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양받으시는 거야 자유것지만 별로 권장사항은 아닙니다.
2. 고양이가 주인을 몰라본다는 건 밤하늘에 달이 두 개라는 거보다 더 말이 안 됩니다.
3. 돈은 제법 들어갑니다. 차라리 병원비가 비싸게 느껴지지 않을 겁니다.
4. '귀여워, 귀여워' 이걸로 시작하게 되는 게 일반적이긴 하지만 댓가도 치룰 각오가 필요합니다.
5. 발정기는 고양이뿐 아니라 어떤 짐승에게도 문제입니다. 보통은 수술을 권장합니다.
저도 고양이 키우고 있는데 털때문에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시는게 좋을 듯한것 같습니다.
털 정말 장난 아닙니다. 정말 고양이를 사랑하는 분이 아니시라면 비추하고 싶네요.
애교 잘 안부리는거 불러도 안오는거 이런거는 문제가 아닙니다.
털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직업이 있는 성인이고 가족없이 혼자 사시는분이면 몰라도 고양이는 가족분들하고 상의하게 키우세요
비용은 사료값이 7kg짜리 한푸대에 최하급이 2만정도 먹일만한건 5만이상
두마리면 두달먹을라나? 그리고 고양이는 필히 중성화 수술해야지 안그럼 발정기때 감당을 못하십니다.또한 중성화 수술을 안하시면 99% 집을 나갑니다.
글고 털이 경악할 수준으로 빠지기 때문에 가족들 모두가 미치도록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
중간에 포기하게됩니다..(검은색이나 짙은색깔류의 옷은... 거의 못입는다고 보심됩니다. 아니면 나갈때 마다.. 털때는걸로 몇십분때고 가야됨)
그리고 마지막으로 병원비.. 동물치료비는 사람보다 비삽니다 참고로 골절수술비만 대략 30 40~만원 수준
중성화 수술비용 20~5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