 하셨으니까요.
                         
지나가다쩜 19-04-14 21:28
   
님 같은 분은 수사 단계가 아니라 법정에서 물을 분 같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그리고,
치부라는 표현은 어감이 좀 그렇지만...
"오랜기간이 지난 후에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용기있는 결단을 하셨으니까요."
라는 분이
그럼 "오랜기간이 지난 후에도 결국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지 못한 분들"의
숫자를 연구하자고 하시는 건가요?
                         
마일드커피 19-04-15 10:34
   
지나가다쩜/

당신의 최초의 댓글을보면 당신말도 기본적으로 웃기는군요

재판에서는 무죄추정이 원칙이니
피고인이 부정하면 당연히 무고의 가능성을 생각해서

여러가지 질문을 해야 하는 겁니다

여성이 고발하면 무조건 유죄추정의 원칙으로 재판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개소리를 하는건가요?ㅎㅎㅎ

무조건 성폭력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조사가 진행되어야 한다는 개소리 인가요?ㅎㅎㅎ

체위가 문제가 될 상황이라면 물어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ㅎㅎㅎ

꼴페미같은 또라이가 헛소리를 하고있군요 ㅎㅎㅎ
                         
지나가다쩜 19-04-16 08:59
   
//마일드커피

님 얘기도 잘 보았습니다.
--------------------------------------------------
체위가 문제가 될 상황이라면 물어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
라고 적으셨는데

함께 댓글로 대화 나눈 다른 분들과 다르게
"체위를 물어볼 상황이 아닌데 물어보는 경우" 라는 맥락이 이해되지 않으셨다면
제가 글을 잘못 적은 탓이겠죠.
                    
개정 19-04-14 21:20
   
이 사람의 개그포인트는 양국간에 지극히 민감한 사안인 위안부에 대해서 거의 전무하다고 해도 좋을정도의 정보량을 가지고 있는 주제에 놀랍게도 꾸준히 은폐하려는 측의 아주 작고 의미없는 주장에는 놀라운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겁니다.

'유태인 나치 수용소에 수용소에 마땅히 감금될만한 유태인 범죄자 몇명 있었을지도 몰랑설마 그 많은 유태인중에 범죄자가 없었겠어? 우리 이것도 조사해 보지 않을래?

'유태인 사망자 수가 너무 많지 않앙? 이것도 유태인 학살은 과장됐다는 네오나치들도 인정할만한 무슨무슨 학자들 불러서 같이 객.관.적.인 결론을 내는 노력을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대충 이런식임 ㅋㅋㅋ 애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대왕지렁이 19-04-14 21:24
   
ㅋㅋㅋ 오히려 유태인 나치 수용소에 범죄자나, 장애인, 집시등 여러 문서가 공개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유태인 학살이 부정되거나 하지 않죠. 정말 논파되기 쉬운 예를 드시네요. 오히려 그런 부분에서 더 철저히 연구되어지고 문서화 되어있어요.
                         
개정 19-04-14 21:27
   
기어코 독일은 공개하고 일본은 먹질을 하는 사실을 망각한 채 위안부 문제는 부정되지 않을꺼라 생각하는 순진무구함의 끝을 보여주시는데 ㅋㅋㅋ
                         
대왕지렁이 19-04-14 21:28
   
오히려 왜 독일과 일본이 다른 상황인지를 인식해야겠죠. ㅋㅋㅋ 님은 순진무구한게 아니라 어리석이신듯 ㅋㅋㅋㅋ
                         
지나가다쩜 19-04-14 21:30
   
//대왕지렁이
보편적 인권 문제에 대해
일본과 독일의 차이를 들이미는
님은 얼마나 순진해 보일까요?

님은 국적따라 신분따라 사람 가치가 다르다는 신념을 가지고 계신 듯????
                         
대왕지렁이 19-04-14 21:32
   
국적이 아니라 국제정치적 문제에서 바라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만약 미국의 중요한 전략적 국가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미국정부가 미지근하게 접근하지 않았을테니까요.
                         
