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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8 08:13
증권가찌라시..'10초만 공개해도 촛불이 횃불 될' 내용
 글쓴이 : 내지갑숙희
조회 : 2,917  

닭과 정호성의 통화 

 

정호성: 최선생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대한 진척상황과  왜 빨리 안 하는지 알고싶어한다. 빨리 처리하라고 하신다..

 

박근혜: 이번 주 내로 처리될 것 같다.. 최 선생님에게 잘 말씀 드려라.

 

 

 

정호성과 순실이 통화

 

최순실: 그거 어떻게 되었어

 

정호성: 대통령님께 보고 했습니다

 

최순실: 그런데 왜 이때까지 안 해,  빨리 독촉해서 모레까지 하라고 해

 

정호성: 하명대로 하겠다.. 내일 대통령께 다시 독촉하겠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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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뮤젤 16-11-28 08:21
   
대화 내용으로 보건대, 최순실이 교주고, 박할매는 신도일뿐.
교주가 시키는데, 빨리 안했다고 추궁받는 내용인듯
     
내지갑숙희 16-11-28 08:35
   
네 대부분 국민들이 예상했던 냐용이라  좀 싱겁긴합니다.
유T 16-11-28 08:33
   
이건 뭐 대놓고 노예수준이구먼 ㅋㅋ
     
내지갑숙희 16-11-28 08:35
   
네 꼭두박씨 컨펌해주네요
야코 16-11-28 08:33
   
그럴싸하네요..
검찰 반응으로 볼때
머 이정도 수준이 제일 적절해 보입니다.
     
내지갑숙희 16-11-28 08:37
   
네 좀 싱겁죠..  다 예상했던거라..
왈도 16-11-28 08:43
   
한달전 쯤 들었으면 충격적이었을텐데 지금은 응 뭐 그냥...솔직히 지금 예상이 되면서도 그게 사실로 확인됐을 때 때 더 처참한 마음이 들 것 같은 사실은, 세월호 사건 때 사건 확인하고도 진짜 프로포폴 맞고 누워있었다 뭐 이런거...진짜 그럼 이년 죽을때까지 용서가 안될 것 같음.
마이크로 16-11-28 09:09
   
꿈의 나라네  상상했던 모든꿈이 이루어지는면에서 본다면.
백마탄유라 16-11-28 10:01
   
박근혜가 최순실의 존재를 그렇게 감추고 싶었던 것은 최순실 그 자체를 감추고 싶었던 것도 있었겠지만
그보다는 본인의 현실이 저것밖에 안된다는 것을 더 감추고 싶었던 것이 아닌가 여겨지네요
한마디로 겉으로만 대통령이지 현실은 최순실 꼬봉
다정한검객 16-11-28 10:32
   
아마도 직접 음성으로 들으면  피가 꺼꾸로 솟을듯...
     
ㄴㅇㅀ 16-11-28 14:35
   
맞음요...
DarkNess 16-11-28 13:56
   
맨날 까면 큰일난다 어쩌구하면서 공갈만 날리고...
까던가 아예 말을 말던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