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중세 부터 근대 전까지 유럽의 경제관련 서적만 읽어 보아도 그 개인의 위생상태가 매우 양호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더욱이 경제가 활성화 됨에 따라 도시에 인구가 급증 함으로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극한 더러움을 경험보아야 청결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걸까요. 이제부터는 해양을 누비며 무력으로 확보했던 식민지없이도 유럽의 학문, 문화 및 경제가 다시 전성기를 맞이 할 수있는지를 증명해야하는 도전에 직면했다고 생각됩니다.
윗글중 오류부분 내용 첨부 합니다.
흑사병이 징키스칸의 군대에의해 유럽으로 확산 되었다는 오늘날 썰(가설)아니라 정설 입니다. 기록에 나온것이며
얼마전 인류 우리모두의 역사(다큐)도 자세히 나와요.중국에 접한 오늘날 신강 자치구 위구르지역에서
최초의 선폐스트가 발생하구 이건 서양으로 확산되기 약 100년전에 중국 동북부 포함 많은인명 피혜를 주었고
징킨츠카 손자중 하나인 킵차크한국의 칸이 터키지역 성 공략시 전염병으로 죽은시체를 최초의 세균무기로 사용했다고
고립된 성안의 이태리(제노아)상인들은 급히 항구를 통해 유럽으로 피신했고 이들 감염자에 의해 유럽으로 확산되었다느게 오늘날의 정설 입니다.
치면 튄다님 감사합니다.
또한 16-18세기의 유럽 대역병에 대해서도 환자기록에 분석한 오늘날 학자들의 의견은 대부분 수인성 질병
(콜레라.이질)이라는게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마을 공동우물이나 개천의 오염된 물을 통한 오늘날에도 1급 국가지정 질병이죠 그만큼 엄청난 전염력과 고열.탈수로 인한 사망률은
그당시에는 신의 분노라고 두려워 했죠 13-14세기역병(페스트)와는 구분되는게 의견임
유럽 중부지역에선 또한 선(임파선)페스트외에 좀더 전염력이 큰 폐페스트도 창궐하구 참으로 인류사에 힘든시기죠 그게 윗글처럼 위생관념에서 비롯된거니 엄마말 잘 들으세요. (물 끊여 먹어라.씻고 다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