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말씀에 오해의 소지가 너무 다분한것같던데요? 차라리 대부분의 경우 혼혈아들이 이쁜데 우리나라도 국제결혼에 대한 오해같은게 많이 사라져서 혼혈아들이 많아지면 대대손손 많이 이쁜 사람들이 나오지 않을까요? 라고 하셨으면 파장이 덜 컸을겁니다. 백인들이 한국와서 DNA바꿔달라고 하는건 수치스러운것이고 다른분께서 쓰셨던 댓글에 제가 달았던것처럼 생각박힌 백인들이 들으면 네오나치즘 신봉자냐고 따질만한 수위의 글입니다. 그리고 왜놈들이 못생기고 키 작은 원숭이었다 하셨는데 여전합니다. 다만 시대가 지나고 영양상태가 좋아지며 키가 좀 크고 그런것이지 일본 본토에 있는건 아니지만 제가 다니는 대학 근처에 IPC라고 일본인이 세운 전문대 비슷한게 있습니다. 일본인들 많지요. 대부분 화장 짙게 하고 다니더랍니다. 뻐드렁니도 백인들과 피를 섞어서 나온건줄은 몰랐네요. 좋은건지 나쁜건진 모르겠지만 한국은 몽골과 섞여있는데 일본은 침략받은적이 없기때문에 (패망 후 제외) 오히려 진 풀이 더 농도가 짙은걸로 알고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