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 곳이니 부동산으로 돈 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고 2017년에 민주당 정치인들과 지지자들이 말했는데

그 후 집값 폭등해 부동산 불패신화가 훨씬 공고해지고, 어디 아파트 보유하냐에 따라 계급이 달라지는 분위기로 가니
"집은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 곳"은 전혀 통하지 않는 말이 됐습니다.

2000년대 이후 정치인들이 언플한 대국민 메시지, 담론은
"일본처럼 곧 인구 줄어 집값 폭락할 테니 빚내서 집 사면 크게 후회할 거다.
(대출 끼지 않고 현금으로만 집 살 수 있는 무주택자는 거의 없으니 결국) 지금 집 사지 마라"였는데

실제 정책은 "일본처럼 집값 폭락하면 나라 망하니 절대로 집값 떨어지게 내버려둬서는 안 되고, 집값은 계속 올려야 한다. 그것을 위해 외국인 대량이민 받아야 한다"는 논리에 따라 흘러갔으니....
괴리가 심합니다.

"인구가 줄어 집값 떨어질 것"이란 주장이 많았는데
요새는 "한국인이 줄어도 정부가 외국인 더 수입해 채울 것"
이란 인식이 확고히 박혀, 집값폭락론이 시장에서 씨알도 안 먹힙니다.

10년마다 1번꼴로 오는 경제위기가 집값상승세를 주춤하게 하는 역할을 해왔는데
2020년 코로나 위기 때는 모든 나라가 돈을 막 풀어, 그 돈이 부동산으로 흘러가기에 집값 떨어지지 않고
"곧 집값 더 폭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팽배해 있습니다. 

"한국 집값이 90년대 2000년대 일본처럼 떨어질 가능성은 전혀 없다. 인플레이션(화폐가치하락) 때문에 집값은 계속 대세상승한다"고 전망을 수정하고, 그것에 입각해 정책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일본은 도쿄 팔아서 미국 산다고 할정도의 거품이었으니 버블 터진거고 지금 서울 팔아서 뉴욕이나 살수있나요 어림없을거같은데요
문빠들이 흔히 일본 버블 들먹이며 폭락론 주장하는데 일본하고 전혀 다른 상황이죠
2017년도에 정부가 규제로 부동산 안정화시킬거라는 최배근이 같은 어용 경제학자 말듣고 집안산 사람들은 지금도 속이 편한지 궁금합니다

정책입안자들도 다주택이거나, 고급아파트에 거주중인데
집값떨어지는 정책을 만들고 싶을까요?
부동산은 1~2년은 어찌어찌 폭등수준까진 막을 수 있을거 같은데
2023년쯤 되면 눌린것까지 폭발할 가능성을 높게봅니다.

정부는 집값 떨어지는걸 원하지않는겁니다.
집값의 하락은 바로 경기침체와 연결되기때문입니다.
그놈의 경제성장률에 정신나간 우리국민들 수준으론 그런걸 견디지 못합니다.
결국 부동산 버블을 점점 키워가면서 폭탄돌리기를 하는겁니다.
경제적 충격이나 우리나라에 더이상 활력이 없어지면 버블이 터지고 마지막에 폭탄을 쥔 님들 자식세대가 모든 거품을 떠안고 멸망하는 길이 올겁니다.
대한민국의 이기적인 속성과 정부와 정치인의 경제성장률과 포퓰리즘 정신때문에 이 집값은 잡을 일도 없고 잡히지도 않을겁니다.
결국 저출산으로 거품이 안터지더라도 집값은 내리게 되어있습니다. 굳이 경제적 충격이 오지 않더라도요.

일반적으로 정치인이나 고위관료가 집을 많이갖고있으니 그런입법이나 정책을 한다고하는데 바로 나 자신이 경제성장률이나 불활을 견딜 준비가 되어있어야 이놈의 집값을 잡는겁니다.
정치인이든 정책입안자든 정부가 국민들 상대로 그런 설득과 그런조치를 할 생각이 없다는 확신이 있으니 그들도 어짜피 집값이 떨어질일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논리구조가 반대로가야되는겁니다. 결국 문제는 나자신 국민들 전체가 문제인거에요.

지금 넘치는 자금때문에 여기저기서 버블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실물 경기가 좋아진것이 아닌데 이번 정권에서 부동산 가격은 강북 강남  같은 평수대 아파트 차이가 1천만원에서 10억 이상 늘어났고,  대통령은 이제 주식에 투자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기업가들이 돈을 투자하기 좋은 환경도 아니고, 신상품 발굴도 못하고 있는데다가 공급 과잉으로 주력 상품도 못늘리는 상황에서  주식시장에 돈이 몰려도  실제로 기업들의 실제 추가 투자는 늘어나지 않습니다.  결국 폭탄 돌리기 하다가 버블 꺼질때 주식 들고 있는  사람들이 죽는 겁니다.  그리고 VIK, 신라젠 같은 금융 사기 사건도 해결 안된 상태에서  어떤 주식이 작전주인지도 모르는 판국에  대통령이 저런말을 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결정은 각자가 하는것이겠지만,  부동산이나 주가나 지금 비정상적으로 올랐어요.  정부는 그걸 통제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모르겠고요.

부동산이 돈이 안되는 나라는 지구상에 없습니다
북한도 평양집값이 비쌉니다.
지금 전세 무기한법, 전월세값 시도에서 결정 이정도의 법이 발의될정도인데
여기서 더나가면 사유재산 빼앗는 수준이 될겁니다
한국과 유사한 규제를한 베네수엘라 부동산이 어찌되었는지...
정신차리시죠 여기는 자유민주국가 한국입니다
 부동산이 돈이안되는나라 있으면 알려주세요
시장가격 안정화할 생각을 해야지 아예 뺏을 생각을 하고있네요

정부는 부동산값 떨어뜨리지 못하고, 안정화 시키려고 합니다. 멍충이가 아닌 다음에야.

궁금한게 평양 집값과 우라나라와 유사한 규제를 한 베네수엘라가 어떤 규제를 했는지, 그래서 베네수엘라 부동산은 어찌 되었는 좀 알려 주세요.

알려주시지도 않고 정신차리라하면 억울하죠.

부동산이 돈이 안되는 나라는 후진국 아닌가요?후진국도 도시는 비쌀듯.억지로 잡겠다고 이상한 정책 내놓다가 오히려 집값폭등 했는데 차라리 가만히 있는게 나앗다고 봅니다.

버블은 실수요가 없을때 버블인데..
서울 전세값(=100%실수요) 폭등하는걸 보면 이건 거품이 아니죠.
실제 서울에 살려고 하는 사람이 더 늘어나고 있는거에요.

국회, 정부, 대학들 지방 이주외에는 당분간 답이 없을듯

경기, 인천 이런 곳은 몰라도

그냥.. 오르지도 않고 떨어 지지도 않고...  (아이있는)신혼부부(or 한부모)들에겐 특혜가 주어지면 좋겠다.

집값 안정화정책을
집값 하락정책으로 왜곡하는
토왜종자들....귀찮네
좀 꺼져줄레?

민주당도 정신나간게 오히려 그린벨트 풀어서 집을 더 짓겠다고 지랄하는중..
지금 주택수가 부족한게 아니라 부의 편중으로 한사람이 적게는 3채 많게는 수백채씩 가지고 있는게 문제인데 이걸 잡을 생각도 안하고 더 짓겠다고 지랄해대니 잡히나 집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