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티비쇼에 나오는거보니 노래도 잘하고 기본적으로 예술적인 재능이 있어보이더군요.
그런데 방송출연을 적극적으로 할것 같지는 않아요. 연예계라는데가 한번 실수로 구설수에
오를수도 있다는걸 김연아 본인이나 측근들이 아주 잘알것 같아요. 쌓아놓은 명성을 연예계
활동으로 깍아먹을 이유가 없죠.
안그래도 전국민적인 관심이 부담스러울텐데 티비앞에 적극적으로 나설려고 할것같지도 않고요.
돈은 앞으로 몇년간은 걱정없이 벌테고 이미 평생 먹고살만큼 두둑하게 모아뒀으니
엄청난 관심을 피해서 해외에 나가서 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아선수는 자신이 가진 힘을 잘 알아요....자신의 힘을 어떻게 사용하면 어떤 좋은 결과가 나오는지...
그동안 많은 일을 하면서 몸으로 느꼈습니다...
실제로 연아선수가 지난 2년정도 쉬는 동안 한일을 보면 상당한 일을 했습니다
평창의 얼굴마담 역활을 해서 IOC 위원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죠...또 유스올림픽 대사 맡아서 어린 선수들에게
강연도하고 ...또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활동하면서 많은 후원을 얻기도 하였죠...
관심이 없는 분들은 잘 모르지만 그동안 했던 일들이 엄청난 일들을 많이 하였어요....
그래서 연아선수 스스로도 재난현장에 직접 참여하고프다는 말도 하고있죠...
스포츠 외교관이나...유니세프같은 봉사활동...이런쪽의 일들을 알아 볼겁니다
물론 그 와중에 피겨에 관련된 행사와 일들은 꼭 참여 하겠죠..앗쇼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