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tv조선연예기자가 jyp.sm.yg 3사를 빗대어 평가한 평이 있죠
yg는 물류, 지원시스탬이 완벽한 프렌차이즈 떡복이 체인사(소속연예인.프로듀스의견 존중하며,후방 지원형)
jyp는 그떡볶이를 맟있게 만들기 위한 장인정신의 고집스런 요리사(음악에 관한 애정은 높이 평가)
sm은 광고 마케팅에 능한 떡뽁기 투자 전문기업(과감한 손익원리에 의한 분업 .아웃소싱. 전문 기획력에 의한 시장창출. 전략적 측면 평가 )
글쓴분이 말한 적자인 회사는 다른회사임요 원래 제이튠이라는 비의 소속사였는데 상장사인데 이걸 박진영이 우회상장할려고 망해가는 회사를 미쓰에이와 자신이 소속연예인으로 들어가고 지분을 일부 획득하고 JYP엔터테이먼트로 변경한거임. 이회사가 3년적자인거고..요 박진영이 집도 없고 차도 없고 돈 없다고 맨날 그러는게 다 지분확보할라고 그러는거임
(자세한 내막은 비가 운영하던 제이튠을 자신이 군대가기전에 비가 전부인 회사였으므로 지분을 좋은값게 팔아먹을려고 박진영을 끌여들여 주가거품을 만들고 전량 처분해서 먹튀)
그리고 작년 후반기에 실제 박진영회사였던 주식회사 JYP와 합병했지요 (이 비상장인 주식회사 JYP에 2pm 원걸 등등등 모든 소속주력 가수들과 및 신인들이 다소속도 있었음)
올해부터 야들의 매출이 이제JYP엔테로(만성적자자인더 상장사(전 제이튠)) 잡히는거죠
당연히 흑자 ㅋㅋ 1분기 보나안보나 (JYP는 2pm 하나로 전체 매출의 절반정도를 차지하고 이익이 대부분 2Pm이 벌어들임) 원걸이 미국에서 돈까먹고 있을때도 2pm덕분에 늘 흑자였음
막말로 애들행사만 돌려도 흑자에요... 미국같은데서 뻘짓만 안하거나 아니면 다른사업에 투자하지않는이상
근데 난 도무지 이해안되는게 박진영이에요.. 왜 잘나가는 자신이 지분을50%대나 가지고 있던
JYP를 겁데기 뿐인 JYP엔터에 흡수합병시켰을까? 지분이라고 해봤자 5%분인데(실제 제이튠은 누적된 적자인데도 불구하고 모든 수백억대의 자금이 수년간 비 개인주머니로 다 들어간 1인 껍데기 회사였는데.. 엔터주 먹튀가 많아서 상장이 어렵다곤 해도 기껏해야 지분 5%가지고 후회상장할 이유가...