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 신앙심의 아주 잘못된 사례죠.
언급하신 그런 행위는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또한 유일신 사상의 한계로 인해 근본적인 배타성이 내포되어 있다는 점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다만 그런 점을 모두 인정한다 해서 반드시 언급하신 그런 나쁜 내용의 행태로만 표출될 이유는 없다 생각합니다.
그 예로 카톨릭의 경우엔 같은 배타적 유일신 교리를 갖고 있지만, 타종교와도 서로를 존중하며 잘 공존하고 있고, 신도들의 행동도 타종교인이나 비종교인에게 특별히 불편함을 주지 않습니다.

이는 자신의 신앙을 잘 지키면서도 (나와는 다른) 타인에 대한 존중을 잘 지키기 때문이죠.
이 정도는 노력을 통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신을믿는 사람들은  그부분은 잘알고 있습니다라는 공통점이 있더군요
자신의 신앙이 전도인데 그전도 조차 역겹다는 겁니다 교리를 안따르실건가요?

게다가 교리가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참 본인들이 끌니른대로  시대에따라

변하니 참쉽죠? 근본은 바뀌지않는다는 기가차는말은 말씀하지마시구요

노력과 자정에 의해 충분히 가능하죠.
하지만 그건 카톨릭같은 막강한 중앙제어시스템이 있을 때입니다.
카톨릭또한 2000여년의 삽질 후에 겨우 요즘에나 정신 차린 거구요.
정신을 차렸다 해도 중앙(교황이나 교회정부)의 성격이나 판단에 따라선
언제나 다시 망가질 가능성을 두고 있는 이유또한
그 종교가 유일신 종교이기 때문이란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구요.

이런 사실을 개신교에 비례해 볼 때
개신교는 수천의 교황을 두고 있다 보면 되죠.
몇몇 일부 "교황"은 카톨릭과 비슷한 교리를 입에 담을지 모르나
거의 대부분의 "교황"들이 자신의 금전적 이득과 범죄적 마인드로
신자들에게 자신들만의 교리를 주입시키고 있죠.
이런 교리들은 고스란히 신도들의 행동으로 이어지구요.

개신교가 하나의 정직하고 깨끗한 중앙통제시스템을 갖지 않는 이상
자정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개나 소나 목사가 되는 상황에서 쭉정이를 가릴 방법이 없기때문이죠.

물론 자정은 불가능하나 우리같은 안티들 때문에 밖에서 조금씩 소멸시키는 건 가능하죠.

헬로님 외쿡에 사나요??

네

미쿡??? 개신교 우리나라하고 다른나라 비교좀 해주셧으면... 유독 우리나라만 이런거 같은데....

미국도 남부쪽은 우리랑 비슷해요.
우리나라 교회가 원래 미국남부 복음주의 교회를 벤치마크한 거라.
한인교회는 한국이랑 똑같구요.

주로 흑인, 저소득층, 저교육층일수록 우리나라 교회와 비슷함을 보여요.
북동부나 북서부처럼 좀 배우거나 개념있는 사람이 많은 쪽은 그런 사람들을 조롱하는 쪽이구요.

아 어딜가나 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