지나가다쩜 19-04-14 21:39
   
//대왕지렁이
국제 정치적 문제에 맞춰 전시 강제납치 성노예 문제를 해결하면 된다는
503 시절 합의 같은 소리가 님의 결론이요?

그리고, 가해자 독일이 유태인 수용소 문제에 대해서 안가르치고,
그 문제가 거론되면 유태인만 수용된 것은 아니다.
범죄자도 수용되었다. 라고 국제사회에 소리 칩니까?
                         
대왕지렁이 19-04-14 21:43
   
지나가다쩜님 이 문제를 이념문제로 끌고 가지 마시죠? 전 503지지자가 아닙니다. 상대방의 주장이 자신과 다르다고 해서 저를 특정프레임 덧 씌워서 매도하지 마시죠. 그렇게 생각하시면 좀 편하신가요?
                         
지나가다쩜 19-04-14 21:50
   
//대왕질용이
제가 언제 님이 503 지지자라고 했나요?

님이 인권 문제를 국제정치적 문제에 맞춰 봐야 한다고 해서

위안부 문제를 그렇게 본 것과 비슷한 사례를 예로 든 것 뿐입니다.

님이야 말로 제가 프레임 씌우는 거라 생각하시면서 말 돌리면  좀 편하신가요?
                         
대왕지렁이 19-04-14 22:07
   
쩜님 위안부 문제를 국제 정치적 이익으로 이용하자는 게 아니라, 국제 정치적 한계를 인정하고 좀더 자유로운 민간에서의 학술적으로 연구하자는 의미 입니다. 그 길이 당연히 쉽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일방적인 주장으로 해결되기에는 너무 요원한 일이니까요. 그리고 그 연구가 이루어질때는 어떠한 도적적 가치관이 끼어들어서는 안됨을 전 지적한겁니다. 민간에서 연구하는데 '이건 위안부 피해자들을 욕되게 할 수 있으니 안된다' 이러면 뭐가 시작 될까요?
                         
개정 19-04-14 22:15
   
원숭이들은 좋겠네 아무리 조작 은폐하다 들켜도 그나마 생존해 계신 피해자나 생전의 가해자 증언의 효력을 간접적으로 격하시키고 다 먹질하고 남겨둔 의미없는 자료나 한가롭게 쳐다보면서 정부의 지지도, 자료도 없지만 능히 결론을 낼 수 있는초월적으로 유능한 학계가 둘러앉아 선의로 교차검증 해보자는 호9 말 끝까지 들어주는 나라가 이웃나라여서. 순서가  뒤바뀌었는지도 모르고 뭐가 중요한지는 당연히 모르고. 잘 모르면 공부하고 와서 지껄이란 말밖엔 해줄 말이 없다.  이 정도면 위안부 문제를 한 고려말이나 조선초에 일어난 일로 인식하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 재밋는 세상이다.
                         
대왕지렁이 19-04-14 22:19
   
오히려 고려말 조선초 일이었으면, 이렇게 입에 개거품물고 '피해자 감수성'을 논하지 않았겠죠. 학술적 연구를 하는데 있어서 '권위'와 '도덕성'을 논하는데 객관적인 조사가 가능하겠나요? 오히려 묻고 싶네요. 그럼 이일을 조사하는데 기계적 객관성을 가질려면 600년은 지나야 하는지
                         
개정 19-04-14 22:35
   
일본정부가 이 악물고 먹질해대는게 날로 드러나는 마당에 뭘로 학술적 논의를 하자는건지? 학자들이 뭐 시공간 능력자들임? 아니면 당시 일제 정부 자료가 아닌 일제시대 마담 일기장이라도 찾길 고대 하면서 그걸로 결론 내리면 되는 것? 일단 먹질부터 멈추고 확실한 부분부터 제대로 사과하고 입장을 교정하라고 하는게 당연하지 애초에 학술적 논의 자체가 일본정부의 전향적 태도 없이는 단 한걸음도 나아가기 힘든 상황인데 이게 무슨 피해자 감수성이고 도덕이고 나발이란 말인지 지렁이 감수성이 부족해서 그런가 도무지 모르겠네.  힘들겠지만 노오오오오력으로 민간차원에서라도 노력하자? ^^ 그런 말 누가 못해. 지나가는 유치원생도 하겠음. 그냥 당신이 이 사안에 대해서 너무 막연하게 생각할 정도로 정보량이 부족하단 생각밖에 안들어.
                         
