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치료 전 오른쪽보다 짧은 왼쪽다리의 모습 (오른쪽) 치료 후 같은 길이가 된 두 다리의 모습
오른쪽보다 23cm 짧은 다리, 세균이 먹어치워?
[서울신문 나우뉴스]박테리아 감염으로 오른쪽에 비해 현저히 짧은 왼쪽 다리를 가진 채 힘겹게 살아온 20대 중국여성이 최근 현대의술의 도움으로 정상적인 걸음을 걷게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21세 중국 여성 수 주안(21)이다.
한창 외모 가꾸기에 바쁠 20대 초반 또래 여성들에 비해 유독 주안의 미소가 어두운 이유는 그녀의 남다른 신체구조 때문이다. 바로 왼쪽 다리가 오른 쪽 다리에 비해 무려 23㎝나 짧아 목발 없이는 제대로 걷지 못했던 것.
참 신기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