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
문화어:남새)은
한국요리의 하나로
콩나물등의 야채나
고사리 등의 산채, 야생초를 좀 삶아서 만든 것을 조미료와
참기름으로
무친것이다. 또, 야채, 산채, 야생초를 요리한 것도 나물이라고 한다. 한국 전통 식사에서 많이 나온다. 조리법은 단순하지만, 재료가 다양하기 때문에 많은 종류의 나물이 있다.
중요
[명사]
- 1.사람이 먹을 수 있는 풀이나 나뭇잎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고사리, 도라지, 두릅, 냉...
- 2.사람이 먹을 수 있는 풀이나 나뭇잎 따위를 삶거나 볶거나 또는 날것으로 양념하여 무친 음식.
나물[namul / Vegetable Side Dishes]
식용할 수 있는 풀 ·나뭇잎 ·뿌리 ·채소 등을 통틀어 일컫는 말, 또는 그것을 무친 반찬.
보통은 채소나 산나물 ·들나물 ·뿌리 등을 데친 다음 갖은양념에 무쳐서 만든 반찬을 말한다. 한국요리에서 채소요리는
숙채류와
생채류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나물은 그 중
숙채류의 대표적인 요리라 할 수 있다. 조리법과 양념은 재료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진다. 예를 들면 애호박나물 ·오이나물 ·도라지나물은 소금에 절였다가 기름에 볶으면서 양념하고,
숙주나물과 시금치 ·쑥갓 ·미나리 ·고춧잎 ·깻잎 등의 푸른잎 채소는 끓는 물에 데쳐 내어 양념에 볶거나 무치고,
콩나물은 소금물에 삶아서 양념하여 무치며, 무나물은 양념을 먼저 한 다음 물을 붓고 끓이는 듯이 익힌다.
이 밖에 고사리 ·
고비 ·
취나물, 시래기나물 ·가지, 가지오가리 말린 것, 각종 버섯류 같은 것은 물에 담가 두었다가 삶아서 물기를 없앤 후 볶거나 무친 것 등 여러 가지 조리법이 있으나, 크게는 볶아서 익히는 나물과 데쳐서 무치는 나물로 나눌 수 있다. 나물의 양념으로는 간장 ·다진마늘 ·깨소금 ·참기름 ·다진파를 주로 쓰지만 재료에 따라 고춧가루 ·후춧가루 ·고추장 ·새우젓 등을 쓰기도 한다.
자. 우선 새싹과 새순만 나물이라고 한다는 소리는 이거 하나만으로도 끝났군요? 아니면 이제
국어사전과 백과사전이 틀렸다고 우기실겁니까?
그다음 서양은 허브를 요리로 안먹는다는 소리를 까드리면 되겠군요?
허브 파이/ 시금치&허브 파이 / 허브 수프 / 각종 허브 샐러드.
그럼 영어로 허브의 사전적 의미는?
dictionary.com
2.
such a plant when valued for its medicinal properties, flavor, scent, or the like.
wiki-
In general use,
herbs are any plants used for flavoring, food, medicine, or perfume.
Culinary use typically distinguishes herbs as referring to the leafy green parts of a plant (either fresh or dried), from a "spice", a product from another part of the plant (usually dried), including seeds, berries, bark, roots and frui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