지나가다쩜 19-04-14 22:38
   
//대왕질용이
아래가 본 내용 관련 님의 첫 댓글 입니다.
"지금 미군부대 옆에만 가봐도 집창촌이 엄청난데요. 그 사람들은 미군 위안부 피해자인가요? "

이런 님의 첫 글이 님한테는 몇 칸 위 댓글에서 적은
"민간에서의 학술적으로 연구하자는 의미 입니다."라는 의미였던 걸로 보이나요?

이제 와서 그런 의미입니다 라면 사람들이
님이 치졸한 변명하는 걸로 볼까요?

아니면
"아 내가 저 사람의 이야기를 오해했군 허헛"
이라며 오해였다고 이해 할까요?
                         
대왕지렁이 19-04-14 23:06
   
개정 결국 또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이야기네요. 사과할때까지 기다리세요. 그럼, 어이가 없는게 민간에서 한번 해보자는건 말도 안되게 순진한 이야기이고 ㅋㅋㅋ 일본이 자발적으로 사과하고 먹질을 멈추는걸 기대하는건 순진한 이야기가 아닌가요? ㅋㅋㅋㅋ 생각해보세요. 누가 그나마 원론적으로나마 현실적인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정말 아둔하신게 일본측 자료라고 해서 다 믿을게 못되나요? 오히려 그게 최고의 자료죠. 문서의 제작년도와 종이의 질, 잉크의 변조 여부와 성분, 얼마나 변성되었는지를 체크해서 실제 문서인지를 확인하면 그보다 더 완벽한 물증이 없는데 무슨 헛소리를 그렇게 하시나요? 정말 답답하시네요.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건 마담의 일기장이 아니라 일본정부의 공식문서입니다.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세요?
                         
대왕지렁이 19-04-14 23:11
   
ㅎㅎ쩜님 처음에 미군 집창촌 이야기를 들었으니 의도가 불순하다 이건가요? 그럼 학술적으로 연구하자 했으면 쪽바리 취급 안했을까요? 애초에 제 주장이 위안부와 위안부피해자를 구분하자 입니다.
위안부를 이야기 하면서 '여성의 성상품화'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있나요? 그럼 위안부 이야기 할때 예를 뭐로 들어야 하나요? 순진한 양반집 여식이 강제로 끌려가서 고통스럽게 당한 사람을 예로 들었어야 했나요? 어떻게 말했어야 님 기분이 안나쁨? 님 기분을 나쁘게 했으니 '학술적으로 논증하자'는 괜찮지만 '집창촌'은 기분나쁘다 이건가요? 아까는 논증자체도 못하게 하더니 이젠 한발 물러나셨네요? 주장자체를 부정하시다가 이젠 방식을 비난하시니
                         
개정 19-04-14 23:29
   
양국의 지지와 일제출처 자료없이 초능력자에 가까운 민간학자들의 학술토론으로 일본이 납득할만한 기계적 객관성을 찾아보자는 호구보단 확보한 증언과 은폐시도 증빙자료로 국제사회에 호소하는 편이 현실적임. 산신령은 내가 아니라 당신이 찾아야지.
                         
개정 19-04-14 23:31
   
생각이 꼬였는지 이상한 소릴하네 내 말이 그 말인데. 먹질자료라도 제출해주면야 당신 말대로 고맙지. 그것도 부인하고 안하잖아?? 어쩌라고 호구님아.

