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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22 09:28
윤지오가 퍼뜨린 의혹… 검증 없이 확성기 노릇 한 방송사들
 글쓴이 : wodkd959
조회 : 369  

검찰 과거사위 조사 발표서
'검증 불능' 판명된 윤지오 발언

특정 세력의 주장에 동조하며
여과 없이 출연시킨 방송
"국민 기만했다" 비난 높아

총 15번 방송 출연 중 KBS 5회
JTBC 3회, TBS·CBS는 각 2회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의 핵심 증인으로 주목받으며 각종 의혹을 제기해 온 배우 윤지오(32)씨 주장에 대해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지난 20일 "진상 규명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과거사위는 '장자연 리스트 사건 조사 및 심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리스트의 실물을 확인할 수 없고, (윤씨를 제외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이름이 적힌 '리스트'가 없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윤씨는 지난달 말 저술 작업을 도운 김수민 작가가 거짓 증언 의혹을 제기하자 출국한 뒤, 현재 캐나다에 머물고 있다. 윤씨는 출국 과정에서도 "어머니가 아파서 급하게 캐나다로 돌아가야 한다"고 했으나, 윤씨의 어머니는 한국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KBS공영노조는 지난달 23일 'KBS 뉴스 9도 윤지오에게 놀아났나'라는 성명에서 "뉴스 9이 윤씨의 일방적 주장을 검증 없이 보도하면서, 공영방송이 특정 진영의 선전 도구로 전락했다"며 "일정한 패턴이 보이는 보도와 수사는 누군가 기획해서 이뤄지고 있다는 의심을 사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디어연대 이석우 공동대표는 "하노이 미·북 회담이 결렬되자 경제 실정을 포함한 국정 실패를 덮기 위한 여론 호도와 정부에 비판적인 특정 언론 흠집 내기 시도가 낳은 결과"라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3447965&date=20190522&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3


우리집에 황금소 있다.

근데 나만 봤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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