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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4 21:33

종교는 아무리 생각해도 악임

글쓴이 :

종교가 있음으로 해서 도덕이 모욕받는거 같음

모든걸 교리고 하나님 지시고 그렇게 안하면 지옥간다는 협박성을 가미한

종교가 순수한 마음에 이루어지는 도덕적 행위를 완전 모욕하고 있는거 같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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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세다만셋 14-03-04 21:35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umor02&wr_id=895135&sca=&sfl=wr_subject&stx=%EB%B6%88%EA%B5%90&sop=and 종교도 서로간에 의미와 탄생 역사 모두 다름. 한번보고 판단하심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umor02&wr_id=895135&sca=&sfl=wr_subject&stx=%EB%B6%88%EA%B5%90&sop=and 종교도 서로간에 의미와 탄생 역사 모두 다름. 한번보고 판단하심



		붉은밤 14-03-04 21:35 믿는 사람들이 안 믿는사람에게 말같지도 않는 설교만 안하면 전 종교 뭐라할 맘이 없는데 실상 매일;; 믿으십시요~ 하면서 온다는 짜증나는 진실 ㅋㅋㅋㅋ 믿는 사람들이 안 믿는사람에게 말같지도 않는 설교만 안하면 전 종교 뭐라할 맘이 없는데 실상 매일;; 믿으십시요~ 하면서 온다는 짜증나는 진실 ㅋㅋㅋㅋ



		빠가살이 14-03-04 21:40 난 사람에 따라 종교가 필요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 그러나 개독처럼 교회에 다니다 보면... 목사가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다니고 싶을까??? 난 사람에 따라 종교가 필요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 그러나 개독처럼 교회에 다니다 보면... 목사가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다니고 싶을까???



		rlaclrnt 14-03-04 21:42 종교란 신이란 가상의 존재를 만들어 의지할수밖에 없었던 야만스럽고 무지했던 시절의 산물이죠~ 이제는 고도로 발달한 문명하에서 이런 헛깨비우상숭배 놀음은 걷어내야한다고 봄니다, 종교박멸~ 종교대신 철학으로 자아성찰 합시데~ 종교란 신이란 가상의 존재를 만들어 의지할수밖에 없었던 야만스럽고 무지했던 시절의 산물이죠~ 이제는 고도로 발달한 문명하에서 이런 헛깨비우상숭배 놀음은 걷어내야한다고 봄니다, 종교박멸~ 종교대신 철학으로 자아성찰 합시데~



		허각기동대 14-03-04 21:44 극단적인 모든 것은 악입니다. 종교든 이념이든 사상이든 철학이든 행동이든 뭐든지 그렇지요. 그외에 일상에서 포용할수 있는 범용한 범주내에서 종교는 줏대없이 가냘프기만한 인간에게 힘을 불어넣어주는 영약의 기능도 합니다. 이념이나 사상이 종교를 이긴 역사가 없는것은 인간이 초월적 존재를 믿지 않으면 그외의 합리적 혹은 이성적으로 보이는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것이 그것을 대체해줄수 없기 때문에 불안정하고 흔들리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극단적인 모든 것은 악입니다. 종교든 이념이든 사상이든 철학이든 행동이든 뭐든지 그렇지요. 그외에 일상에서 포용할수 있는 범용한 범주내에서 종교는 줏대없이 가냘프기만한 인간에게 힘을 불어넣어주는 영약의 기능도 합니다. 이념이나 사상이 종교를 이긴 역사가 없는것은 인간이 초월적 존재를 믿지 않으면 그외의 합리적 혹은 이성적으로 보이는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것이 그것을 대체해줄수 없기 때문에 불안정하고 흔들리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핼신사랑 14-03-04 21:45 오.. 제가 글쓰는 동안에 먼저 같은 내용의 글을 쓰셨네요 밑에글 쓰고서 첫줄 읽는데 소름돋았음 완전 똑같은 내용이라서요; 오.. 제가 글쓰는 동안에 먼저 같은 내용의 글을 쓰셨네요 밑에글 쓰고서 첫줄 읽는데 소름돋았음 완전 똑같은 내용이라서요;



		허각기동대 14-03-04 21:47 그럴땐 전문용어로 찌찌뽕을 선언해야 합니다. 그럴땐 전문용어로 찌찌뽕을 선언해야 합니다.



		핼신사랑 14-03-04 21:45 이세상에 극단적으로 나가면 좋은게 없습니다 제 친구는 가족 전체가 크리스찬이어서 억지로 다니다가 고딩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나서 종교의 힘을 통해서 극복해내기도 했죠 나중엔 같은 교회다니시는 분이 새어머니가 되시기도 했구요 악기능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순기능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저도 무교지만 그냥 순수하게 종교활동하는거 나쁘게 보지않아요 이세상에 극단적으로 나가면 좋은게 없습니다 제 친구는 가족 전체가 크리스찬이어서 억지로 다니다가 고딩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나서 종교의 힘을 통해서 극복해내기도 했죠 나중엔 같은 교회다니시는 분이 새어머니가 되시기도 했구요 악기능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순기능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저도 무교지만 그냥 순수하게 종교활동하는거 나쁘게 보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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