 찾아보는 김에 지금까지 위안부 논의가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 정보량 좀 더 확보하고 지껄입시다. 화이팅 !! 더 할 말 있으면 쪽지로 하든지 게시물을 하나 더 파든지 알아서 하십쇼.
                         
대왕지렁이 19-04-14 23:34
   
증언은 그렇다 치고 ㅋㅋㅋ 은폐시도 가 최고의 증거인가요? 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 지금 일본정부내에도 기밀문서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고, 미국에서도 일제시대때의 기밀문서들이 풀린예가 있습니다. 일본 역사학자가 접근할 수 있는 다른 문서도 있을 가능성이 일단 민간에서 시도해보자는 의미입니다 .ㅋㅋㅋ 고려시대, 조선시대 연구하시는 분들 시공간 초월하시는 분들 아니에요. 그들이 학술토론만으로 주류역사를 변경하지도 않고요, 있는 자료내에서 증명이 안되면 그렇게 쉽게 바꾸지 않습니다. 님이야 말로 소설쓰지 마세요. 세상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대왕지렁이 19-04-14 23:35
   
ㅋㅋㅋ 페미특기 '공부하고 오세요' 인가요? ㅋㅋㅋ 님이 설명을 못하면 님도 모르는 겁니다. 누가 공부를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ㅋㅋㅋ
                         
지나가다쩜 19-04-14 23:39
   
//대왕질용이

님의 첫글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의도가 불순한지는 모르겠고,
정신나간 글이라는 느낌이었네요.
                         
개정 19-04-14 23:39
   
여태까지 개소리 참아가며 설명해줬더니 페미비유 드립이나 치고 앉았네 ㅅbal ㅋㅋㅋ  어디가서 예수나 부처를 만나거든 그 분들께 부탁해 봐라.
                         
대왕지렁이 19-04-14 23:40
   
쩜님, 평소에 생각못하셧을 문제이니 그러셨겠죠. 받아들이는건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대왕지렁이 19-04-14 23:41
   
'자료 찾아보고 오세요' 그분들이 많이 쓰는 말인데요 ㅋㅋㅋㅋㅋ 무적의 논리 아닌가요? 예수는 님이 찾아야죠. 신성모독을 못참으시니까요 ㅋㅋ
                         
개정 19-04-14 23:43
   
내가 내 사상에 대해서 공부하라고 했음? 그냥 지금까지 민간차원에서 어떻게 논의가 흘러왔는지 지금까지 밝혀진게 뭔지만 알아도 당신같은 주장은 낯 뜨거워서 못함. 수고.
                         
대왕지렁이 19-04-14 23:45
   
그럼 페미는 단순 자기 사상인가요? ㅋㅋㅋ 여성학과 페미니즘은 수십년간의 논문과 책으로 그들만의 학문적 영역을 만들었어요. 그들도 그러죠 '공부하고 오세요' ㅋㅋㅋ 페미니즘 잘 모르시는거 같네요. 그리고 그 민간차원의 논의에서 가장큰 문제가 당사자인 '일본'이 빠져있다고요. 와 님과 이야기하면 재밌다가도 고구마 먹은듯이 참 답답함. 그래도 제가 참아야죠^^
                         
지나가다쩜 19-04-14 23:47
   
//대왕질용이

다시 한 번 물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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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위안부 피해자도 있지만 그 많은 여성들 중에 피해자가 아닌 사람도 있겠죠. 지금 미군부대 옆에만 가봐도 집창촌이 엄청난데요. 그 사람들은 미군 위안부 피해자인가요?

 위안부와 위안부피해자는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위안부라는 단어 자체가 성역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라는 문장 어디에서 학술적, 민간, 연구를 이야기 하는 거라는, 할거라는 걸 연상해야 하나요?

님은 님이 처음 적은 글이 본심이었는지 실수였는지는 모르지만

이후 "연구", "교차검증", "학술", '국제", "민간".... 이라는 단어들을 하나씩 덧 붙이며 변명의 살 붙이기만 이어 가고 계시네요.

댓글 수가 80을 향해가는 지금 시점까지 말이죠.

