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우리 나라와 초중고 교육 시스템이 다릅니다 . 유럽학생들은 다양한 예체능을 하나씩 하면서 몸과 감수성등 동시에 키우는 반면 우리나라 인문계 학생들보면 운동장 한바퀴도 제대로 못뛰는 학생이 많아요 남학생에 비해 비만도 많구요 우선 체육 교육을 5년동안 시킨후 그다음 의무하면 모를까 갑작이 불러모으면 큰 재앙이 올수있습니다..
아뇨 여자애들 중엔 진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체력없는 애들이 꽤 있어요.
애초에 체력의 문제가 아니라 몸에 근육 자체가 없어서 일상 생활에서도
조금만 격하게 움직이면 온몸이 근육통 걸리더군요.
물론 튼튼한 여자도 많습니다만 워낙 여자들에 대한 우리나라 체육 교육이 부실하다보니 (대부분 앉아서 쉬죠) 윗분 말씀도 이해가 가네요.
우리나라 여자징병은 반대합니다 하지만 4주훈련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ㅋ 전 내 여동생이나 누나가 병사로
2년간 군생활하는거 싫어요 제가 군생활을 힘들게 해서
그런지 여자들은 못보내겠어요 대신 대체복역으로 노동을
하던지 아니면 취업시 2년간 의무적으로 세제월급의 반을
국방비로 납세하게하고 그 월급이 오로지 사병월급인상
으로 됬으면 좋겠네요 우리 병사 월급 진짜 ㅡㅡㅋ 말도
안나올정도로 노동력 착취라서 ....
옛날 중국의 학자가 말씀했죠 여자까지 전쟁에 창칼을 들려 보내는 나라는 이미 끝난 거라고
가장 많은수의 여군에게 개방적인 미군조차 그많은 여군 보직중에 일선전투 보병까진 켤코 보내지 않습니다.
2차 대전 소련군은 여자 저격수 전투폭격기 조종수를 운용 했지만 이런 여성들이 포로가 됬을때 처우는 남자포로보다 혹독합니다.(대다수 강간살해가 대부분) 이는 군운용에 있어서 사기에 많은 마이너스요인 이구
지휘부 입장에서는 엄청난 압박 이지요.
남여공학 나와보신 분들이면 다들 아실테지만, 여자애들 공던지기 하는 것보면, 저게 장난치나?
여자애들 뜀박질 하는 것보면, 저게 장난치나? 할정도로 남성과는 차이가 역력합니다.
체력적인 면에서, 남성과 여성이 같은 훈련을 한다는 것은 말이 안돼죠.
또, 유격훈련 때도 여군(장교)들도 몇명 같이 했었는데...솔직한 심정으로, 짐이였습니다.
물론, 그녀들 최선을 다하는 것은 알겠지만, 아닌 것은 아니지요...
차라리 공익이나 모조리 ㅎㅎㅎ (참, 개인적으로 여군징병은 반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