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미녀입장이 아닌 야수입장에서 말씀드리면요.
당연히 야수는 자신이 못가진 미모를 갈망하니, 미녀를 본능적으로 좋아합니다만, 미모는 그렇게까지 오래가지는 않아요. 애정이 있으면 물론 오래가지만, 이것은 미모와 상관이 없는 부분이겠죠.
문득 미녀를 돌아보았을 때, 아 태가 아름답구나..란 생각이 들정도?
길거리에서 집중된 시선이 느껴질 때나, 주변에서 부럽다고 말할 때 정도?
그리고, 미녀들 특유의 그런 것이 있어서, 관리도 해야하고, 좀 그래요.
결혼한다면, 미모는 객관적인 미인보단, 적당한 미모에 사상과 성격이 바른 여자가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