님 첫 글 처음 본 시점에는 본문의 연예인 놈보다 더한 놈일세 라는게 제 느낌이었네요.
                    
대왕지렁이 19-04-15 00:01
   
제 주장의 첫번째는 위안부와 위안부 피해자는 구분이 되어야 한다.였고, 위안부의 설립 목적 자체가 군인들의 성욕해소였던 만큼 '집창촌'이 예로 나온겁니다. 그리고 전 승리나, 정준영보다 도덕적 우위에 있다고 보지도 않아요. 제가 그들보다 도덕적으로 낫지도 못나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 스스로가 냉소적인 사람이기에 인간이 애초에 남을 도덕적으로 판단하는 것조차 이중적인 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변명하고 싶지도 않고 그럴 의도도 없습니다.
                         
지나가다쩜 19-04-15 00:05
   
지금까지의 변명은 누가 봐도 변명으로 볼 것 같은데
변명이 아니었다는 변명이군요.

순서상 님 주장의 첫 번 째는
위안부랑 집창촌 여성들이랑 뭐가 달라?
라는 내용이었다는 것 부터...

아니라는 듯 변명을...
                         
대왕지렁이 19-04-15 00:05
   
제가 무얼 변명해야죠?
                         
대왕지렁이 19-04-15 00:08
   
일본군 ‘위안부’ 한국인 피해자 239명(2017년 3월 20일 현재. 생존자는 39명), 북한 피해자 218명(2002년 5월 현재), 남북 합계 457명이 커밍아웃하였다. 이는 조선인 피해자 전체 수가 아니다. 위안부 문제가 사회적으로 논의된 이후 남북 정부나 민간단체가 파악한 생존자의 수로, 전체 피해자의 극히 일부이다.

군‘위안부’의 개념을 어떻게 정의하는가에 따라 전체 수에 대한 추정은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군‘위안수’ 총수를 일본인 우익학자는 2만, 중국인 연구자는 40만 전후로 보는 등 오차범위가 크다. 피해자 수나 당시 상황을 좀 더 과학적으로 밝힐 만한 일본측 자료는 일본정부에 의해 공개가 제한되어 있고, 연합국 자료에 대한 한국측 발굴은 아직 미진한 상태에 있다.

한일정부 간의 2015년 합의가 있으나 일본군'위안부'제 운영상의 반인륜적 범죄 및 전쟁범죄를 가릴 수는 없다.

[네이버 지식백과] 일본군 '위안부' [Japanese Military Sexual Slavery, 日本軍慰安婦]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지나가다쩜 19-04-15 00:08
   
의도였는지 의도가 아니였는지는 제가 판단할 일이 아니지만

첫단추가 잘못 끼워졌으면 그걸 풀고 다시 끼울 생각을 해야지

님은 그런 과정 없이 계속 변명의 단추를 채워 오고 계신데요.

님이 의도한게 아니었다면... 님의 글을 일고 불편함을 느꼈을 분들에게

오해의 소지가 있게 글을 썼다는 사과 정도는 하셨어야죠.
                         
대왕지렁이 19-04-15 00:11
   
학계에서도 위안부 피해자 여부의 범위, 숫자에서 굉장한 차이가 발생하는데 여기에 '역사적으로 자발적 성매매여성이 존재했다. 현재 미군 옆에 집장촌 또한 마찬가지이다. 이부분을 학술적으로 정확하게 밝히는게 한일 역사인식의 간극을 매꿔줄 주요한 요소일 수 있다' 라는 제 주장이 그렇게 불손한가요? 쩜님?
                         
대왕지렁이 19-04-15 00:13
   
불편함을 느끼셧을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지나가다쩜 19-04-15 00:29
   
"미군 부대 인근 집창촌에는 위안부 문제와 다를 바 없는 납치된 여성들이 있었다는 문제를 이야기 해보자"

"위안부 문제는 미군 부대 인근 집창촌과 다를 바 없이 자발적 성매매 여성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보자"

위 두 문장이 위안부, 미군부대 이야기를 하는 것이니 같은 내용으로 보이시나요?

