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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2 15:13
살려달라는건 바라지도 않고
 글쓴이 : 아마란쓰
조회 : 367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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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전쟁 14-04-22 15:15
   
아... 너무 맘 아프네요. 저 심정 알것같다는 소리조차 감히 못하겠네요 내가 저 입장이라면 어땠을지 생각만해도 숨이 턱 막히고 가슴이 답답한게;;
홀로장군 14-04-22 15:16
   
맞는말 같기도한데...
대다수 가족은 그렇게 생각 않죠
시체로 나오기 전엔 끝까지 구조 활동 하길 원할 겁니다
애니비아 14-04-22 15:16
   
그냥 안타까울뿐..
현장분들은 충분히 최선을 다하고 계시니.
삼촌왔따 14-04-22 15:17
   
ㅠㅠ
빨간사과 14-04-22 15:19
   
마지막 가는 길 이라도 부모가 해줄수 있는 것이라... 가슴이 아픕니다
루니 14-04-22 15:21
   
이제 시간이 흐를수록 시신의 훼손이 심해질텐데 빨리 찾았으면...
만약 실종으로 처리된다면 그보다 더 한 참담함이 있을까..
호태천황 14-04-22 15:33
   
오늘은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