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에서 보듯이 핵우산은 안보를 보장해주는게 아닙니다.
심지어 핵우산 제공국과 전쟁이 일어날수도 있지요.
핵우산은 적의 핵공격을 받으면 핵으로 보복해주겠다는 약속으로
핵공격이 아닌 재래식 공격을 보복해주지는 않습니다.
핵보복의 경우에도 현실화되지 않는 약속으로 진짜로 핵보유국을
상대로 핵보복을 해줄지는 알수없습니다.
핵우산의 일반적인 전략적 이유는 진짜 약속을 지키는게 아니라
비핵무장국이라도 핵공격을 하게되면 핵우산제공국에게 핵보복을
받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핵을 사용하는데 부담을
느끼게 하는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