사과는 하시지만 첫 단추는 여전히 그대로...
                         
대왕지렁이 19-04-15 00:40
   
쩜님의 의도는 알겠습니다. '위안부는 강제동원된 인원이 많지만 일본측과 숫자가 차이가 있는 만큼 교차검증을 통한 학술적 연구를 진행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했어야 된다는 거죠. 그부분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저의 주장은 저 캡쳐된 여기자분의 내용(위안부는 모두피해자이며 이에 대한 부정은 잘못된 역사인식)에 대한 저의 반박주장이었으므로, 그 반대 급부인 자발적 성매매종사자에 대한 예를 들게 되었습니다. 이게 다른 위안부피해자를 모욕할 의도는 아니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불편한 내용으로 다수의 분노를 산점 또한 사과드립니다.
                         
대왕지렁이 19-04-15 00:41
   
혹시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나요?
                         
지나가다쩜 19-04-15 01:52
   
기본적으로

저도 민간차원이던 국가차원이던 문제에 대한 조사와 연구는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안부 문제라는 원을 그리고, 그 원의 외곽에 자발적 위안부라는 원을 그리고, 두 번 째 원의 외곽에 다시 미군부대 집창촌(+자발적 성매매)이라는 원을 그려 위안부 문제를 자발적 성매매, 미군부대 집창촌이라는 단어와 함께 감싸 놓고
이 모두를 대상으로 삼아보자는 (듯한 오해를 일으키는) 접근의 조사, 연구를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미군부대 집창촌의 경우도 위안부 문제와 별개의 문제이나 국가가 개입한 납치 등 유사한 피해자가 있을 수 있다는
피해자 중심으로,
위안부 문제와 거리가 있음도 인정하는 접근으로 언급되었다면 크게 문제 삼는 분들은 없었을 듯 합니다.
(물론 인터넷 게시판이니 무조건 욕하는 x 이 없을 거라는 보장은... 못합니다.)

위안부 문제에
지금도 미군부대 근처 가면 자발적으로 몸파는 여성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더하는
피해자로부터 시작해 피해자가 아닌 경우(인 것으로 보시고 계신)들까지 포함하는 방식의
물타기로 오해할 수 밖에 없는 접근 말고
전체로부터 주변을 걷어내고 피해자에 집중해 가는 접근 말입니다.

일본이 국가가 개입한 위안소 운영과 위안부 납치가 있었음을 인정하며 성실하게 자료를 제공하고
이 자료 등에 근거한 연구 결과
"전시 종군위안부는 몇 명의 규모로 추정되며 이 중 이러한 납치에 의해 끌려간 분들이 얼마로 추정된다." (과거의 일이니 정확한 숫자 파악은 어렵겠죠) 라는 식으로
전체에서 피해자에 맞춰 외부의 원을 걷어 내가는 접근이라고 하면 설명이 될지...
(개인적으로는 납치가 아닌 자발적으로 위안부에 응한 경우에도 그 운영 실태 등을 보면 인권범죄의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범죄와 관련된 개인간의 법정 다툼이라면 당연히 피해자라 주장하는 쪽이 피해를 일정수준 이상 입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안부 문제는 님이 말씀하신 "국제" 적 상황을 고려할 때 대한민국 정부가 공식적인 자료를 가지고 있기 힘든,  가해자가 다수의 증거를 가지고 있는 문제입니다.
증거를 가진 가해자 측이 개인이 아닌 국가인 상태이구요.
(개인으로서의 일본인 중 일부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이야기가 사실임을 증언해 오고 있죠.)
오히려 이런 쪽으로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님이 이야기 한 "국제"적 상황에 대한 보다 적합한 인식 아닌가 싶습니다.
위안부 할머님들이 그 때의 일본군 놈들 하나하나 전부에게 개인적 사과를 요구하고 계신 것이 아니라 일본이라는 국가의 공식적인 책임 인정과 사과를 바라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피해자에게 초점을 맞춰 가는 접근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문장으로 처음부터 이야기 하셨다면 이렇게 댓글이 길게 달리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인터넷 게시판이니 무조건 욕하는 x 이 없을 거라는 보장은... 못합니다.)

