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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5 00:47
신의 선물 - 14일 1~2화를 몰아서 봤습니다.
 글쓴이 : 여리
조회 : 511  

연출이 조금만 더 치밀했으면 하는 아쉬움과

이보영이 조금만 더 배역에 충실한 메이크업을 했으면

좋았겠다는 바람이 있지만 나름 재미있을 것 같네요.

모처럼 보는 장르극이라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리극과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예상을 해보자면...

남편, 정겨운, 대통령 중 한명이 범인일 것 같다는 생각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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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헌터 14-03-05 00:49
   
제목이 왠지 일드같은 느낌이...ㅎㅎ
베일 14-03-05 00:53
   
저는 대통령 아들이 제일 가능성이 커보이네욥. 10년전 바로 아버지를 살인범으로 몰아가고,
다른나라에 있다가 10년후에 돌아왔는데 오자마자 부녀자 살인사건ㅎㅎㅎ
그냥 추측해봅니댯.
씨카이저 14-03-05 00:54
   
처음 나온 동화원작 스토리를 볼때 그리 해피엔딩으로 끝날것같지가 않다는...
시루 14-03-05 01:01
   
안봅니다... 기황후 보던거 봐야되서요...ㅎㅎㅎ
뭐꼬이떡밥 14-03-05 01:02
   
시간 여행극 같던데.. 휴,,장르가
성나정 14-03-05 01:21
   
기대에 못미침... 조승우는 왜 증언을 하죠?? 가족은 증언거부권이 있음.
형사라서 양심상?? 보통은 증언거부권 행사하고, 경찰을 관두는게 순리이겠지만..

암튼 뭔가 지적할 점이 많네요...
내귀에소주 14-03-05 03:02
   
대통령아들 같아요 ㅜㅜ 정은표씨 잡혀간것도 10년전 대통령 아들 유학간것도 10년전 ㅎㅎ 사형 집행 시키려는건 대통령    ...  ㅈ저도 오늘 퇴근후 9시부터 iptv결제까지 해서 본방까지 이어서 봤는데 영화 보는거 같았어요 이보영 연기는 진짜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