자기 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 적어 보는데
잘 정리 되지는 않은 것 같네요.

그리고 본문의 여기자가 사용하는 위안부라는 단어가
님이 이야기 하시는 것처럼
 (그런 경우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누가봐도 피해자가 아닌 위안부가 있을 수도 있음을 무시하고
그런 경우까지를 포함하는 맥락이라고 보이지도 않구요.

어쨌든 저는 님이 용기 있게 해주신 사과를 받아들입니다.
저도 이전의 실례되는 표현들 사과드리구요.
(사과와 관련해 다른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제가 나설 부분이 아닌 듯 합니다.)
                         
대왕지렁이 19-04-15 02:48
   
와우.. 객관적 사료중심의 연구가 피해자 중심적 기반에서, 과연 한일 양국에게 얼마나 중립적 사료가 될수 있느냐의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쩜님의 피해자중심적 접근방식은,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를 떠나 저를 한없이 부끄럽게 하는 군요. 저의 생각이 피해자는 배제된 편협하고 경솔한 생각이었다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네요. 저는 결과만을 생각했지 그 과정의 인류보편성은 생각하지 못했네요.
               
무영각 19-04-14 19:34
   
똥쳐먹는 지렁이 벌레놈
     
꿈결 19-04-14 20:29
   
기가 막히네. 제정신으로 하는 소린가?
     
칼까마귀 19-04-14 20:29
   
버러지
     
똥칼X 19-04-14 20:53
   
말하는 논리가 왜국놈들이랑 똑같네.
미쳤나 봄.
     
흑마술사 19-04-14 21:57
   
.
     
짬고냥이 19-04-14 23:56
   
이쉐퀴 뭐하는 쉐퀴야??  아이피 추적해서 이새퀴 면상 보고 싶네.  졸라 패버리고 싶네.
     
파스토렛 19-04-15 10:51
   
양비론을 가장한 흔한 물타기 입니다.

간단하게 일본이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국제적으로 사과한 후 피해보상을 이야기 할때

나올수 있는 이야기를,  이런 이유 때문임을 생각해 봐야 한다고 자신은 객관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정말 생각없이 신념만 있는 거짓 선동꾼이라고 생각합니다.
호연 19-04-14 18:55
   
여자든 남자든 상대를 인격체가 아닌 욕망의 대상으로만 대하는 왜곡된 성의식을 접할 때면 오싹합니다.
nigma 19-04-14 19:21
   
이미 한번 썼지만 이와 관련한 사람들은 다시 빛을 볼 일이 없어야 ...
9timez 19-04-14 20:36
   
대왕지렁이님 그럴 듯한 논리로 물타기 하려는 의도가 뭔가요? 무슨 논의를 하든 일단 상대방인 일본이 강제 연행했다는 걸 인정을 해야 할 거 아닙니까? 그런 최소한의 인정도 없는 상황에서 자발적이고 뭐고가 왜 중요한 겁니까? 무슨 의미가 있는 거죠? 그런 식의 논의가 한국과 일본 각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과연 누가 이득이 될지는 딱봐도 뻔하지 않습니까? 그래놓고선 일본측을 두둔하는 게 아니다? 궤변을 늘어놓지말고 완전한 논리를 내세워보세요.
nigma 19-04-14 20:55
   
?? 대왕지렁이님 무슨 학술적 연구 운운을 하시나요? 학술이니 연구니 하는 단어를 언급하면서 교묘히 호도와 물타기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단어와 어얼리지 않는 논리를 펴시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위에 9timez님께서 이미 언급하셨다시피 그건 전혀 그렇게 할 상황이나 단계가 아닙니다.
일본이 전향적으로 생각을 돌이켜 제대로 사죄하고 적극적으로 배상 및 모든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청산하기로 했을 때나 가능한 얘기이고 그전에 무슨 일본과 학술적연구란 말입니까? 그런 얘기라면 아예 일제가 침략했는지 안했는지 일본과 학술적 연구라도 해야겠습니다? 그럼 위안부 문제 전 먼저 그것부터 해야되는 것 아니오? 일본이 매국토착왜구들이 동아시아 평화를 위해 한 것이라 주장하고 우리의 근대화에 도움이 됬다는 중 어쩌고 하면 침략이 아니라고 하는데 님의 얘기라면 일본이 부인하니 그러면 과연 침략인지 아닌지 연구부터 해야겠소, 아니 그렇소?
님의 말씀은 문제의 본질을 흐리고 엉뚱한데로 돌리는 것 외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님의 학술적이란 용어 사용이 우리의 주장이 마냥 허무맹랑하고 무슨 비합리적이나 학술적으로 말도 안되는 주장처럼 은근히 호도되는 것도 문제라 생각합니다.
지나가다쩜 19-04-14 21:05
   
남들의 아픈 인생들을
숫자로만 보면서 "연구", "교차검증", "학술" 따위의 개소리로 포장하는 비인간성이 넘치는 현장이군요.
     
개정 19-04-14 21:37
   
굳이 인간성까지 안가도 개소리임.
떠나자 19-04-14 21:14
   
이건또 누가 환생한거냐
in250 19-04-14 23:26
   
작년에 쓰다 남은 홈키파가 어딨더라;;;;;;;;
     
대왕지렁이 19-04-15 00:46
   
치이이이이익~~
개정 19-04-14 23:58
   
매번 참신한 개소리야 ㅋㅋ 그냥 지금까지 흘러온 논의와 밝혀진 팩트들만 체크해 보면 니 주장 현실성 떨어지는거 금방 알거라는데 뭔 페미드립이냐고ㅋㅋㅋㅋ 그냥 모르는거 같아서 알아보라고 한게 다인데 이 이상 과잉친절이 어딧어. 화이팅이고 힘내라
     
지나가다쩜 19-04-15 00:01
   
저 친구 님 덕에 많이 배우는 것 같은데
고마워 할 인성일지는 모르겠네요.
만수길 19-04-15 00:56
   
토착 왜구는 지가 토착 왜구인지 몰라
신무 19-04-15 03:37
   
일베충은 죽어야 한다. 진짜.
네오헌터 19-04-15 08:10
   
하...정말 이슈게 페미무새 새끼들이 어떤 새끼들인지 재확인하고 간다.
저 쓰레기새끼들의 '위안부'에 대한 시각이 얼마나 한심하고 역사에 대한
무지가 어느정도인지 비판하기보단 이걸 또 페미로 연결짓다니...
     
해충퇴치 19-04-15 10:06
   
여기서 페미 언급한건 위안부 비하한 일X충 대왕XXX 밖에 없는데

갑자기 이슈게 유저들을 왜 걸고넘어지나요? 같은편이 발리니 지원왔나요?

누가 보면 이슈게 유저들이 위안부 비하한줄 알겠네요.

그건 그렇고 X베충과 페미충은 역시 같은편이였군요.
          
지나가다쩜 19-04-15 12:09
   
님 윗분 글 "무새무새"라고 자기소개 하는 글 정도로 이해 되네요..
     
쭝얼 19-04-15 10:44
   
어디 아픔?
두루뚜루둡 19-04-15 18:33
   
https://newstapa.org/31962

대왕지렁아 이걸 봐

너 같으면 저런데 돈받고 자발적으로 가겠어?
만에 하나 더러운 너의 말처럼 돈을 바라고 갔다치자 근데 대가리 잘라서 삶아서 개 먹이는 곳에 있고  싶겠어?
자발적은 무슨 자발적이야
어디 미성년자용으로 순화시켜서 말하니까 현실이 순한맛 같냐?

너의 가족에 저런 일이 안생기길 많이 바라고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